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시민들이 추천한 2024년 1분기 미소친절왕에 종합민원과 박근화 주무관이 선정됐다고 전했다.
문경시 종합민원과에서는 민원인들의 민원서류 발급 편의성을 높이고자 제2민원실(노인복지관)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 이번 새로 설치한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말이나 저녁시간에도 시민들이 각종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365일 24시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무인민원발급기 옥외부스에는 휠체어 진입을 위한 자동문과 경사판을 설치해 접근성을 더욱 높였으며, 시각장애인용 키패드와 음성안내 및 점자표시(라벨), 화면 확대기능 등 여러 편의 기능도 제공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제2민원실에 24시간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언제든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해져 주민 만족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시민이 원하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일 오후 4시 30분 스리랑카 국무총리 경북도청 내방을 접견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3일 오전 11시 30분 시청 시민의 방에서 열리는 이웃돕기 물품 및 성금기탁식에 참석한다.
상주시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북천 가로화단 (냉림동 111-2 일원)을 ‘봄맞이’ 공간으로 조성해 시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고 있다.
상주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기찬 한 달의 시작을 알리는 4월 정례 조회를 개최했다.
상주시는 지난달 29일 상주시 민원 처리 담당자 휴대용 보호장비 운영 지침을 일부 개정했다
상주시 평생학습원은 지난 1일부터 웹툰작가와 함께하는 ‘장애인 콘텐츠 공작소’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일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과 치매 의심자 조기 발견과 예방을 강화 하고 치매통합관리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1일부터 두 달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인 시내버스 5대를 이용해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자기혈관숫자알기’ 홍보에 나섰다.
울릉군은 지난 1일 지역 여행업, 숙박업, 식당업, 관광버스기사 등 관광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관광진흥 홍보 설명회 및 친절캠페인을 군민회관에서 개최했다.
울릉도에서 하나밖에 없는 고등힉교가 전면 개축된다. 2일 울릉군은 교육부가 공모한 2024년 학교복합시설 사업에 지난해 학생체육관이 선정된데 이어 울릉고등학교가 총사업비 266억원의 '다행복터’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울릉군은 이 학교를 학교복합시설로 선정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1년간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업무협약, 학교복합시설 추진협의체 구성·운영과 함께 학부모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 설문조사 등의 의견수렴을 거쳤다. 이번 사업에는 미래세대를 이끌어 나갈 아이들을 위한 안정적인 양질의 보육·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해 수준 높은 공공의 양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린이집 신축이 포함된다. 또한 복합체육시설로 지역의 부족한 체육공간·수요를 해소하고 양질의 체육 인프라 확보에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릉고등학교 부지를 활용한 '울릉 다행복터 건립 사업'은 경북도 교육청이 진행하고 있는 울릉고 그린스마트스쿨 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공간구성은 △지상 1층 어린이집 및 학생 학습공간 △지상 2·3층은 복합체육시설(다목적 강당, GX실, 헬스장 등) △지하 1층 주차시설 등이 도입될 계획이다. 2025년까지 교육기관과 실시협약 체결, 중기지방재정계획 및 투자심사 등 사전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2026년부터 실시 설계와 공사 착공이 정상 추진될 예정이다. 시설 등이 완공되는 2028년에는 학교와 지역사회, 학생과 주민이 행복한 돌봄·체육·커뮤니티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보인다. 남한권 군수는 “지난해 울릉학생체육관에 이어 울릉고등학교까지 학교복합시설 공모 사업에 선정돼 주민,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과 근린시설을 제공 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이부터 어른 모두가 만족하는 돌봄 체육 및 교육 환경을 반드시 만들어 나
포항해양경찰서는 1일 오전 11시 18분께 포항시 청하면 이가리항 북동방 3.3km(약 1.8해리) 해상에서 수중레저업체 선박 A호(1톤급, 승선원 2명)를 타고 출항한 후 수중레저 활동 중이던 B씨(남‧50대)가 물에서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포항해경은 경비함정, 항공기 등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긴급 출동시켰으며 사고인근 선박, 해군 및 해병, 지자체 등 유관기관에 지원요청을 했다. 포항해경은 경비함정 4척, 연안구조정 1척, 구조대 1척, 헬기 1대를 비롯해 무궁화21호, 해군 경비정 1척, 민간세력 등의 지원세력과 함께 구역을 나누어 실종자 수색 중이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가용세력을 동원해 실종자를 신속하게 찾기 위해 유관기관, 민간세력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대병원은 최근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홀에서 개최된 ‘제17회 암 예방의 날’ 행사에서 김진희 의료정보팀장이 국가암관리사업을 통한 국민건강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진희 의료정보팀장은 평소 국가암등록사업에 대한 관심으로 퇴원 및 외래 환자의 자료 분석을 통해 암등록 대상자를 찾고, 2023년에만 5000건이 넘는 암환자의 정보를 수집해 중앙암등록본부에 제공하며 국가암관리사업에 적극 협조했다. 또한, 지역암등록사업에도 참여해 지역 간 암등록 현황과 치료 현황 등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공유함으로써 지역암등록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진희 의료정보팀장은 “앞으로도 국가암등록사업이 발전하는 데에 도움이 될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대구시선관위)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특정 후보자에게 불리한 내용이 기재된 불법 현수막 57매를 게시한 혐의로 A씨, B씨를 1일 경찰에 고발했다. 대구시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기간 마지막날인 지난 3월22일 오전 대구 ○○구 일원에 불법 현수막이 다수 발견됐으며, 선관위는 위반자를 적발하기 위해 불법 현수막 게시 장소 주변 CCTV를 분석해 이동 동선을 파악한 후 이동 동선 주변 도로 방범용 CCTV를 세밀히 분석해 추적한 결과 혐의자 A씨, B씨를 특정했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 제90조(시설물설치 등의 금지) 제1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선거일 전 120일부터 선거일까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해 현수막을 게시할 수 없고, 제254조(선거운동기간위반죄) 제2항에 따르면 선거운동기간 전에 선전시설물 등을 이용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대구시선관위 관계자는 국회의원선거일이 임박해짐에 따라 선거의 공정을 해하고 후보자간의 공정한 경쟁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속역량을 집중해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산시는 구제역 예방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2024년 상반기 일제 접종’을 진행한다. 접종 대상은 소 832 농가 3만6019마리, 염소 54 농가 1265마리이다. 백신접종 후 4주가 지나지 않은 가축이거나 임신 말기(7개월 이상)가축은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
경북도환경연수원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달 27일 환경연수원 내 잔디광장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수원 이사회에 참석한 환경연수원 김학홍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이사장을 비롯한 유지훈 자연사랑연합회장, 연수원 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식수한 나무는 지역에서 보기 드문 접목나무로써 △자두와 매실 열매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자매나무’와 △산벚나무와 수양벚나무가 한그루에 있는 ‘산수나무’이다. 경북도환경연수원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이번 식목행사뿐만 아니라 ‘업무환경 혁신’의 일환으로 일·가정 양립 및 저출생 극복과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숙직근무 폐지, 유연근무제, 재택근무제도를 도입·실시하고 있다. 앞으로 전 교육과정 입교시 ‘저출생과의 전쟁’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신임 사무처장에 고홍원 경남지사 사무처장(남, 55)이 1일자로 부임했다.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7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서울 마포구에 소재한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대학생 멘토링 동아리 지원사업과 청소년 자원봉사 공인 교과서 제작, 사회공헌파트너스데이 지원사업에 대한 협력 강화를 약속하고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2일 오후 2시30분 구청장실에서 열리는 ‘제5노인복지관 설계검토 보고’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