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의회는 지난 22~3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 상반기 군정주요 현장 확인 조례 제ㆍ개정 안건 처리를 위한 제264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내용은 △2024년도 상반기 군정주요사업장 현장확인 △봉화군 선택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봉화군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농어촌버스 미운행지역 행복택시 운행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10개의 안건이 상정됐다. 특히, 지역 내 32개 군정주요사업장 현장 확인을 통해 부진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빠른 사업추진을 촉구하고, 미흡한 사업장은 개선방향을 제시하기로 한다는 것이다.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 플러스센터’ 사업에 신규 운영대학으로 선정되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최대 6년 동안 고용노동부와 지방자치단체, 대학이 연간 3억원씩(고용노동부 2억, 경상북도·포항시·대학 1억) 총 1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정부의 주요 청년 일자리 사업 등을 추진하며 학내 취업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재학생 및 졸업후 2년이내 청년, 지역청년까지 필수 취업지원 서비스 대상에 포함하여 각종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 일자리 발굴·매칭 등을 지원하는 청년특화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포항대학교는 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5년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당당히 선정된 만큼 한국고용정보원,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고용복지센터 등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 정주형 청년취업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노정구 센터장(산학협력처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취업 지원 전문컨설턴트(4명)와 직원을 충원·배치해 진로 설정 및 취업 특화 상담을 진행하고 경력개발시스템과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고도화할 예정이며, 대학 내 기업 정보 관리, 취업 컨설팅, 일 경험, 일자리 매칭 등 체계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청년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만들어 주는 사명과 역할을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대구경북(TK) 행정통합의 방향에 대해 '완전한 자치권 확보가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통합 이후 시·도 명칭, 청사 위치 등에 대해선 주민 의견 수렴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 도지사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TK 행정통합 시에는 중앙정부권한을 대폭 이양하고, 교육·경찰·행정·자치 통합 등을 통해 미국의 주(州) 정부처럼 운영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만들어 달라고 윤석열 대통령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에게 건의했다"고 밝혔다.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다음달 초 대구시·경북도, 행정안전부, 지방시대위원회 등 4개 기관장 회동을 통해 의견 조율 등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이 도지사는 "대통령께서도 행안부 장관에게 대구시장과 경북지사를 만나서 의견을 듣도록 지시했다"며 "지난번 TK통합 공론화위원회에서 만든 안을 참고해, 더욱 자치권이 강화된 대안을 만들기 위한 TF도 곧 발족할 것"이라고 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대구은행지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진행한 ‘초록우산이 펼치는 5월의 초능력 김치 나눔’ 행사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DGB대구은행은 22일 굿네이버스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실시했다.
봉화군은 지난 21일 군청회의실에서 실효성있는 규제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2024년 군 규제개혁 과제 발굴 보고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 북구보건소는 22일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홍보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대구제3산업단지관리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강관리가 취약한 2030을 대상으로 직장인 생활터 내 찾아가는 건강증진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대구제3산업단지관리공단에 협조를 요청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보건소 만성질환관리사업 안내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교육 △만성질환자 대상자 연계 △심뇌혈관질환예방 캠페인 및 홍보 등 보건소 건강증진 사업에 대한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이다.
DGB대구은행은 22일 구미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제37회 구미CEO포럼을 개최했다. 구미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포럼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등 구미지역 주요 기관장 및 기업CEO 약 1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연세대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인요한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인요한 교수는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소장, 국가보훈위원회 위원, 한국국제협력단(KOICA)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고종황제 때 미국 남부장로회 의료 선교사인 유진 벨의 외증손자로 5대째 한국에서 선교사업과 의료봉사를 하고 있으며 정치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선진국으로 가는 길’이란 주제로 진행된 강연을 통해 인요한 교수는 “우리나라 국민들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민족이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한 나라 중에서 민주화와 선진화를 달성한 세계 7대 강국으로, 명실상부한 선진국”이라고 강조했다.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레벨업 멘토링’ 사업 멘토기관으로 지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주관하는 ‘2024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레벨업 멘토링’ 사업은 대구 경북 관할 지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받은 5개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원을 멘토기관으로 지정하는 사업이다. 이번 멘토링 사업 운영기간은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이다. 에스포항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A등급’ 획득과 ‘패널병원’ 지정을 바탕으로 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멘토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에스포항병원은 9개월간 멘토기관으로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지역 내 병원에게 △제공인력의 운영 △행정지원 체계 △보호자 및 환자 관리 △병동환경 개선 및 안전관리 등을 전수하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계명대 행소박물관은 계명대 창립 125주년을 기념해 ‘함께 만들어 온 박물관-기증·구입 유물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계명대 행소박물관이 1978년 개관 이래 기증과 구입을 통해 수집한 보물 진주성도를 포함해 대구·경북지역 선사·역사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고고 유물과 민화, 도자기, 민속유물, 한국과 중국의 옛 화폐 약 120여 점을 전시한다. 계명대 행소박물관은 대명캠퍼스에서 1978년 개관 이래 대구·경북지역의 학술 발굴조사와 함께 기증과 구입을 통해 박물관의 기본 조건이라고 할 수 있는 유물 확보에 많은 노력을 해왔다. 이번 전시를 통해 모두 함께 만들어 온 명품 박물관의 가치를 느껴보고 다양한 유물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와 ㈜엔파티클이 마이크로 유체 기술과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제어기술을 적용한 원료의약품의 스케일업 연속생산에 성공했다. ㈜엔파티클(대표 고정상)은 마이크로 유체 기술이 적용된 미세입자 생산 전문기업으로 글로벌 수준의 입자 대량 생산 플랫폼 기술·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생산량과 무관하게 동일한 공정조건을 모든 장비에 적용 가능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엔파티클이 개발한 대량생산 기술(Numbering-up)이 적용된 장비를 의약품 생산 시설과 결합해 원료의약품 입자의 연속생산을 성공적으로 검증했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대구서부선도분과협의회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와 함께 22일 두류공원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무료급식)’ 활동을 실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민건강보험법’ 개정(’24.2.20.공포, ’24.5.21.시행)에 따라, 건강보험 지역가입자가 실거주 목적으로 받은 주택도시기금에 따른 대출 등에 대해서도 ‘주택 금융부채 공제’ 적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주택 금융부채 공제’란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재산보험료 부담완화를 위해 2022년 9월부터 도입된 제도로, 1세대 1주택자 또는 무주택자가 주택구입 및 임차를 위해 대출받은 금액을 재산에서 공제해주는 제도이다. 이전에는 금융기관 등의 대출만 공제가 가능했으나, 이번 법률 개정에 따라 주택도시기금에 따른 디딤돌·버팀목 대출 등까지 확대됐으며, 디딤돌·버팀목 대출 등을 받았으나 주택 금융부채 공제 적용을 받지 못했던 대상자는 개정된 법률 부칙에 따라 시행일부터 6개월 내(~’24.11.20.) 주택 금융부채 공제 신청 시, 제도 시행일(’22.9월)로 소급하여 공제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제도에 대한 상세한 안내 및 적용
법무부 대구준법지원센터는 22일 리마인드상담센터 소속 상담사 등 26명을 특별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하고, 참석자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특별보호관찰위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보호관찰제도 소개, 경과통보서 작성 방법 등 교육 및 상담 현장에서 활동 수행에 필요한 전문화 교육을 통해 보호관찰 대상자 선도와 전문적인 상담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별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된 26명은 교수, 교사 등으로 구성됐으며, 청소년 상담센터, 교육청 학습 코칭단 등에 재직하면서 비행청소년 선도와 교육, 사회봉사에 대한 열의가 있는 교육 강사와 상담사로 구성되어 있다. 대구준법지원센터 이형섭 소장은 “신규 위촉 특별보호관찰위원들이 상담 및 교육 전문가로서 오랜 상담 경력,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보호관찰대상자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심리상담 지원 및 교육, 1:1 결연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남이공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사업에 선정됐다. 혁신융합대학(COSS) 사업은 대학 간 융합개방협력을 통해 반도체, 인공지능 등 첨단분야 인재를 국가 차원에서 양성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지난 21일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사업의 ‘지자체 참여형’ 5개 신규 분야 연합체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영남이공대는 그린바이오, 첨단소재·나노융합, 데이터보안·활용 융합, 차세대 디스플레이, 사물인터넷 등 5개 신규 분야 중 강원특별자치도, 강원대(주관), 아주대, 충남대, 한양대(ERICA)와 연합체를 구성해 지자체참여형 데이터보안·활용융합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지자체참여형은 분야별로 비수도권 광역 지방자치단체와 대학이 연합체를 만들어 참여하는 유형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 대학이 각 40% 이상 참여해야 한다. 영남이공대는 강원특별자치도, 강원대(주관), 아주대, 충남대, 한양대(ERICA)와 함께 연간 102억원씩 총 4년(2024~2027)간 재정지원을 받고, 4년간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해 수립한 인재 양성 계획에 따라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지자체는 해당 지역의 주력산업과 연계해 지역의 기업 및 산업·연구단지 등의 자원을 대학 교육과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주관 및 참여대학은 다양한 학과 간 융·복합, 기업 협업, 실험·실습 장비 확보, 학사·교원제도 유연화 등을 통해 첨단분야 교육과정을 개발해 학생들이 소속 학과에 관계없이 교과·비교과 과정을 이수 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영남이공대는 급속한 기술발달과 사이버보안에 대한 사회적 필요에 따라 2014년도에 사이버보안과를 신설하고, 해킹공격 및 방어기술 기반의 사이버침해대응 실무 교육과 산업체 맞춤형 현장중심교육으로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의 신기술과 정보보안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사이버보안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특히 24시간 자율적인 해킹공격과 방어기술 실습이 가능한 보안관제센터와 사이버침해대응센터 및 해킹실습 전용망은 사이버 공격에 대한 분석, 탐지, 방어 훈련 교육에 있어 실제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데이터보안·활용을 위한 3대 보안 분야인 사이버보안, 개인정보보호, 블로체인과 3대 활용분야인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의 중요성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며 “지자체, 대학, 산업체 등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사회 기술 수요에 맞는 데이터보안·활용융합 분야의 실무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다음달 20일 대구스케일업허브에서 개최되는 ‘제7회 대구 TIPS IR데이’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대구 TIPS IR데이’는 대구소재 스타트업이 중소벤처기업부 대표 창업지원 사업인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IR행사이다. TIPS(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란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지정된 투자사인 TIPS 운영사가 스타트업에 투자 후 추천해 선정되면 2년간 최대 5억원의 R&D 자금과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 주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고 수도권 중심의 9개 TIPS 운영사가 참여해 지역 스타트업의 TIPS 선정 가능성을 제고하고자 한다.
대구교육대와 영진사이버대는 지난 21일 영진사이버대에서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 맞춤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적극 대처하고, 변화하는 교육계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더욱 전문화된 고급인력을 양성하고자 상호 협력을 강화한 것에 큰 의의가 있다. 양 기관은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 상호 협력 및 지원 △대학원 교육에 필요한 제반사항 △영진사이버대 교직원과 졸업생의 대구교육대 교육대학원 진학에 상호 협력 및 지원 △대구교육대 교직원 및 졸업생의 재취업사관학교 영진사이버대 (편)입학 시 산학협약장학금 지급 △기타 양 기관의 교류에 필요한 제반사항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대구교육대 배상식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지식정보화시대에 따른 우수한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22일 대구 메리어트 호텔에서 ‘2024 로봇창의교육사업 발대식’ 행사를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진흥원에서 주관한 이번 발대식은 로봇창의교육사업에 선정된 수행기관들과 지역아동센터에 창의교육 사업의 취지를 소개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로봇 활용 교육 수행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로봇창의교육사업은 사회적 배려계층 및 시·군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용 로봇을 활용한 창의교육을 통해 창의력 향상과 교육 기회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진흥원과 2024년 로
의성조문국박물관은 25일부터 오는 9월 18일까지 총 7회에 걸쳐 가족과 함께 즐길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024박물관은 살아있다 야외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9월까지 매주 넷째주 토요일 4회, 물놀이장 성수기 7~8월 둘째주 토요일 2회 남녀노소 구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특히, 오는 9월 추석을 맞이해 지역을 방문하는 귀향객 및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추가 1회 등 총 7회에 걸쳐 문화향유를 제공하게 된다. 행사 오후 2시~3시 30분까지 야외공
대구 서구청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2024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추진’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7500만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15일부터 올해 3월15일까지 4개월간 겨울철 대설·한파 대응 역량과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1개의 우수 지자체(광역 4개, 기초 7개)를 선정했다. 대구 서구는 지난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인적ㆍ물적피해 ZERO 달성을 위해 △재난대응 TF팀 운영 △도로 제설 및 교통소통 대책 마련 △취약계층 안전 관리 △민ㆍ관ㆍ군 협조 및 응원체계 구축 등 각종 재난안전 대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