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시는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도 귀농·귀촌학교 교육생‘을 5월27일부터 6월7일까지 50명을 모집한다.귀농·귀촌학교는 예비 귀농인들과 경산시에 정착한 5년 이하 신규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하며, 6월1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1일까지 총 16회 68시간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은 귀농·귀촌 교육생들에게 필요한 작물별 재배 기초기술, 토양 관리기술, 농업, 세무 지식 등 초보 농부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했다.귀농·귀촌학교 교육 희망자는 구비서류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할 수 있으며, 경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 지도기획팀(053-810-675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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