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한 식수공급을 위해 상수원보호구역 내 시설물인 안내판, 표주 정비 등 수질보호 및 환경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공모사업 2개 모두 선정되어 국비 2000만원을 지원받는다.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인문학 강연과 체험, 탐방을 연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정보센터는 ‘세대공감 그림책 아카데미’라는 주제로 그림책을 통해 세대(世代) 간 마음을 잇고 정서적인 유대를 이룰 수 있는 프로그램을 했으며, 그림책작가 및 그림책출판인 등 전문가들의 강연과 그림책미술관 탐방 및 그림책 만들기 체험과 결합해 이론과 현장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혜학교’는 심화인문학습 프로그램으로 ‘우리 문학의 최전선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최근 국내 문학상 수상 작가들의 단편소설을 통해 인문학적 성찰과 지혜를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해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부터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정보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053-
경산시는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도 귀농·귀촌학교 교육생‘을 5월27일부터 6월7일까지 50명을 모집한다.
경산시 시민회관은 오는 22일 오후 5시 대강당에서 ‘2024 MY UNIVERSE 경산 트롯’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시민회관 새단장을 기념해 인기가수 진해성과 경산시 홍보대사 류원정, 현역가왕에 출연했던 윤수현이 출연하고, 8인조 밴드 악단의 연주와 함께한다.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3위를 차지했던 진해성이 ‘옥치마’, ‘잡초’ 등을 노래하고, 경산시 홍보대사이자 미스트롯2, 현역가왕에 출연한 류원정은 ‘울어라 열풍아’와 ‘복덩이’ 등을, 현역가왕에 출연해 9위를 차지했던 윤수현이 ‘천태만상’과 ‘꽃길’ 등을 부르고 8인조 밴드 악단의 연주가 더해져 트롯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경산시 시민회관은 경산의 대표적인 문화예술공간으로,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 문화행사, 노래교실 등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상상 더 이상의 경산, 문화예술로 꽃피우다’는 슬로건을 가지고 시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경산시는 21일 갑질없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갑질상담 전문 힐링노무사’를 위촉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포항 지역 곳곳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임직원들이 활발하게 나눔활동에 참여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현재 45개의 재능봉사단이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9일간의 아름다운 ‘나눔 여정’… 포항제철소, ’2024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마무리 - 23일부터 31일까지 포스코그룹 임직원 전체가 참여하는 ‘포스코 2024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성료 - 포항제철소 2,300여명 임직원도 포항지역 109곳에서 구슬땀 흘려… 따뜻한 세상 만들기 앞장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천시열)가 9일간의 ‘포스코 2024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경산소방서는 20~21일 100여 명의 119구급대 및 펌뷸런스 대원들이 참여한 폭염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경산가정폭력상담소는 부부의 날을 기념해 21일 상담소 입구에서 폭력없는 행복경산 실현을 위해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포스코인재창조원(원장 김순기, 이하 인창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이하 한기대)가 공동 개발한 현장실감형 과정 「소방안전(소화시설 종류별 운영 및 유지관리)」이 지난 20일 오픈했다. 1년간의 공동 개발을 거쳐 탄생한 이번 과정은, 한기대에서 작년 STEP 가상훈련 콘텐츠를 개발할 당시 포스코에서 에듀테크를 활용한 소방안전 교육의 기업수요를 제안해 상호 협력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은 포스코 그룹사와 협력사 직원들이 이용하는 학습사이트 ‘러닝플랫폼’과 한기대가 관련업무 수행자와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공공 온라인교육 시스템인 ‘STEP’(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에서 동시 제공된다. 교육은 참여자들이 각 학습사이트에서 다운로드받아 개인 노트북에서 학습할 수 있는 ‘3D방식’과 오프라인에서 헤드마운트를 착용하고 실습할 수 있는 ‘VR방식’ 등 2가지 종류로 제공된다. 과정은 △소방시설 5종(소화전, 자동 화재 탐지설비 등)의 사용방법 △점검 절차 △화재 발생 시
봉화군이 지난 20~24일까지 산간 도서지역 유아‧어린이 17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놀이터 ‘찾놀 Free Play 버스’를 운영해 인기를 끌고 있다.
경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한 2024년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교육훈련)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 공모에서 반도체·이차전지 분야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는 포항공대가 선정돼 향후 5년간 반도체와 이차전지 분야에 대해 국비 지원을 받는다.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은 반도체, 배터리, 디스플레이와 바이오 등 4개 분야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설치 및 운영을 통해 국가 첨단전략산업을 이끌어갈 석·박사급 인재 양성 저변을 넓히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첨단산업 분야 8개 대학(반도체 3, 배터리 3, 디스플레이 1, 바이오 1 )을 선정하고 대학당 연간 30억원 규모로 최대 5년간(3+2년, 2단계) 150억원의 국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원장 정동재)은 지난 5월 14일부터 3일간 왜관중앙초등학교 전교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포은교실을 열었다. 이번 과정은 전통 예절과 전래놀이 등을 위주로 학생들이 한복을 직접 입고 강사진들과 혼연일체가 되어 교육을 진행해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고자 했다. 왜관중앙초등학교 이양희 교장은 “다문화와 외국 학생이 혼재한 분위기에서 한복을 입고 의젓하게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이 대견스럽고 전래놀이를 통해 협동심과 배려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해 3일 동안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만족도가 너무 좋아서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해 준 수련원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정동재 원장은 “이번 계기로 학생들이 우리 전통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며, 우리 역시 많은 학생들이 전통 가치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찾아가는 포은 교실을 더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24회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 테니스대회’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영천시민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대구시교육청은 국제 바칼로레아 디플로마 프로그램(IB DP)의 차별화된 교육과정 설계ㆍ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전국 19개 대학의 입학 관계자 및 IB DP 월드스쿨 교원 120여 명이 참석하는 ‘IB DP 월드스쿨 수업ㆍ평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총 3회에 걸쳐 수업 참관과 수업ㆍ평가 세미나 과정으로 진행되며, 21일 경북대사대부고와 대구국제고를 시작으로 오는 30일 포산고, 6월 11일 대구서부고와 대구외고에서 진행된다. 먼저, 수업 참관 시간에는 △국어(IB 언어와 문학), △영어(IB 영어), △수학(IB 수학분석과 접근), △역사(IB 역사), ▲경제(IB 경제), △영어연극(IB 영어연극이론과 창작), △지식이론(TOK) 등 DP 주요 과목에 대한 수업을 직접 보면서 IB DP 이수생의 깊이 있고 폭넓은 학습 경험과 자기주도적 학습 참여 과정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수업 참관 이후 진행되는 수업ㆍ평가 세미나에서는 수업 및 평가 설계 원리에 대한 설명과 토론 및 질의응답을 통해 DP 이수자의 수업ㆍ평가 속 성장 스토리, 지식에 대한 개념적 탐구와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학습 경험에 대해 이해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수도권 모 대학 입학관계자는 “앞으로 미래 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고등교육 단계에서 필요한 자질은 아마 IB DP가 추구하는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일 것이다"며 "이런 점에서 대구에서 선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IB DP가 추구하는 학습자상은 상당수의 대학에서 추구하는 인재상과 다를 바 없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2019년 7월 IB 본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2021년 한국어 IB 디플로마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공교육에 도입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대학 입시를 치른 대구 지역 3개 IB DP 월드스쿨(경북대사대부고, 대구외고, 포산고) 1기 이수자들이 2024학년도 대학 입시 수시전형에서 수도권 주요 대학 및 연구중심 대학을 비롯해 지방 거점 국립대학에서 괄목할 만한 입시 성과를 거둬 지역 사회의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특히 고등학교 2~3학년 과정인 디플로마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은 사교육 없이 DP 과목 학습과 소논문(EE) 및 창의활동봉사(CAS) 등을 통해 대학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식 습득과 원리 이해를 바탕으로 탐구를 통해 학습자의 역량을 최대한 신장시키는 DP의 학습 철학과 원리가 구체적으로 수업과 평가에 어떻게 설계되는지, 많은 대학과 교육관계자들의 문의가 많다”면서 “자기주도성과 학습력을 지닌 DP 이수자를 선발하기 위한 교육부와 대학의 정책적 노력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목소리를 내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21일 기획재정부가 개최하는 ‘2024년 지방재정협의회’에 참석해 2025년도 국가 투자예산 주요 사업에 대해 건의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방재정협의회는 재정 당국과 지자체의 소통 창구로서, 지자체별 일대일 미팅을 통해 정부 재정 운영 방향과 지역 핵심 현안 사업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는 자리이다. 기재부는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정부예산 편성에 앞서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재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세종과 서울에서 진행된다. 이날 회의는 김동일 기재부 예산실장, 각 예산심의관, 소관 과장과 김학홍 경북도행정부지사, 주요 현안 사업 관련 실·국장이 함께 자리했으며, 경북도의 내년 주요 국비사업 설명에 이어 개별사업에 대한 기재부와 경북도 관계자들의 의견 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도가 이날 회의안건과 별도 추가자료를 통해서 건의한 2025년도 주요 국비 사업은 △산단 특화 돌봄·교육 통합센터 건립 △국립세계유산원 건립 △문경~김천 철도 건설 △심해 해양바이오뱅크 건립 △SMR제작지원센터 설립 △포항 영일만항 국제여객터미널 2단계 공사 △초실감콘텐츠 혁신생태계 조성 △탄소중립형 비목질계 셀룰로스 섬유소재화센터 구축사업 △낙동강 호국문화공원 조성사업 △원전환경 로봇 실증센터 설립 등 16건이다. 특히 최근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모든 정책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경북도의 근로 친화형 돌봄시스템 구축 사업인 ‘산단 특화 돌봄·교육 통합센터 건립사업’을 설명하며 경북에서 주도하는 저출생 극복 사업이 국가 정책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국비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오늘 건의한 사업은 국정 목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실현하고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는 데 필요한 현안사업이다”고 강조하며 “정부정책과 내년도 예산편성 지침에 부합하는 사업들이므로 정
속초연탄은행이 울릉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5월 20일(월) 영천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들을 격려하고자 결단식을 개최했다.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남 목포 일대에서 개최되며, 영천시는 수영 9명, 탁구 7명, 유도 2명, 육상, 복싱, 태권도, 검도 각 1명씩, 7개 종목에 6개 학교, 총 22명의 학생들이 경상북도를 대표해 참가한다. 결단식에는 영천시체육회 박봉규 회장 및 각급학교 교장선생님 및 지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영천시 선수단은 7개 종목에서 금메달 6개 이상을 목표로 마지막 마무리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희수 교육장은 “그동안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해온 선수단을 격려하고 나아가 영천 엘리트체육의 위상을 드높여 주기 바라며, 후회없이 자신의 기량을 뽐내고 오길 바란다”고 했다.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천종복)은 2024년 5월 20일 월요일 포항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4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 상반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는 신광중 이상렬 교장(위원장), 포항교육지원청 허홍범 중등교육과장(부위원장), 포항시청 정정득 체육산업과장, 포항스틸러스 신주현 브랜드운영팀장, 포항시체육회 박갑숙 시민스포츠팀장, 포항여고 김경수 수석교사, 포항제철중 임주은 교사, 포항시육상연맹 허설아 전무이사로 구성되어 포항 학교체육 진흥 방안을 주제로 연 2회 정기 회의를 갖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학교체육 진흥을 위한 중장기 정책목표 및 추진과제, 학교운동부 지원, 학교체육 및 스포츠클럽 활성화 사업 추진, 포항교육지원청 학교체육 특색사업 추진 등 여러 가지 안건들에 대해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천종복 교육장은 “오늘 회의를 통해서 학생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체육이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란다. 체육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들의 의견이 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포스코엠텍은 지난 20~21일까지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리더 이상 직책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포스코엠텍의 혁신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의사결정을 내리는 실행 중심의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포장자동화 경쟁력 향상 방안’, ‘포장자재 JIT 공급체계 구축 방안’ 등 포스코엠텍이 당면한 7가지 주요 이슈를 주제로 선정했다. 각 주제별로 유관 부서의 직책자 4~5명이 패널로 참여하는 '패널 토론' 방식이 처음 도입돼 다양한 관점에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기존의 방식과 차별화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토론이 끝난 후 그 자리에서 즉시 의사결정이 이뤄져 실행 중심의 내실 있는 워크숍이 진행됐다. 1일차 토론회 이후에는 참석자들이 경주 불국사 일원을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트레킹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석식을 함께 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유대감을 강화했다.
경북도는 21일 의대 신설을 위한 2026학년도 정원 150명(안동대 의대 100명, 포스텍 의대 50명)을 대통령실, 보건복지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요청하며 설립 필요성과 설립계획, 경북의 의대 차별성 자료를 제출했다. 의대 증원 발표 전인 3월 14에 보건복지부와 교육부에 의대 정원 요청을 한 데 이어, 5월 대학별 의대 정원이 더욱 구체화된 현시점에 다시 건의하게 됐다. 이번 건의는 지역의대 신설은 수도권 위주의 병원 집중에 따른 의료격차 심화를 극복하고 지역 의료 인력 확보와 필수 의료 대응을 위해서다. 경북은 상급종합병원이 없으며 인구 천 명당 의사 수도 전국 평균 2.2명에 비해 현저히 부족한 1.4명으로 전국 최하위의 의료 여건을 나타내고 있어 의대 신설이 더욱 절실하다. 이번 요청은 서울고등법원의 의대 증원 취소 소송(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항고심에 관한 결정(5. 17.)과 함께 국회입법조사처에서 “의대 정원 일정 비율을 의사 과학자로 별도 지정”해야 한다는 보도(5. 20.)로 더욱 힘이 실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