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는 지난달 30~31일까지 울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체력검정평가를 실시했다.
환경부 산하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 6일 천안독립기념관에서 주관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가족캠프’에 참여해 생물다양성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상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5일 지역 내 전문상담(교)사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학업 중단 예방을 위한 상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업 중단 예방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제고와 상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했으며, 지역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여러 자원을 발굴해 학생들의 잠재력을 발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나몬 캔들 만들기’ 체험 활동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와 진로 고민으로 지친 학생들의 마음을 다독여 주고, 학생들에게 새로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 박은옥 상주교육장은 “학업 중단 예방을 위한 상담 역량 강화 연수가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증진과 함께 성급한 학업 중단을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환경부 산하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사진)은 지난 5월 담수생물자원은행이 세계 미생물자원은행 연맹(WFCC)의 정식 회원이 됐다고 밝혔다.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6년부터 담수생물소재를 확보·보존·분양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담수생물자원은행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2만6100여 개의 소재를 산ㆍ학ㆍ연 연구자에게 분양해 바이오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상주시의회는 지난 7일 의장실에서 상주시 수어통역센터와 수어 통역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각ㆍ언어장애가 있는 시민의 권익증진과 의정 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협약내용은 수어 통역 범위와 시간, 수당, 책임 사항과 유효기간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상주시는 지난 6일 상주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7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소속 5급 이상 일반직공무원 210여 명을 대상으로 ‘행정 리더십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급격한 변화의 시대에 발맞춰 경북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간부 공무원의 리더십과 기본 역량을 배양하고 주요 교육정책 이해도를 높여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미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북교육 목표와 비전 이해, 외부 강사 초청과 교육감 특강, 업무 개선과 경감 사례 공유, 본청 부서별 주요 업무 전달, 경북교육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소통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김창수 퇴직이후연구소 소장의 초청 강의는 경제 흐름과 전망부터 자산관리, 금융, 사회보장제도 등 재테크에 대한 실용적인 맞춤형 강의로 재무관리와 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줬다. 또 임종식 교육감은 특강을 통해 새로운 정책과제인 늘봄학교와 유보통합, 교육발전특구의 모델을 제시하고 해외 유학생 유치를 비롯한 국제교류 등 지역의 다양성과 특수성을 반영한 역점사업을 통해 경북교육의 우수성과 세계화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일하는 방식 개선과 행정역량 강화를 위한 문경교육지원청의 ‘재택숙직 도입을 통한 당직 시스템 개선’을 비롯한 4편의 업무 개선과 경감 우수사례 발표와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리더의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한 유연하고 창의적인 미래지향적 행정 리더십을 함양해 경북교육의 세계화에 중요한 역할자로 거
경북교육청은 지난 6~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봉화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도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삶의 가치를 가족이 함께 공유하는 ‘2024 생태 공감! 가족 캠프’를 운영한다. ‘생태 공감 가족 캠프’는 경북교육청과 지역 생태학습 전문기관인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제3회 환경 교육주간(6월 5일 환경의 날을 포함한 1주)을 맞아 운영하는 1박 2일 체험·실습 위주의 생태 전환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는 도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과 학부모 등 50가족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활동별 실천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 실천 발표회를 통해 서로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게 된다. 또 학부모들은 ‘세대공감 소통’과 환경 메이커 프로그램, 학생들의 실천 발표회 등을 함께 한다. 경북교육청은 가족 캠프를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 강화는 물론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환경 문제에 대한 올바른 대처 능력을 지닌 생태 시민을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경북교육청과 경북도환경연수원은 지난달 18~19일까지 구미시에 있는 경북도환경연수원에서 도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과 학부모 60명이 참여한 첫 번째 가족 캠프를 통해 ‘환경연수원 스탬프 투어’와 ‘숲이 빛나는 밤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가족이 함께하는 생태 전환 교육을 준비했다”며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탄소중립의 실천을 선도할 수 있는 생태 시민 양성을
경북교육청은 지난 7일 미국 글로벌 연구 교육관계자 17명이 본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로버트 크리스토퍼 린지 네빌스 초등학교 교장을 단장으로 한 방문단은 미국 앨라배마주 블록카운티와 조지아주 캔들러 카운티 지역에 있는 초·중·고등학교 관리자, 교사, 어번대학교 한국관 관계자 등 17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방문은 경북교육청의 교육정책과 시스템, 체험기관 등을 활용한 체험과 견학 기회 제공으로 K-EDU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경북-앨라배마주 양 지역의 학생과 교사, 학교 간의 국제교류 증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이날 본청 방문에 앞선 지난 5일 경산시에 있는 삼성현초등학교와 경산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해 생생한 수업 현장과 한국의 학제, 경북교육청의 교육과정 등을 참관·청취했으며, 체험형 융복합 교육기관인 남부미래교육관을 견학하며 경북교육의 우수한 인프라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북교육청 방문에서는 경북교육청과 현재 진행 중인 국제교류 프로그램, 학교 간 국제교류 등에 대한 소개와 향후 추진될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에 대해 양국의 학교와 교육기관 간 공동 협력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방문 단장인 로버트 크리스토퍼 린지 교장은 “미국에서도 한국의 인기는 대단하지만, 직접적으로 한국의 교육을 접할 기회는 많지 않다”며 “우리 방문단에 한국 교육, 특히 경북교육에 대해 알 기회를 주신 경북교육청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양국의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우리나라의 교육 시스템은 미국과 비교해도 절대 뒤처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비록 각자 나라의 여건에 맞게 교육 시스템이 발전되어 운영되고 있겠지만 양국의 교육관계자들 간의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미래를 위한 보다 발전된 교육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7일 본청 웅비관에서 임종식 교육감과 지역 내 도서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동경한국학교와 오사카금강인터내셔널소중고등학교, 해외 우수 유학생 선도학교 6교 등에 도서 1만권을 전달하는 도서 기증식을 했다. 이번 해외 도서 기증 사업은 지난해 임종식 교육감의 일본 동경한국학교와 오사카금강인터내셔널소중고등학교 방문을 계기로 재외 일본 한국 학생들에게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한국어교육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도서 기증 사업에 전달할 도서는 도서의 재활용 가치를 높이고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경북교육청 소속 23개 공공도서관의 불용도서와 직원들의 책을 모아 마련됐다. 마련된 도서는 일본에 있는 한국학교 4교 중 동경한국학교와 오사카금강인터내셔널소중고등학교 등 2교를 선정해 8천권을 전달해 한국문화를 전파하고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와 자긍심을 높일 계획이다. 나머지 2000권은 전국 최초로 해외 우수 유학생이 입학한 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포항), 신라공업고등학교(경주), 경주정보고등학교,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 의성유니텍고등학교, 명인고등학교(성주) 등 도내 선도학교 6교에 전달해 해외 유학생들의 한글 교육용 도서로 활용할 예정이다. 도서 기증식은 임종식 교육감과 동경한국학교, 오사카금강인터내셔널소중고등학교 교장, 교직원, 학생 등 30여 명이 화상으로 교류에 대해 환담하고, 도서 기증서에 서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일본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한글을 사랑하고 한국문화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한민족 정체성을 지닌 글로벌 인재로 커나가길 희망하는 마음을 담아 책을 보낸다”며 “경북교육청에서 추진하는 도서 기증 사업을 통해 한일 양국이 서로를 좀 더 이해하고, 문화교류가 확장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7일 오전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이하 중아공) 포스탱 아르샹주 투아데라 대통령이 본청을 방문해 임종식 교육감을 예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경북교육청이 지난 4월 중아공 초중등학교 디지털 교육 기반 조성 지원을 위해 보내준 540여 대의 `따뜻한 경북-R컴퓨터' 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해 5월 투아데라 대통령은 친서를 통해 경북교육청의 우수한 ICT 기술력과 함께 정보화 장비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따라서 지난해 9월 중아공 국무총리가 경북교육청을 방문해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협의했으며, 그해 11월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도교육청에서는 다양한 국가와 교육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지만 일국의 대통령이 직접 교육청을 방문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며, 경북교육청의 지원에 대한 상당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대통령 일행은 경북교육청의 스마트오피스와 작품 전시 공간 등을 둘러본 뒤 경북교육 소개와 향후 지원 규모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교육감과 교육 교류 확대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투아데라 대통령은 “경북교육청 직원들의 뜨거운 환대에 진심으로 감동했다”라며 “이번에 지원해 준 R컴퓨터는 우리나라 학생들의 IT 수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투아데라 대통령 일행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 2024 한-아프리카 정상 회의에 참석한 직후 경북지역을 방문하게 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바쁜 일정 중에도 우리 교육청을 방문해 주신 투아데라 대통령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디지털 교육 외의 다양한 교육 교류를 통해 한-아프리카의 동반 성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협력하겠다”고 말
경북교육청은 지난 7일 도 교육청 홈페이지(http://www.gbe.kr)를 통해 2024년도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원서접수는 현장 및 온라인으로 실시하며, 오는 17~21일까지 5일간 도 교육청과 포항·안동·구미교육지원청을 방문해 현장 접수할 수 있고, 나이스 검정고시서비스(http://kged.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단 온라인 접수는 접수 마지막 날 시스템 과부하에 따른 원서 미접수 등의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 접수보다 1일 단축해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시험은 오는 8월 8일 전국에서 동시 실시하며, 일반인은 포항흥해공업고등학교(포항)와 천생중학교(구미), 복주여자중학교(안동), 재소자는 안동교도소와 김천소년교도소 등 총 5개 시험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며, 합격자는 8월 30일 도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도 교육청 홈페이지 ‘정보마당/시험정보/검정고시’란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중등교육과 학사고시담당(054-805-3384)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북도는 지난 5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시군 어린이놀이시설 업무 담당 공무원과 민간 시설 관리주체 등 1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매년 발생하는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다가오는 여름 물놀이 철을 맞아 물놀이형 놀이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진행됐다.
경북도는 천년을 지향하는 건축 실현을 위한 8개 시·군 8개소(포항, 경주, 김천, 구미, 문경, 경산, 고령, 성주)의 ‘천년건축 시범마을 조성사업’에 대한 마스터플랜 수립을 완료하고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북도의 새로운 건축 정책인 ‘천년건축 시범마을 조성사업’(이하 천년건축)은 그간 산업화 시대 고도성장을 거치면서 건축물이 문화예술작품으로서 가치보다는 실용성과 경제성에 초점을 맞춰 오던 것을, 지역의 정체성과 혼이 담긴 예술작품이자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에 초점을 맞춰 ‘어떤 사람이 살게 되더라도, 시대가 변하더라도, 다시 짓게 되더라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지닌 건축’을 목표로 삼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 7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대체식품 관련 기업인, 학계 전문가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대체식품산업 글로벌 포럼(BAFE)’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와 식량안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미래 먹거리인 대체식품 사업화와 시장 진출, 스타트업 육성 등 산학연관이 협력해 대체식품 산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제 발표는 대체식품 글로벌 마케터로 활동하는 △헬렌(Hae Creative*) 대표의 ‘대체식품을 활용한 사업화’ 발표를 시작으로 △황윤찬(에브리씽벗) 대표의 ‘대체식품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정지숙(대구한의대) 교수의 ‘대체식품과 메디푸드 시장’ △김정훈 인테이크 상무의 글로벌 시장 경쟁 전략을 위한 ‘대체식품 제품화 사례’ 순으로 이어졌다.
상주시 공검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각급 기관단체장과 이장협의회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석장승에 수호신으로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기원제를 봉행했다.
의성군 농기센터는 지난 4일 서대구농협 주부대학생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도시민과 공유하고, 친환경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소비자교육을 실시했다.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피의자의 인상착의, 도주 경로와 이동수단(택시, 버스) 등 수사단서를 신속하게 제공해 피의자 검거에 적극 기여한 공로로 상주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피의자는 타인의 재물을 절취 할 목적으로 지난달 22일 오후 3시 35분경 피해자의 주택 담을 넘어 집 안으로 들어가 출입문을 여는 순간 발각돼 도주했으며, 관제요원 A 주무관은 16시경 경찰서로부터 모니터링 공조를 접수하고 도주하는 피의자의 도주로를 추적 관제했고, 피의자의 인상착의와 도주에 이용된 도주 수단 정보(택시, 버스 차량번호)를 신속하게 제공해 17시 50분경 노상에서 피의자를 체포하는 데 기여했다. 한편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경찰관
상주시는 지난 5일 본격적인 여름철 물놀이 시기를 맞아 계곡ㆍ하천 등 내수면 물놀이 관리지역에 근무하는 물놀이 안전지킴이 46명을 대상으로 낙동강 어린이 수상안전교육장에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술 등 이론교육과 구조장비 운용술, 구조영법 등 실습교육을 병행, 현장에서 인명구조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위주로 진행했다.
상주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강영석 상주시장과 안경숙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시의원, 기관단체장, 읍면새마을부녀회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