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교육대와 영진사이버대는 지난 21일 영진사이버대에서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 맞춤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적극 대처하고, 변화하는 교육계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더욱 전문화된 고급인력을 양성하고자 상호 협력을 강화한 것에 큰 의의가 있다.양 기관은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 상호 협력 및 지원 △대학원 교육에 필요한 제반사항 △영진사이버대 교직원과 졸업생의 대구교육대 교육대학원 진학에 상호 협력 및 지원 △대구교육대 교직원 및 졸업생의 재취업사관학교 영진사이버대 (편)입학 시 산학협약장학금 지급 △기타 양 기관의 교류에 필요한 제반사항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대구교육대 배상식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지식정보화시대에 따른 우수한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