DGB금융그룹은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2024 전국 초중고 iM환경일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환경일기 작성을 통해 미래세대의 올바른 환경 인식과 환경보호 실천 방안을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으며, 대한민국 대표 청소년 ESG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청소년들이 제출한 작품은 내·외부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환경부장관상) 1편, 최우수상(DGB금융그룹회장상) 2편, 우수상(대구광역시 교육감상, UNGC한국협회장상) 2편, 최우수지도자상(환경부장관상) 1기관 등 120편이 선정된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총 96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며, 시상식과 전시회는 올해 10월 말 개최된다. 장려상 이상 수상작은 시상식 이후 전시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추후 대회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대구 서구청은 지난 11일 구청 B&G카페에서 각 부서공무원과 류한국 서구청장과의 소통공감 토크쇼 ‘청렴 통!톡!(通:talk)’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청장과 직원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구정 비전을 공유하고, 직원 간의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참석대상자는 갓 공직생활을 시작한 9급 신규공무원부터 6급 팀장까지 행정·사회·세무·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세대별 공무원 40명으로 구성됐다.
한국가스공사는 13일 대구 본사에서 가스인프라 건설공사 설계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공급건설 설계개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본사 건설본부를 비롯한 각 지역의 건설사업단 직원 및 설계사 등 분야별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각 사업장별 설계 관련 중점안건을 공유하고 설계 개선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특히, △최신 설계기준 개정사항 공유 △시공성 향상을 위한 대안 공법 검토 △현장 적용성을 고려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ㆍ대구북구을)은 K-콘텐츠 불법유통, 마약판매, 불법도박 등 불법사이트의 신속차단을 위해 방심위가 상시적인 전자·서면 심의 의결을 가능하도록하는 내용의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2일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방심위가 저작권 침해, 마약판매, 불법도박 등 불법사이트를 차단을 위해 현장 회의를 소집해야 하는 현행 제도를 상시적인 ‘전자·서면 심의’를 통해 즉각적으로 차단 의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는 지난 12일 대구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와 대구서구가족센터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영진전문대 반도체전자계열이 주문식교육 성공 노하우를 기반으로 ‘K-방산’ 인재 배출에서도 일취월장한 성과를 이뤘다. 반도체전자계열은 지난 2021~2024년까지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등 국내 주요 방산(방위산업) 업체에 총 41명의 졸업생을 취업시켰다. 특히, 2024년 졸업생은 LIG넥스원에 24명, 한화시스템에 1명,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2명 등 총 27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반도체전자계열은 LIG넥스원, 한화시스템과 등 주요 방산 업체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K-방산을 이끌 실무 인재 배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LIG넥스원과 체결한 주문식교육 협약은 영진전문대가 방위산업 기술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할 교육과정 운영의 기반이 됐다. 이 교육과정은 방산 업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산업체 특강을 포함해 학생들에게 업계의 최신 지식과 실무 경험을 직접 제공하며 졸업 후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동아줄이 됐다. 하종봉 반도체전자계열 부장(교수)은 “우리 계열은 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 함께 취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이 K-방산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반도체전자계열은 지난 12일 영진 구미교육장에서 ‘LIG넥스원(주) 2024년도 상반기 입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반도체전자계열 교수진과 LIG넥스원 입사자 18명이 참석했다.
백연봉사회가 2024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 표창을 수상했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1일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과 ‘청소년 안전체험관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은 2014년에 개원해 대구지역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연간 2만명 정도 방문해 지하철 안전체험, 항공 안전체험, 지진 안전체험 등을 경험 할 수 있는 대구교육청 직속기관이다. 특히 ‘지하철 안전체험관’은 도시철도 2호선 전동차 객실내부와 유사하게 조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이 자주 이용 하는 도시철도에 관한 안전수칙·비상시 대처 요령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대구 북구청은 지역개발형 축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발전 방향을 마련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해 가고 있다. 북구는 지난 12일 간부공무원을 포함한 구청 공무원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세계축제협회의 아시아지부장이자 한국 지부장을 역임하고 있는 배재대학교 정강환 교수를 초빙해 ‘지역개발형 축제의 이해와 발전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14일 오후 3시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 개최’에 참석한다.
대구 서구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태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찾아가는 대학박물관’ 전시를 추진한다. 이번 전시는 경북대에서 거점국립대학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찾아가는 대학박물관’ 사업에 참여해 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및 지역주민에게 과학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을 통해 경북대 자연사박물관에서 소장 중인 귀중한 자료들이 서구어린이도서관 1층 갤러리존으로 옮겨져 공개되고 있다.
대구 서구청은 구청 대표 홈페이지의 기능을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3~11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114명의 홈페이지 이용자가 설문에 참여했다. 이번 조사는 서구청 대표 홈페이지 이용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와 개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기획됐다. 설문지는 홈페이지의 메뉴 구성, 정보 접근성, 사용자 편의성, 시스템 기능 등 다양한 항목을 포함하고 있으며, 사용자의 실제 경험을 반영한 질문들로 구성됐다.
대구 서구 New평리도서관은 지난 7일 이현초 2학년 학생 45명에게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독서 경험을 선사했다. 이날 학생들은 New평리도서관 4층 특색 공간인 ‘북다이브룸’에서 독서 콘텐츠 영상을 시청하며 새로운 독서 체험을 했다. 또한 어린이자료실에서는 도서관 이용 에티켓을 배우고 직접 대출ㆍ반납을 경험해보며 도서관에 대한 친숙함을 높였으며, ‘공동육아나눔터’와 연계해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경북농업기술원과 협업으로 12일 ‘하하수미’ 농장(성주군 월항면)에서 공단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농업기술원 ‘치유농업’과 연계해 실시했다. 이 사업은 공단의 만성질환자 관리 건강생활실천 지원사업으로 경북농업기술원과 2022년도에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3년째추진 중인 사업이다. 그 동안 사업 성과로 만성질환자들의 신체활동량을 증가시키고 스트레스 관리 등 신체적, 심리적 건강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13일 경상북도교육청 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지역 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미취학 원아를 대상으로 인형극 ‘빨간모자는 건강요리사’ 공연을 진행했다.
경북대가 영국의 세계적인 대학평가 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지난 12일 발표한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에서 세계 39위, 국내 3위, 5년 연속 국립대 1위에 올랐다. 지난 2020년 세계 99위로 첫 100위권 진입 이후, 5년 연속 10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올해 평가에서는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SDG8)’ 항목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는 대학의 연구력과 사회적·지구적 책무를 중요한 평가 요소로 삼고 있다. 평가 기준은 2015년 UN 총회에서 채택된 17개 항목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대한 기여도다. 종합 순위는 필수 항목인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를 위한 협력(SDG17)’과 상위 3개 항목을 종합해 산출한다. 올해 평가는 지난해보다 372개 대학이 증가한 세계 125개국 1963개 대학이 참여했다. 경북대는 평가 항목 중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SDG8) 세계 1위 △기아 해소(SDG2) 세계 9위 △지속 가능한 도시와 공동체(SDG11) 세계 25위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를 위한 협력(SDG17) 세계 20위를 차지했다. 또한, 기아 해소(SDG2),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SDG8), 불평등 감소(SDG10), 지속 가능한 도시와 공동체(SDG11), 육상 생태계(SDG15),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를 위한 협력(SDG17) 등 6개 항목에서 각각 국내 1위를 기록했다. 한편, 경북대는 올해 4월에 발표한 ‘THE 아시아대학평가’에서 아시아 87위, 국립대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최근 발표한 ‘QS 세계대학 평가’에서는 국립대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바쁜 직장생활로 신체활동 부족, 잘못된 식습관을 가진 잠재적 만성질환 고위험군인 30~50세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사업장 찾아가는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지방조달청은 13일 대구·경북지역 혁신제품 지정기업을 대상으로 (사)정부조달기술진흥협회와 합동으로 혁신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합동 설명회는 혁신기업의 공공판로를 지원하는 제도를 안내한 뒤, 혁신제품의 실질적 성장지원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지난 3월 기존 우수조달물품 지정기업 뿐 아니라 혁신제품 지정기업에 대한 지원도 포괄하는 기구로 역할을 확대한 협회의 지원방안과 혁신제품 단가계약 체결을 통한 나라장터 쇼핑몰 공급, 공공조달길잡이 등 혁신제품의 공공판로 확대를 위해 조달청이 수행하는 다양한 지원제도를 안내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에코윈 등 12개 혁신기업은 혁신제
포항시는 포스코재능봉사단 사진봉사단(단장 강성태)이 지난 12일 포항시 보훈회관에서 6·25참전유공자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장수사진’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는 사회진입 초기의 근로청년들에게 소액자산 형성 경험과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해 ‘2024년 청년희망적금’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구광역시 청년희망적금 사업은 지역에서 일하는 청년이 120만 원을 저축(10만 원×12개월)하며 8개월간 근로를 지속하면, 대구시가 12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해 총 240만원의 소액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19~39세 근로청년으로, 본인 근로소득은 세전 71만 원~268만 원, 가구기준 중위소득은 140% 이하여야 하고 고용보험에 반드시 가입한 상태여야 한다. 지원자 선정 기준은 근로소득, 대구광역시 거주기간, 최근 근로이력 등을 고려해 신청자 중 840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부터는 적립금 지원 외에도 부채 예방, 재테크 등 금융교육을 제공해 청년들의 올바른 경제관념 형성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