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공모사업 2개 모두 선정되어 국비 2000만원을 지원받는다.‘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인문학 강연과 체험, 탐방을 연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정보센터는 ‘세대공감 그림책 아카데미’라는 주제로 그림책을 통해 세대(世代) 간 마음을 잇고 정서적인 유대를 이룰 수 있는 프로그램을 했으며, 그림책작가 및 그림책출판인 등 전문가들의 강연과 그림책미술관 탐방 및 그림책 만들기 체험과 결합해 이론과 현장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지혜학교’는 심화인문학습 프로그램으로 ‘우리 문학의 최전선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최근 국내 문학상 수상 작가들의 단편소설을 통해 인문학적 성찰과 지혜를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해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6월부터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정보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053-810-9911~3)로 문의하면 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