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문연합의원는 지난 19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대창구이 20kg를 대구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제14회 영천 복사꽃 전국 사진 촬영대회’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지부(지부장 김승환, 이하 영천사협) 주관으로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영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작품 내용은 ‘영천 관내 복사꽃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복사꽃 단독사진 또는 인물사진, 문화재나 저수지·공원 등 주변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연출사진 모두 가능하다.
대구 수성구 만촌2동은 지난 19일 만촌2동 희망나눔위원회, 만촌2동 새마을부녀회, 메트로반찬과 함께 ‘행복을 전하는 며느리 밥상’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하윤수 한국공조(주) 대표이사가 수성아트피아 상주예술단체인 ‘수성아트피아 솔로이스츠’ 운영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8~20일까지 3일간 경북도농업인회관에서 농촌교육농장 경영주 전문자질 함양을 위한 ‘2024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 심화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기초과정 교육을 이수했거나 역량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농촌교육농장 경영주 35명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 작성 실습, 교육 활동 계획안 평가 등 실질적인 자질 향상을 위한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첫 수업으로 ‘교육농장의 교육적 가치 이해’에서는 교육부 늘봄학교 시행과 연계한 교육농장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 방안에 대해 함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창의적 체험활동의 이해, 농촌교육농장 품질과 운영전략 등 경북 농촌교육농장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이 마련됐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이번 교사양성 교육과정 외에도 농촌체험관광경영체 안전교육 등 교육농장 품질인증 취득을 위한 필수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농장주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학생·교사·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농촌교육농장 홍보 행사를 진행하는 등 고품질의 교육농장 육성과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조영숙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전국 각지의 농촌교육농장들 가운데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농장주 역량 향상과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이 필수 요건이다”라며 “방문객들이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 체험거리를 즐기고 농업·농촌이 지닌 무한한 가치를 몸소 느낄 수 있도록 경북 농촌교육농장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농업기술원에서 지난 2007년부터 운영 중인 농촌교육농장은 농업・농촌자원에서 발굴한 소재를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농촌체험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21개 시군 90개 농장이 운영 중이고 올해 추가로 5개소가 육성된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도희)에서는 3월 20일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모선종)가 100만 원 상당의 TV를 관내 미등록 삼일아파트 경로당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구 수성구는 관광객의 본격적인 방문이 예상되는 개화기에 맞춰 대구 대표 벚꽃 명소 수성못에서 미디어아트 음악분수 운영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는 10월까지 하루 7회, 회당 11분씩 분수를 운영한다. 저녁 6시까지는 분수만, 날이 어두워진 저녁 7시 이후에는 음악과 조명이 함께 나온다. 분수와 영상이 한데 어우러진 메인 분수 쇼 ‘골든 러브(Golden Love)’는 매주 토요일·일요일 밤 8시에 상영한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19일 대구 출신 트로트 가수 권미와 발라드 가수 김희석을 수성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권미는 성악을 전공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가수로, 싱글앨범 ‘말로만 사랑'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WBS원음방송을 시작으로 현재 TBN 경북·대구 교통방송 DJ 등 여러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구 수성구는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들안예술마을 창작소’가 공공건축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에서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s),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건축·서비스디자인 등 9개 부문에서 총 1만1천여 작품이 경쟁을 펼쳤다. 본상 수상작인 들안예술마을 창작소는 지역 원룸주택을 개축해 지은 건축물로, 일구구공 도시건축 건축사사무소(주)의 윤근주 소장과 오스트리아 건축가 믈라덴 야드리치(Mladen Jadric)가 공동으로 설계했다.
경북도는 경북 여성 리더들의 ESG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여성 리더십 교육과정인 ‘경북WE리더 아카데미’를 개설·운영한다. ‘경북WE리더 아카데미’는 여성 리더를 양성하고 지역 사회 전반에 여성 대표성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본과정 (2개월), 심화 과정(3개월)을 운영한다. 제1기 기본과정은 오는 4~5월까지 2개월간 구미·경주·예천 3개 권역에서 총 120명(권역별 4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8개 강좌) 교육과 현장 교육(8개 강좌)을 운영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기본과정은 여성 리더로서 글쓰기와 말하기 역량 강화를 통한 자기 관리 능력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ESG 실천 전략 수립, AI시대, 공감과 배려의 감성리더십 함양을 위한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또한 교육생 간의 여성 리더 동아리 운영 등으로 소통 네트워크도 형성할 계획이다. 도내 거주하는 여성리더를 꿈꾸는 여성이라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신청은 22일까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누리집-정보광장-개발원 소식에서 원서를 다운로드해 메일(we@forwoman.or.kr)로 제출하면 된다. 최은정 여성아동정책관은 “지역의 여성 인재들이 지역 현안 해결과 사회 참여를 선도해 다가올 미래 경
대구 남구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해 우수작 5건을 선정했다. 지난 1월과 2월에 걸쳐 총 27건의 아이디어를 접수했고, 3월 초 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1차 10건이 선정됐다. 지난 18일 MZ세대 공무원이 포함된 심사위원회에서 2차 심사를 진행해 제안자의 설명, 질의응답 및 토론으로 우수작 최종 5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에는 ‘우리 시장을 소개합니다’가 우수에는 ‘걷는 만큼 혜택이! 전통시장 만보기’, ‘남구 OO속으로!(테마별 데이트 코스권 티켓 판매)’가, 장려에는 ‘관내 시장별 쿠폰(할인)북 발행 배부’, ‘남구판 골목식당 남구판 장사의 캡사이辛’이 선정됐다.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시상은 향후 정례 조회에서 진행되며, 선정된 아이디어는 소관부서에서 검토 후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대구강북경찰서는 동천지구대가 대구경찰청이 선정하는 2월 우수지역관서(우수 지구대 1위)로 뽑혔다고 밝혔다.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이 자진 사퇴하고 이종섭 주호주 대사가 조기 귀국을 앞두면서 국민의힘이 당정 갈등을 봉합하고 '수도권 위기론'을 불식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기자 회칼 테러' 발언으로 논란이 된 황 수석의 사의를 수용했다. '해외 도피' 논란을 불러일으킨 이 대사도 조만간 귀국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국힘-대통령실의 갈등은 일단 수습국면을 맞고 있다. 대통령실의 결정은 지난 17일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이 대사 귀국과 황 수석의 거취 결정을 요구한 지 사흘 만에 이루어졌다. 총선을 20여일 앞두고 수도권 지지율이 고전을 면치 못하자 악재 수습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쌀전업농 경북도연합회는 20일 경북농업인회관에서 '제12·13대 신구회장·임원 이·취임식'이 성황리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남영숙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 조희성 한국쌀전업농 중앙연합회장, 농업인 단체장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4년간 연합회 발전을 위해 열과성을 다하다가 이임하는 제12대 도임원과 시군회장에게 감사패와 재직기념패를 수여하고, 새로 취임하는 도임원 소개와 회기 이양으로 제13대 쌀전업농 경북도연합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또한 이‧취임식 축하 의미와 함께 저출생 극복과 쌀 적정생산‧농업대전환의 참여 의지를 담아 떡 케이크 절단식을 함께 했다. 이임하는 제12대 홍의식 회장은 "지난 4년간 도 연합회를 잘 이끌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임원과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롭게 취임하는 회장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또 새로운 희망과 포부로 제13대 쌀전업농경북도연합회장으로 취임하는 허일용 회장은 쌀전업농 포항시회장과 경북도연합회 수석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왕성한 활동을 했다. 허일용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금까지 쌓아온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농업과 식량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허일용 회장님을 중심으로 회원 여러분이 일치단결해 지속 가능한 경북 농업의 기틀을 마련하고, 식량자급률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천시 지좌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동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지좌동 분회 17개 경로당 회장, 총무 30여 명이 참석하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강대식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 동구을)은 20일 오전 10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TK신공항건설 공공기관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했다. 오늘 협약식을 시작으로 통합신공항 건설과 종전부지 개발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그동안 대구시와 국회는 SPC 구성을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 꾸준히 설득하는 등 백방으로 노력해 왔다.
대구 달서구는 지난 19일 ㈜에이엘텍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의 후원금을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천시 남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미애)는 지난 19일 오후 4시부터 15명의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모여 율곡천 일대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했다.
'이종섭·황상무' 논란이 각각 해소 절차를 밟자 국민의힘 내부는 안도하는 분위기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여권 내부의 요구를 윤석열 대통령이 빠르게 수용하면서 당정 갈등 우려 역시 가라앉는 모양새다. 다만 총선을 20여일 앞두고 요동치는 당에 불안감을 토로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대구 중구는 성내1동에 위치한 국일불갈비 식당(태평로 172)이 지난 19일 성내1동 독거 어르신 15명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