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제민)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8일 포항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과 부모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소년가족캠프 ‘신나는家’를 실시했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21일 오후 2시,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2024년 명사초청 아카데미 한문철 변호사’에 참석하고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통장연합회 정례회의’에 참석하며 오후 6시 30분, ㈜명성공장에서 ‘동구경영인협의회 5월 정기회’에 참석한다.
대구 동구 안심3동 민간사회안전망은 지난 16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안심푸드박스’ 20세트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안심푸드박스’는 폭염기 지역 내 저소득층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자 양질의 음식을 대상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민간사회안전망의 영양지원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삼계탕, 미숫가루, 두유 등이 지원된다.
경북 김천치유의숲이 사회복지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경북도 사회복지인 인권센터와 손을 잡았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소속기관인 국립김천치유의숲이 20일 경북 김천시 증산면 김천치유의숲 힐링센터에서 경상북도 사회복지인 인권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림치유 서비스를 통해 경북지역 사회복지사의 건강 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양 기관은 경북지역 산림복지서비스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과 기관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포항시 남구 대이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영희)와 대이동 청년회(회장 김성훈)에서는 지난 18일 이동3 어린이공원에서 ‘대이동 이화 가족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구시 동구 효목1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지난 18일, 신나는 효목 지역아동센터에서 ‘해맞이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마을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해맞이 봉사단은 청소년들이 지역 마을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재능을 활용한 주도적 봉사활동으로 주체성 향상과 인성 함양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주민 30여 명은 동촌유원지를 중심으로 직접 쓰레기를 줍는 등 마을환경 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마을 가꾸기를 실천했다. 문학성 효목1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장은 “청소년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
경북도는 1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한 봄철 산불 대책 기간 동안 산불이 15건(5.11ha)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에 같은기간 발생한 봄철 산불 58건(557.18ha)에 비해 건수는 74%, 피해 면적은 무려 99%가 감소한 수치로, 2012년 12건(2.67ha) 발생 이후 산불 발생과 피해 면적이 가장 적었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매년 발생한 피해 면적 100ha 이상의 대형산불은 올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산불의 주요 원인인 불법 소각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소각 산불 발생 비율이 10년 평균 26%에서 올해는 13%로 크게 떨어졌고, 매년 산불 위험이 매우 큰 시기로 꼽히는 설, 정월대보름, 청명‧한식, 선거일, 어린이날, 부처님오신날에는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다. 이런 결과는 강수량의 증가도 한몫했지만, 민간 참여, 부서 협력, 자원 확충에 중점을 두고 새롭게 추진한 대책들이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경북도는 올해 처음으로 민간 단체인 ‘경북도 명예산림감시단’을 운영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우리마을 만들기 운동’을 통해 산불예방 활동에 산림‧환경분야 민간단체의 동참을 끌어냈다. 또한 여기에 더해 산림-농업부서 간 영농 부산물 수거 및 파쇄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산림-재난부서 간 야간 산불 신고 공조 대응, 임차헬기를 17대에서 19대로 2대 더 늘려 산불 진화 능력을 향상시켰다. 아울러 산불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기 위해 산림과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지역에서의 소각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대형산불 사진전 개최 등 산불 예방 홍보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올해 하반기에는 도청 산불상황실 신규 개편과 함께 인공지능 기반의 산불감시 체계인 ‘ICT 플랫폼’을 구축 완료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하여 산불 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올해 봄철 산불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신 도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군, 관계기관·단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불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연일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창호)는 금년도 관내 산불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고, 안전한 지역을 유지하고 있는 산불감시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산불감시 망대와 산불감시원 기동대를 방문하였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1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자활근로 참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자활인 희망인문학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대한펀리더십협회 협회장 박상화 교수를 초청해 ‘스트레스 관리와 회복탄력성’이라는 주제로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관리하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은 동구지역자활센터(자활기업 4개, 자활사업단 16개)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공익사업의 일환인 아이스팩 순환 사업, 찾아가는 세탁 사업, 캔들 및 석고 방향제 제작, 취약계층 돌보미 등 업무를 하고 있다.
포항시 남구청장(정해천)은 시민 불편 해소 및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형산교차로 및 이동사거리에 대한 도로정비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대구 동구 드림스타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드림스타트 가족 140가정을 대상으로 외식 체험 지원 프로그램 ‘지금, 라라 펀스토랑으로 갑니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의 기회가 적었던 가정에 외식 체험 식사권을 제공하여 가족끼리 오붓한 식사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윤석준 구청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동구의 미래인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의료기관 방문 때 신분증 확인 의무화가 시작된 첫날인 20일. 대구의 한 의료기관을 찾은 A 씨는 진료를 접수하려다 병원 직원으로부터 신분증 제시를 요구받았다. 그는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건강보험증을 다운받으려고 했지만, 여의치 않자 "집에 다녀오겠다"며 급히 자리를 떴다. 수년간 같은 의료기관을 방문한 B 씨도 직원에게서 신분증 제시 요청을 받자 "깜빡했다"고 말했다. 시행 첫날 일부 의료기관은 B 씨 같은 '단골
대구 동구청은 이달부터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똑똑! 희망소포 배달왔습니다’를 시작한다. 집배원들이 주기적으로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대구에서 동구가 제일 처음 시행한다. 방촌동ㆍ해안동 복지위기가구가 대상이며, 집배원들은 방촌동, 해안동 위기가구에 매달 생필품이 든 소포우편을 정기적으로 배달하고 건강, 주거상태 등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한 후 결과를 지자체에 통지하게 된다.
경북도가 소형모듈원자로(SMR)의 개발에 총력전을 펼친다. 경북도는 원자력 르네상스 시대의 선두 주자로 나아가기 위해 2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차세대 원자로와 경북의 미래’를 주제로 미래형 원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황판식 과기부 연구개발정책실장, 이호현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 정범진 한국원자력학회 회장 등 SMR 관련 산ㆍ학ㆍ연ㆍ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깨끗한 환경과 편리한 시설로 시민행복 도시를 구현하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6일 신입직원 공개채용 공고를 통해 공단과 함께할 2024년도 신입직원을 모집한다. 이번 공개채용에는 일반직 77명(사무직 23명, 기술직 54명) 및 공무직 65명으로 총 142명을 모집하며, 채용 과정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을 둔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된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29일부터 6월 5일까지 온라인으로만 접수하며, 6월 15일 필기시험 후 실기,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7월 16일 최종 합격예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dpfc.or.kr) 내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채용절차가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다”며 “공단과 함께 나아갈 능력 있는 지역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시 북구청(청장 장종용)은 2024년 포항국제불빛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5월 20일부터 6월 1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 주변의 식품접객업소 및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보행자 안전을 위해 사고가 잦은 교차로에 우회전 신호등 설치를 확대한다. 또 노후한 5t 이상 대형 화물차는 정기적으로 가변축 주행·제동장치의 점검을 받도록 하고, 이륜차의 후면 번호판 크기를 키워 무인 장비를 통한 불법 운행 단속이 수월하게 한다. 국토교통부는 20일 행정안전부, 교육부, 경찰청 등과 함께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4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대책'을 발표했다. 이 같은 대책을 통해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를 2천100명대로 줄인다는 게 정부의 목표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천551명으로 역대 최소를 기록했다.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1991년(1만3천429명)의 5분의 1이자, 10년 전(2013년·5천92명)의 절반 수준이다. 하지만 인구 10만명당 사망자 수는 5.6명(2021년
(재)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가 국내‧외 이차전지 수요 맞춤형 기술거래 확대를 위한 세미나 및 킥오프 워크숍을(5월 20~21일, 대전 스탕달호텔)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TP의 국가기술거래플랫폼 이차전지 기술사업화센터 선정에 따라 진행됐으며, 이차전지 관련분야 기술사업화를 통한 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기업들의 다양한 기술수요와 사업화 애로사항을 적기에 발굴하고, 기술사업화 지원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본 행사는 경북테크노파크와 경남테크노파크, 울산테크노파크, 포항테크노파크, ㈜아이피온, ㈜유에이드, ㈜티비즈가 함께 주관하며 경기테크노파크, 충북테크노파크, 호서대학교, IBK기업은행, 연세대학교기술지주가 참여해 진행했다. 국가기술거래플랫폼 기술사업화지원센터 주관기준 반도체 경기테크노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21일 대구기계부품연구원에서 개최되는 '제71회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임시이사회'에 참석한다.
용흥동 청년회(회장 하현호)는 지난 18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저소득층 청소년 가정을 방문하여 꿈나무 후원 물품(1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