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20일 안동 가톨릭상지대학교에서 30여 명의 대학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 RISE 찾아가는 설명회’를 열었다. 경북도는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매주 도내 33개 대학을 직접 방문, 경북도 RISE 추진방향 등을 소개한다. 도는 지난 1월부터 지역의 일반대, 전문대, 시군 대학관계자를 대상으로 경북도 RISE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한 실무협의회를 3차례 진행했다. 이달부터는 대학별로 관련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도 RISE정책 소개와 함께 대학특성화 중심 발전전략 마련을 위한 컨설팅 등을 추진한다. 도는 이날 찾아가는 RISE 설명회 첫 방문 대학인 가톨릭상지대학교에서 기획처, 교무학생처, 취업지원처 등 참여한 부서를 대상으로 경북도 RISE 핵심과제와 성과목표, 추진체계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또 대학 특성에 따른 제안 및 건의사항과 그 외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RISE 체계 추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경북도가 추진하는 대학 특성화 중심 전략방안 마련에 필요한 추진 대학별 인터뷰, 컨설팅 참여와 지역대학 졸업생 이동현황 조사 등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상수 경북도 교육협력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설명회를 통해 도내 지역대학들이 경상북도 대학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는 아이디어 산업주도 대학 대전환을 위해 지역대학, 시군, 관계기관 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군위군 자원봉사단체 회원들과 함께 반사경 닦기 및 플로깅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울진군은 지난 20일 2024/2025년 어장이용개발계획 및 2024년 어장정화․정비 실시계획 심의를 위한 '울진군 수산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대구시 군위군 소보면 행정복지센터 면장실에서 군위군립 하나어린이집에서 방문해 하나어린이집 운영위원회 위촉장 수여식을 지난 19일 시행했다.
울진군은 지난 20일 군수 접견실에서 2024년도 신규시책사업을 신청한 지역의 청년 농업인 10여 명과 소통 및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미래 울진군 농업을 이끌어갈 지역의 청년농업인들의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9일 효령면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황정영 위원장과 윤해영 부위원장을 호선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위원에게 선거관여행위 금지를 안내하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의 역할과 선거일정 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투표소 명칭 및 소재지를 결정했는데 제1투표소는 대구효령초등학교, 제2투표소는 대구고매초등학교에 각각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위원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위원장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신뢰받는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주요 선거사무에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진군은 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2024년 도시계획도로 11개노선, 총연장 6.5km에 총사업비 146억 원을 투자하여 개설을 조기 추진한다. 울진읍은 창신빌라∼공세항 구간을 비롯해, 파티마연수원∼울진과학체험관까지 도시계획도로를 개설 중이며, 현대아파트∼월변교 구간은 하천을 따라 데크를 통해 보행공간을 확보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경상북도교육청 포항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팀장 이영분)는 3월 19일, 신축학교인 포항에 있는 초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24년 학교도서관 현장 업무지원을 시작했다. 학교도서관지원센터에서는 2024년 「포항권역 학교도서관 현장 업무 지원」에 선정된 80교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내용은 학교도서관 컨설팅 지원(공간구성과 필요비품 설명), 독서로 DLS 자료 대출 반납 업무 지원(담당교사 DLS교육 및 도서 대출․반납), 장서점검(자료 소장 유무 확인, 제적도서목록 제공), 서가배열(자료 정리, 제적도서목록 제공)을 포함한다. 특히 2023년 학교도서관 현대화 사업 완료 학교와 신설학교, 지역 주민 개방형 학교도서관을 우선으로 지원하여 학교도서관의 안정적 운영과 독서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영분 팀장은 “전문인력이 부족한 학교도서관에 현장 업무 지원과 온라인 지원을 통해 학교도서관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무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군위군의회는 지난 2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18일부터 3일간 개회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동의안 등의 의안 처리와 함께 지역 보건의료분야의 긴급 현안 질문을 실시했다. 군위군의회는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전국적인 의료대란과 관련하여 공보의 근무 현황 등 지역 보건의료 상황과 보건소장 장기공백으로 인한 주민 불안 해소 대책 등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군위군이 제출한 원안대로 본예산 3638억3922만원보다 204억230만원이 증액된 3842억4152만원으로 확정했다. 박수현 의장은 제279회 군위군의회 임시회 제2차
울진군은 근남면 수곡리 15-2번지 일원(종합운동장)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4 생활밀착형(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반다비 체육센터)’ 신규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은 장애인·비장애인 사회통합형 체육환경 구축을 위한 울진군의 숙원사업이자 ‘모두를 위한 스포츠, 촘촘한 스포츠 복지 실현’ 국정과제 사업이다.
지난 15일 군위군 보건소는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실내 대청소 및 청사 주변 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보건소는 주로 진료를 위해 방문하는 민원인이 많은 곳으로 환자가 편안한 마음으로 대기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는 필요성에서 이번 청사 환경 대정비를 실시하게 된 것이다. 먼저, 코로나19 기간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시행되었던 ‘사회적 거리두기’로 다소 삭막하게 느껴졌던 보건소 1층 진료 대기 공간을 보다 밝고 안락한 분위기로 바꿔 환자와 보호자가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게 변화했다.
대구시 군위군 보건소는 ‘제 14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지난 20일 군위군 노인복지관에서 결핵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대화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전염이 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조기 발견과 전파 차단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결핵 고위험군인 노인 대상으로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치는 한편, 오는 25일에는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함께 관내 주간보호센터 4개소 100여 명 대상으로 노인 결핵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이 의심될 경우, 군위군민이라면 누구나 군위군보건소에서 무료로 결핵검진(흉부 x선 촬영 및 객담검사)을 받을 수 있고 65세이상 노인(1959.12.31. 이전 출생자)일 경우 증상이 없더라도 매년 1회 보건소에서 무료로 결핵검진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포항시는 오는 28일 오후 3시 체인지업그라운드 포항에서 국내 최대 독서문화축제인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 포항 ‘책의 도시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책의 도시 선포식’은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 포항의 시작을 대내외로 알리는 자리로, 선포식을 시작으로 5개 분야 100여 개의 다양한 연간독서문화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며 오는 9월 27부터 29일까지 3일간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본행사가 진행된다.
대구동부경찰서는 지난 20일 장애인지역공동체 20명을 대상으로 성폭력·학대 등 피해점검 및 장애인 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등록,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포항시 우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명숙, 김지현)는 우창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3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북도는 21일 도청 화랑실에서 교통분야 주요 시책을 비롯한 현안 사항 공유와 정책 추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24년도 도-시·군 교통업무 담당과장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도내 22개 시군 과장이 참석해 올해 역점 추진 시책과 신규 시책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지역 현안 사항 등을 건의했다. 경북도는 이번 회의에서 2024년도 교통 분야 4대 역점 추진 분야인 △수요자 맞춤형 능동적인 교통 서비스 제공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 모빌리티 혁신 대응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교통안전문화 정착 △첨단 물류 시설 확충, 교통시설 개선 등 분야별 주요 추진 사항에 관해 설명했다. 신규 시책과 현안으로는 △저출생 관련 교통지원 대책(임산부 대상 바우처 택시 지원 등) △70세 이상 어르신 대중교통 무료 이용 추진 △여객자동차터미널 운영비 지원 △대구·경북 광역환승체계 구축 △교통안전체험센터 건립 등을 설명하고, 시․군과 유관기관의 협조를 구했으며 교통 여건 패러다임 변화에 맞는 다양한 국책사업 발굴도 논의했다. 또한 2024년 도정 최대 화두인 ‘저출생 극복’ 관련 어린이 이동 사각지대 해소 방안 마련을 위해 시군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추진 방안을 공유하는 등 토론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시․군 교통 담당과장은 경북도가 추진하는 주요 시책 및 사업에 대해 적극 검토하고 힘을 보태겠다고 밝히며, 고질적 민원과 업무량이 많은 교통 부서 담당 공무원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한 각별한 관심을 가져 달라고 건의했다. 최영숙 경제산업국장은 “도와 시·군이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최근 도가 추진하는 저출생 극복 정책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교통 관련 분야에서도 맞춤형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동부경찰서는 학교폭력 발생 우려가 높은 신학기에 학교전담경찰관의 역량을 집중, 청소년 학교폭력 및 사이버도박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친환경 우수 농축특산물 공동상표인 ‘D마크’ 사용신청을 다음달 12일까지 생산자의 사업장 소재지 구·군에서 받는다. D마크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우수 농축특산물에 대해 대구광역시장이 품질을 인증하는 공동상표로, 지역 농업인의 소득증대는 물론 소비자들에게 더 신선한, 더 안전한, 더 다양한 명품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1일 흥해읍행정복지센터에서 3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세원 포항시 흥해읍장과 김종익 시의원, 백강훈 시의원 및 흥해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맞이 환경정비에 대한 세부 계획을 세우고 상반기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더불어 추모공원 홍보영상 시청과 공명선거에 대한 당부도 더해졌다.
포항시 북구 장량동(동장 정연학)은 21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건강상의 문제로 스스로 식사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50여 명을 위하여 ‘행복 찬(饌) 나르미 지원사업‘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