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원도심 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중앙신시장에는 ‘왔니껴’ 안동 5일장을, 구시장에는 주말 풍물장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용상공설시장은 안동 한우와 달빛을 소재로 한 상품개발 및 디자인 특화로 전통시장별 특성화 요소를 더해 지역 내 상권의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 11일 북문시장에 고객지원센터가 준공됐다. 북문시장을 찾는 고객의 편의 제공과 북문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공모에 참여, 최종 선정되면서 총사업비 12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276.78㎡, 3층 규모의 고객지원센터를 조성했다.이를 통해 북문시장을 찾는 고객이 한층 편리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북문시장 상인회는 고객지원센터 준공을 계기로 경영현대화와 상인 의식 변화를 통해 고객으로부터 더욱 신뢰를 얻고 시장의 자생력 강화에 힘쓰기로 마음을 모았다. 권기창 시장은 준공식에서 “오늘을 계기로 북문시장이 한층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경제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에서만 쓸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사용처가 대폭 확대된다. 현재 온누리상품권은 전국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형 상점가 등의 가맹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고 업종은 도소매업, 용역업 등으로 제한돼 있다. 도소매업과 용역업 중에서도 담배 중개업, 주류 소매업, 주점업, 부동산업, 노래연습장 운영업 등의 점포에서는 사용할 수 없었다. 하지만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유흥업소 등 일부 업종만 빼고 나머지 모든 가맹점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소상공인 사업장 신용카드 사용액 소득공제율 상향 조정과 소상공인 전용 전기요금 제도는 도입하지 않기로 사실상 결론을 내렸다. 24일 정부와 소상공인 업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 전통시장법 시행령 개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온누리상품권 사
경북교육청은 지난 21일 본청 행복지원동 302호 회의실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선도학교와 시범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22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사업은 지난 2022년 교육 분야 국정과제로 확정돼 교직원의 협력적 소통을 통해 복합적 어려움에 부닥친 도움이 필요한 학생의 조기 발굴과 개입, 지역사회 연계 등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따른 필요와 요구에 맞는 맞춤형 통합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교육부는 2023년부터 운영 모델 개발을 위해 선도학교와 시범교육청을 지정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교육청도 지난해부터 선도학교 12교와 포항·구미교육지원청 두 곳을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해 학교와 교육지원청별 모델을 개발·적용 중이다. 선도학교와 시범교육지원청은 3년간 운영되며 올해는 선도학교를 20교로 확대해 더욱 다양한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한편 이날 연수에서는 2023년 선도학교 중 한국학교컨설팅연구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장곡중학교 사례를 중심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팀의 구성 방법과 주요 활동, 학생 맞춤형 지원 사례 등을 공유하고 선도학교별 상황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이 잘 이뤄지려면 모든 구성원의 사업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라며 “현장 적합성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선도학교와 시범교육지원청이 다양한 운영 모델을 개발해 확산시키는 데 힘을 모아주기
경북교육청은 지난 22일 더케이호텔경주에서 직업계고 55교의 교육과정에 대한 ‘2022 개정 교육과정’ 편성 1:1 맞춤형 컨설팅을 시행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이하 새 교육과정)은 2025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되는 새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대비하고 능동적‧주도적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직업계고등학교는 학과별 인력양성유형에 맞게 새 교육과정 구성에 한창이다. 경북교육청은 직업계고등학교의 새 교육과정이 잘 편성될 수 있도록 농업과 공업, 상업, 가사, 보건 등 다양한 계열의 도내 교육과정 전문 교사 23명으로 ‘교육과정 지원단(이하 컨설턴트)’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컨설턴트들은 3~4명씩 계열별로 팀을 구성하고, 각자 2~3개교를 맡아 학교의 새 교육과정 편성에 관한 1:1 맞춤형 컨설팅을 시행한다. 학교 교육과정 업무 담당 교사는 미리 작성한 컨설팅 요청서와 소속 학교의 새 교육과정 편성표, 실무과목 능력 단위 편제표에 대한 컨설턴트 1:1 상담을 통해 교육과정 편성에 많은 도움을 받게 된다. 도 교육청은 컨설팅을 통한 새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편성으로 경북 직업계고 2025학년도 신입생들은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미래 역량을 키우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과목을 선택하는 학점제 운용과 맞물려 다양한 교육과정 이수를 통해 부전공과 세부 부전공 등으로 직업 전공 역량도 함께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이번 컨설팅 후속 계획으로 7~8월경 ‘권역별 교육과정 편성 협의체’ 운영을 준비 중이다. 농수산 계열 9교와 공업계열 남부 12교, 공업계열 북부 12교, 상업계열 10교, 가사․보건 계열 12교 등 계열별로 구성된 권역별 협의체 운영으로 권역에 소속된 학교가 원하는 날짜에 거점학교 5교(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상주, 신라공업고등학교-경주, 상산전자고등학교-상주,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 경북생활과학고등학교-구미)를 중심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안정적 정착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2차로 실시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은 미래 사회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며 “경북교육청은 시대 요구에 맞춘 개별화 맞춤형 교육과 학습 격차 완화, 10차 산업 교육과정 운영, 해외 유학생 유치 등을 통해 경북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을 넘어 세계 교육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울릉교육지원청은 지난 19~20일 예천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4 교육감배 학년별 육상대회에 참가했다. 울릉군 대회를 통해 선발된 각 학교 대표 학생 9명은 트랙과 필드 6개 종목에서 혼신의 힘을 쏟았지만 아쉽게도 메달권에는 들지 못했다. 하지만 예천군민과 관중들은 머나먼 섬에서 온 선수단을 힘차게 응원해 섬 학생들의 사기와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포환던지기 선수인 저동초등학교 6학년 최지현 학생은 “연습했을 때보다 기록이 나오지 않아 속상했지만 최선을 다한 만큼 부끄럽지 않다"며 환하게 웃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1~22일까지 울릉중학교에서 울릉도 내 초·중학생 300여 명과 교원, 학부모 100여 명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울릉창의융합캠프’가 성황리에 열렸다. ‘꿈과 미래를 향한 설렘!’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생활 속 문제를 직접 발견하고 해결해 보는 체험과 실천 중심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 첫째 날인 21일에는 △세상에 하나뿐인 디자인 만들기 △우드 트레이 만들기 △딸깍! 생성형 AI로 삼행시+시화로 액자 만들기 △슈링클스를 활용한 키링 만들기 △샌드위치 큐브 맞추기 △놀면서 배우는 Robomaster S1 프로그래밍 등 과학·발명·메이커·수학·정보 체험 부스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둘째 날에는 사전 신청한 울릉 지역 초·중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초·중등 SW-AI 교육 캠프’가 열렸다. 초등은 ‘우리 아이(AI) 울릉 문제 해결사’, 중등은 ‘울릉도 섬 세계 탐험코딩 캠프!’라는 주제로 팀별 미션을 수행하고, 수준별·단계별 체험 위주의 SW-AI 교육으로 컴퓨팅 사고력은 물론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캠프가 운영됐다. 또한 ‘울릉교육가족과 함께하는 가족 교실’도 운영됐다. 울릉도에 거주하는 7가족 30명을 대상으로 △천체망원경 조립 △이동투영기 관람 △달·행성 등 야외 관측 등 가족 천체관측 교실을 운영하고, 5가족 13명을 대상으로는 △루빅스 큐브 한 면 맞추기 △큐브 아트 만들기 등 가족 수학 교실을 운영했다. 경북교육청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이고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차별화된 창의 융합 교육을 하고 있다. 또 ‘(가칭)울릉미래교육센터’를 추진을 통해 도서벽지 학생들에게도 차별 없는 창의 융합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캠프가 우리 학생들이 생활 속 문제를 직접 발견하고 친구들과 함께 창의적인 해결 방안을 찾아보는 소중한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의 융합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구미시가족센터는 지난 22일 오후 2~5시까지 구미시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 다문화가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온가족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구미시는 지난 19~21일까지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리는 2024 월드 푸드테크 컨퍼런스에 참석해 세션을 구성하고 활동을 펼쳤다. 2024 월드 푸드테크 컨퍼런스는 'The Emerginists of World FoodTech'를 주제로 3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50여 개 세션에서 5천여 명이 참석해 푸드테크 산업에 대해 발표와 토의하고,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이 펼쳐졌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중앙부처, 공공기관이 참가해 관련 정책과 사업을 소개하고, 푸드컬처테크, 식물성바이오푸드테크, 블루푸드테크, 스마트 제조 등의 분야에 대한 발표와 토의가 진행됐다.
해병대 구미시전우회에서는 지난 22일 인명구조센터에서 해병대 구미시전우회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수난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북교육청은 24일 영주인삼박물관에서 22개 시군 지역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정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경북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도내 22개 시군 협의회장이 모여 지역 간 정보 공유와 협조체계 구축, 학교운영위원회 내실화 방안 등을 협의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정기 협의회는 지난달 선출된 최대명 협의회장의 취임식으로 시작됐으며, 7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또한 협의회 회원들이 회비를 모아 마련한 장학금을 영주지역의 근면 성실한 학생 10명에게 지급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최대명 회장은 “여기 계신 지역협의회장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해 아이들이 행복한 경북교육을 만들어 나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종식 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학교운영위원회가 중심이 돼 학교와 학생, 학부모, 지역
구미시에서는 지난 21일 농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환경오염 물질 배출업소 환경기술인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일어난 환경오염 사고와 대기 및 폐수배출시설, 폐기물 관련 행정처분 등 관련 법령을 교육했으며,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환경오염 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구미시는 지난 21일 체육회관 회의실에서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집행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집행위원 19명이 참석했으며, 아시아육상연맹(AA) 현지 실사 결과 보고, 대회 상징물과 매뉴얼 제작 용역 추진 상황 보고, 조직위원회 재무회계 규정(안) 등 조직위원회 운영과 예산 집행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집행위원회는 19명의 집행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회 실행 계획 수립, 예산 집행 등 대회에 관한 사항을 심의‧조정‧집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여름철 연안사고 예방과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은 매년 희망학교를 모집해 해양경찰관이 직접 방문하여 해당 연령에 맞게 해양경찰 홍보, 물놀이 안전수칙, 구명조끼 착용법, 심폐소생술 등 이론과 실습을 함께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포항해양경찰서 경찰관들이 물놀이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바쁜 업무에도 시간을 내어 재능기부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20일 포항시 북구 소재 아띠유치
경북도는 24일 경북도청에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유공자 중 주거 취약계층 대상자들의 주거 환경개선을 위해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예우 강화 활동 등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체결식에는 김학홍 행정부지사, 신현석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사업이사, 이상흔 대구보훈병원장 등이 참여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장애·노환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국가유공자가 자택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신체상이·장애 상태에 알맞은 화장실 신설, 지붕 개량 등 주택구조 개선과 도배, 장판, 창호 등 생활 편의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한국의료복지공단은 2010년부터 15년간 경북지역에 35억7천만원을 투입해 589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따라서 협약에 따라 경북도는 주거 환경개선이 꼭 필요한 가구에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공단은 경북 내 거주하는 국가유공자가 안락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게 지원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가 예우받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한편 이날 경북 지역의 저소득 모범 보훈대상자를 위한 위문금도 전달됐다. 위문금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모범 보훈대상자에게 지급되는 것으로 국가유공자가 예우와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도내 거주 저소득 모범 보훈대상자 1300명에게 1인당 5만원씩 전해지며, 김성대 경북보훈단체협의회장이 대표로 받았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앞으로도 경북지역 내 더 많은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이 주거환경개선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공단이 꾸준한 지원과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하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뤄진 이번 협약과 위문금 지급이 국가유공자와 가족분들께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라며, 국가유공자 예우와 복지 증진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 대축전이 24일 서울에서 개막됐다. 경상북도와 전라남도가 공동 주최하는 ‘2024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은 이날 개막을 시작으로 26일까지 3일 동안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다. 올해로 3년째 열리는 영호남 화합 대축전은 문화와 예술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그 에너지를 바탕으로 새로운 지방시대를 이끌어가고자 평소 남다른 우애와 협력관계를 다져온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함께 제안해 시작됐다. 행사는 지난 2022년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그 범위를 점점 넓혀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의 중심 광화문에서 개최해 영호남을 넘어 모두가 함께하는 전 국민 화합 대축전으로 펼쳐진다. 광화문 특설무대에서는 첫날(6.24.)은 호남 청소년 댄스 경연 대회 본선과 개막식이 둘째 날(6.25.)은 영호남 힐링 버스킹, 상생콘서트, 마지막 셋째 날(6.26)은 영호남 힐링 버스킹 공연이 개최된다. 놀이마당에서는 영호남 청년작가 ART展과, 관광홍보라운지(경북관, 전남관), 조형물 미디어 큐브, 숏폼 공모전 입상작 전시가 열리고, 육조거리에서는 영호남 농수특산품 판매전인 新화개장터가 3일간 열린다.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는 지난 23일 점촌전통시장 일원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주먹밥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의 아픔을 되새기고 국가 안보 의식을 강화해 전후세대에 전쟁의 참상과 우리 민족의 현실을 돌아보게 해 호국보훈의 정신을 새롭게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주말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아 장을 보거나 왕래하는 많은 문경시민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전쟁 당시 먹었던 주먹밥을 나눔받으며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며, 전쟁 당시 어려웠던 당대 생활상을 체험하고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신선아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 여성회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준비한 이번 주먹밥 나누기 행사가 많은 시민들의 안보 의식을 굳건히 하는 좋은 기회가 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호국정신과 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다
나무위키의 성장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익명의 유저가 있었다. 도대체 누가 이 많은 글들을 쓰고, 수정하고, 또 시의적절하게 새로운 정보들을 추가시키는지 궁금하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다. 관련된 의문에 대해 나무위키에서는 '시간낭비라고 생각하지 않고 누군가에게 정보를 주기 위한 대다수 사람들의 노력이 지금의 나무위키를 만들었다'는 식의 글이 올라왔다. 어느 익명의 사용자는 '인류에게 주어진 기록 DNA로 말미암은 결과'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최근 화재발생 대응 및 안전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동해소방서와 합동으로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5일 오전 10시 도청 원융실에서 열리는 실·원·국장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상주시 사벌국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21일 혼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집안 청결 봉사활동을 펼쳐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