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강북경찰서는 동천지구대가 대구경찰청이 선정하는 2월 우수지역관서(우수 지구대 1위)로 뽑혔다고 밝혔다.
대구경찰청은 지난 19일 우수지역관서 활동 유공자에 대해 대구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하는 등 포상하고 격려했다. 이달의 우수지역관서는 112신고 현장검거 등 정량평가 항목을 종합하여 매월 선정한다. 강북경찰은 신속출동 및 범인 현장검거 뿐만 아니라 관내 다중밀집지역 등 민·경 합동순찰로 범죄 기회 사전차단을 통해 시민의 범죄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