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지난 21일 군청 군민소통관에서 공무원 및 공직유관단체 등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콘서트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청렴콘서트는 딱딱한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재미와 감동을 담은 문화공연 교육을 통해 청렴을 좀 더 친숙하게 인식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일상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부패에 따른 내적갈등 및 선택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스토리텔링 마술 공연과 청렴 메시지를 담은 아카펠라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원장 진재서)은 6월 22일(토) 구미코에서 ‘즐거운 상상과 아이디어로 과학의 가능성에 도전하라!’라는 주제로 도내 초․중․고등학생 356명을 대상으로 제32회 경상북도학생과학탐구올림픽과 제42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를 개최하였다. 먼저, 학생과학탐구올림픽의 ‘과학실험한마당’ 분야는 다양한 탐구실험 방법을 적용하여 자기주도적으로 탐구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과학핵심역량을 함양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지구온난화를 과학적으로 탐구하고 분석하며 최첨단 기자재를 활용해 객관적인 자료를 도출하는 활동을 하였다. 청소년과학탐구대회 두 종목 중 융합과학 분야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를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과학, 기술, 공학, 인문, 예술, 수학 등의 융합적인 요소를 통하여 창의적인 방식으로 과제를 해결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우리 미래를 밝히는 친환경 수소 에너지 사용, 친환경 미래를 위한 수소 자동차, 수소연료 전지를 주제로 생성형 AI 및 디지털 도구를 사용하여 독창적으로 기획하고 디지털 산출물을 제작‧발표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과학토론 분야는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문제 상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토론함으로써 문제인식 역량 함양과 과학적 논리성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경북 지역 사과재배,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그리고 탄소중립 방안에 대한 문제점을 찾고 분석하여 합리적이고 실천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최종심사를 거쳐 과학실험한마당 분야 상위 입상자 4팀은 8월에 예정된 제32회 전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대회에, 융합과학 및 과학토론 분야 초․중․고 상위 입상자 각 1팀은 오는 9월에 예정된 2024 전국청소년과학페어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도대회 결과는 6월 28일(금)에 참가 학생의 학교와 과학원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진재서 원장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기 위해 디지털 역량과 창의융합적인 사고력이 무엇보다도 필요한 세상에 살고 있다. 오늘 하루 다양한 도전 과제에 대해 참가자들이 지금까지 배운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즐거운 상상과 과학적 아이디어로 창의융합적 기량을 뽐내고, 자신이 가진 과학적 잠재력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 17~19일까지 경남 밀양시 단장면에 위치한 보현연수원에서 ‘2024학년도 학생홍보대사 교육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선발된 학생홍보대사는 26기로 지난달 22일 최종면접에서 4.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치위생학과 1학년 강민채 학생을 비롯해 총 10명이 합격했다. 교육기간 동안 연수 참여자들은 기본예절과 화술을 통한 표현력, 프레젠테이션 발표 교육, 의전훈련, 홍보대사로서 이미지메이킹과 역할에 대해 배웠다. 작업치료학과 1학년 장예원 학생은 “이번 교육연수를 통해 학생홍보대사로서 학교를 대표하기 위해 갖춰야할 태도를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 우리 대학이 지닌 우수성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대구보건대학교의 얼굴로서 학교의 명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들은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 대학 내 각종 행사지원과 대학을 홍보하는 모델, 캠페인활동, 고등학교 방문 입시설명회, 캠퍼스투어, SNS 홍보 등 주도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대구보건대학교는 학생홍보대사로 선발된 이들에게 등록금 100%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지급하고, 해외 연수 등 각종 전문 교육의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경북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 21일 영덕강구건강활력센터에서 민선8기 제10차 정기회의를 열고 김주수 의성군수를 하반기 협의회장으로 추대를 했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협의회 운영과 함께 경북을 대표해 중앙정부와 현안에 대해 의견 개진과 지방자치 발전을 도모를 위한 정책 입안 및 개선사항 건의 등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김 군수는 경북 도내 22개 시·군 간 상호 소통과 교류·협력 증진은 물론 상생 발전을 위한 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가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여기에다 김 군수는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에서 경북대표로 활동하며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공동현안에 대해 정보를 교환하고 조율하게 된다. 김주수 군수는 "국가적 지방분권에 대한 목소리가 높은 만큼 앞으로 경북도의 목소리가 반영되어 실질적인 지방분권이 이뤄지도록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백희욱)은 상반기 찾아가는 문화예술학교를 성황리에 마쳤다. 4월 4일(목) 봉화 춘양초를 시작으로 경산 무학중, 칠곡 북삼초, 예천 대창중, 울진중, 문경 점촌고까지 상반기 총 6회, 2,500명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학교를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문화예술학교’는 경상북도내 시군구 여러 지역에 있는 학교를 직접 찾아가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나누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우수한 공연을 선정하여 제공함으로서 문화예술소외 지역 학생들의 심미적 예술감수성을 기르기 위한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오전에는 공예, 캘리그라피, 탈춤, 마술 등 13개 분야의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실시하였고, 오후에는 기악 앙상블, 팝핀, 국악, 변검 등 7개 분야의 전문 예술인과 교육가족이 함께하는 행복콘서트를 진행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에서는 하반기에는 영양, 영주, 성주, 청도에 있는 학교를 직접 찾아가 문화예술 체험활동과 행복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영진전문대학교와 지난 20일 영진전문대학교 복현캠퍼스에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메가시티(대구경북 행정통합) 시대를 대비한 글로벌 기업 유치와 맞춤형 인재양성을 통해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산학관 협력 지원을 위한 인적 교류 및 정보 교류 △국내 및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상호업무협력 △투자유치기업에 대한 인재양성 및 국제 주문식 교육 등이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우수 기업들을 대상으로 공동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외국인 투자기업이 경제자유구역 내 입주시 영진전문대학교와 협력을 통해 안정적으로 맞춤형 고급
국민건강보험공단 포항북부지사(지사장 오정기)는 20일(목) (사)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 박수복 회장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해 공단 업무를 체험하고 현장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 4월 20일 계획 예방정비에 들어간 경주 양남면 월성원자력본부 월성 4호기에서 사용후핵연료 저장조의 저장수 2.3t이 지난 22일 배수구를 통해 바다로 방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방출된 저장수의 유효 방사선량은 일반인 연간 선량한도에 크게 미치지 못하다는게 한수원 측의 설명이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이날 오전 7시 53분 한수원으로부터 계획 예방정비 중인 월성 4호기에서 저장수 누설 사실을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를 파견해 정확한 누설량과 누설 원인 등을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수원은 이날 오전 4시 34분쯤 사용후핵연료 저장조의 수위가 감소한 것을 발견해 누설
“아이들이 저녁 캠프파이어에서 했던 놀이랑 저녁 먹기 전에 했던 증강현실게임을 아직도 이야기하네요. 구성 너무 좋았어요. 좋은 행사 만들어주시고 성의 있는 진행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포항제철소 압연설비1부 박상현 대리) 지난 21~22일,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천시열)가 포항 북구 기계면에 위치한 글램핑장에서 자녀와 함께하는 <아빠·엄마 어디가?> 1박2일 글램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직원과 자녀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아빠·엄마 어디가?> 프로그램은 포항제철소가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진행하는 『 ‘같이’의 가치』 시리즈의 일환이다. 포항제철소는 ‘같이의 가치’ 시리즈를 통해 슈카월드, 오은영 등 유명 명사를 초청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개최했으며, 지난 5월엔 1차수 <아빠·엄마 어디가?> 글램핑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난 20일 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이번 주말 제주도부터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천, 금호강 등 하천 정비를 조속히 완료해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대구경북행정통합추진단의 ‘대구경북행정통합특별법 제정 관련 추진현황’ 보고 후, “세종특별자치시법, 강원·전북특별자치도법, 서울시행정특례법률 등 관련 법령을 꼼꼼하게 비교분석해 통합법률안 마련에 만전을 기하라”며 “경북도와 매주 합동 검토회의를 개최하는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라”고 당부했다. 도시주택국에 대해서는 “지난 연말로 임시사용허가가 끝난 군위의 A골프장이 현재 무허가로 계속 영업을 강행하고 있다”며 “해당부서에서는 현재 상황을 철저히 파악해 불법행위가 계속될 경우 허가취소까지 검토하라”고 강조했다. 행정국의 ‘행안부 주관 공유재산 총조사 실시’ 보고 후, “이번 기회에 대구시의 공유재산을 전수조사해 활용도가 없는 재산은 매각을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23일 새벽 1시 8분께 경주시 노서동 4층짜리 빌라 3층에서 불이 나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 2600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가 났다. 경주소방서는 인력 33명과 장비 16대를 동원해 약 27분 만에 불을 껐다. 3층에서 발화된 불은 다른 층으로 확산하지는 않았으며, 이 불로 3, 4층 거주자 4명이 단순 연기흡입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속 중증장애인과 활동지원사, 랑콩뜨레 과자점 직원 등 28명이 지난 16~20일 3박5일 일정으로 태국 치앙마이/치앙라이로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경주시가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경주시는 다음달 1일부터 △시민복지국 △환경녹지국 등 2개 국을 신설하고 △도시재생사업본부 등 1개 사업본부를 폐지한다고 23일 밝혔다.
제9대 포항시의회 후반기 의장 자리를 놓고 비리에 연루돼 있는 후보들이 출마를 선언하면서 포항시의회 위상을 크게 추락시키고 있다. 도덕적 흠결이 있는 후보라하더라도 당협이나 국회의원의 입김에 의해 경선을 통해 사전에 후보로 결정되면, 향후 포항시의회는 권력의 손아귀에서 좌지우지될 가능성이 높아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다. 의석수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사회적 지탄을 받는 인물이라도 국회의원의 입맛에 맞으면 의원총회를 통해 미리 후보를 정하면, 본선에서 의장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민의를 대변해야 할 시의회가 자칫 권력의 심부름꾼으로 전락할 확률이 높아 풀뿌리 민주주의 정신을 훼손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사전 물밑 작업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후보를 의장으로 내정하게 되면, 포항시의회가 지역 민심을 두려워하지 않고 권력에 굽신거리게 되면서, 포항시민의 민의는 뒷전이고 특정 세력들의 욕심만 채우는 꼴이 되기 십상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경주 전역이 2025 APEC 정상회의 의결 소식으로 축제 분위기다.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선정위원회’는 지난 20일 외교부에서 제4차 회의를 열고 ‘경주’를 정상회의 개최도시로 APEC 정상회의 준비위에 건의키로 의결했다.
포항시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강사1리권역사업단은 지난 6월 15일과 22일 양일간 호미곶면 강사1리에서 포항지역 12개 초·중학교 봉사 동아리 학생들 250명과 지도교사들이 마을 노후 담벼락 페인팅’ 봉사를 진행 했다고 밝혔다. 이번 담벼락 페인팅 봉사에는 오천중, 신흥중, 포항포은중, 영일중, 장흥중, 상도중, 포항항도중, 창포중, 동지중학교, 구정초, 문덕초, 포항원동초 등 12개 학교 총250명과 인솔교사 12명이 참여했다. 또한 다무포하얀마을 추진 봉사단원들 50여명이 참여했다. 이 봉사는‘다무포하얀마을’로 더욱 잘 알려진 강사1리 마을에서 지난 2019년부터 매년 3월에서 10월 사이에 포항 및 인근 도시의 학생들, 직장인, 기업, 일반 시민 등 다양한 계층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고 있는‘포항의 산토리니 다무포하얀마을 만들기 담벼락 페인팅’어촌 소멸 위기 극복 프로젝트의 지속이다.
예천군 용궁사랑산악회는 지난 21일 용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과 계란찜기를 기탁했다.
안동농협, 다문화 여성대학 운영으로 농촌 인구 감소의 문제 해결에 앞장서다. 안동농협은 다년간에 걸쳐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 여성과 함께하는 '다문화 여성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결혼이민여성 농업인 및 관내 거주 결혼이민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다문화 여성대학은 지난달 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0회차로 실시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한국어 교육 및 한국 문화 교육, 다문화 이해 가족교육 외 생활·소양·현장체험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안동농협의 다문화 여성대학은 농촌 지역에 다문화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다문화 여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농촌 지역으로의 지속적 인구 유입을 통해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사회의 활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다문화여성대학 교육생 레튀홍티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다양한 한국의 문화를 접하고 폭 넓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고, 특히 원로 조합원 효잔치에서 봉사자로 참여하게 되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권태형 안동농협 조합장은 “ 다문화 여성대학 운영은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다문화 여성들이 지역 사회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고, 사회적 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농협은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정착과 농촌 지역의 활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예천군지회는 지난 22일 예천읍 중앙사거리에서 ‘6.25전쟁 음식 재현 시식회’ 및 ‘호국안보 사진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74주년을 맞아 호국 선열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기리기 위해 개최됐으며, 군여성회원과 청년회원 40여 명이 6.25 전쟁 당시 먹었던 보리주먹밥, 보리개떡, 쑥개떡 등 1,000명 분의 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군민들은 음식을 시식해보며 빈곤했던 그 시절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며 자유의 소중함과 안보 의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섭 지회장은 “이번 행사가 전쟁을 직접 체험하지 못한 세대들에게도 6.25 전쟁의 의미를 일깨워 주고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말고,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정성스럽게 전쟁 음식을 만들어 준 한국자유총연맹 예천군지회 여성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24일 오후 4시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 새로 조성한 ‘수성미래교육관(S-NEXT)’ 개관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