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는 대구광역시 중구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관내 입체도로 구간인 수성교지하차도에 지난 30일 도로명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입체도로는 주된 도로의 길이 250m 이상 또는 진출입 도로의 길이 1km 이상의 공중 및 지하에 설치된 도로를 말한다. 2021년 6월 9일 도로명주소법이 전면 개정됨에 따라, 그동안 지상도로에만 부여됐던 도로명을 고가·지하도로 등 입체도로에도 부여할 수 있게 됐다.
대구 중구는 지난 29일 대봉동 소재 카페에서 직원과의 소통 확대를 통해 조직 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소확행(소통은 확실한 행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구청장과 근무연수 3년 이내 신규 직원 7명이 참석해 세대간 인식의 차이에서 비롯된 조직 내 갈등과 부패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제시하고, 숨겨진 고충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착한가게 3곳, 착한가정 1곳을 방문해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을 가진 착한가게는 세교주유소, 소담식당, 미락칼국수 등 3곳이며, 착한가정은 군위읍 무성리에 귀촌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으로 매월 정기기부를 통해 군위읍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화사업 및 이웃 사랑 나눔에 동참할 예정이다.
경북칠곡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9일 정서지원사업으로 자활근로 참여주민 대상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구시 군위군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 사업 토의 및 착착착 캠페인 안내를 위한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대구시 군위군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올해 세 번째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가 포항을 찾아 포스텍 의대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29일 오후 1시께 포항시청 브리핑룸을 방문한 허 대표는 “AI 등 과학기술이 급속히 발달한 가운데 인간의 몸을 이해하는 의과학자들이 더 큰 결과를 이끌어 낼수 있다”며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가 의료과학분야에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 보고, 의대증원이 늘어난만큼 의대부분도 더해지면 포항의 정주여건이 더 좋아질 것”으로 내다보았다.
대구 군위군 의흥면은 지난 29일 제1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가정의 달을 맞아 군위군 용대리에서 열린 군위 사랑과 나눔 문화축전은 전국에서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문화축전은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의 철학을 조명하고 공유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되어 뮤지컬, 등굣길 걷기 등 시절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왔다.
대구 동구청은 30일 대구지역자활센터에서 생산된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2024년 대구자활別別(별별)순회장터’를 구청 열린마당에서 개최했다. 자활근로사업단과 자활기업 인지도 및 매출액 증가와 자활참여자들의 안정적 자립 기반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대구지역자활센터협회, 대구광역자활센터가 주최하고 동구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인 행복하계동구와 자연향기-휴 사업단이 참여했다.
대구시 수성구 범어4동 소재 솔트에버는 지난 29일 범어4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소금빵을 행복나눔곳간에 주 2회 60개씩 정기 기부하기로 협약했다.
대구 수성구는 ‘부모성장교육, 바라봄학교’에서 장애를 지닌 자녀를 둔 부모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오는 7월 말까지 ‘심튼: 마음이 튼튼한 부모되기’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양육자의 심리적 지지 체계를 구축하고 양육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긍정심리학 기반의 집단상담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성대학교 리오바관 103호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열리며 오전 10시 반부터 1시간 반가량 진행한다.
대구 새마을금고수성구협의회는 지난 28일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대구 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29일 함장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위한 급식 봉사 활동을 펼쳤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31일 오전 11시 경상감영공원에서 열리는 ‘중구 어르신한마당’에 참석한다.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하 DIP)은 지난 29일 ‘2024년 대구 에듀테크 소프트랩 실증기업-실증교원 매칭데이(이하 매칭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매칭데이에는 실증참여기업 10개사, 실증교원 50명, 유관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시행하는 대구 에듀테크 소프트랩은 2021년 DIP와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교육청이 공모에 선정된 이후 올해 4년차를 맞이했다. 지난 3년 동안 4,000명의 학생과 교원이 참가해 약 1100건의 실증데이터 도출하고, 24개사의 실증연구를 지원하는 등 매년 공교육에 적합한 에듀테크를 개발하고 학교에서 에듀테크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포항시 남구 대송면행정복지센터(대송면장 신구중)는 5월 29일 수요일 마을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하여 순찰대원 교육 및 위촉장 전달 등을 실시하였다. 위 행사는 마을순찰대(자율방재단, 안전협의체, 이장, 의용소방대 등), 관계공무원 등으로 진행하였다.
대구경찰청은 30일 국립대구과학관에서 경찰·군·소방 등 4개 관계기관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4년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테러 역량 향상을 위해 대구경찰청 주관하에 폭발물 대응, 인질 협상, 테러범 진압 등 복합적인 테러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훈련은 테러범이 폭발물을 설치하는 상황으로 시작되어, 지역경찰은 상황전파 등 초동조치, 달성서 초동대응팀·경찰특공대·기동대는 현장통제 및 범인검거, 소방·군(제11전투비행단) EOD 등 유관기관은 폭발물 처리 등 현장지원 임무를 각 기관 매뉴얼에 따라 수행했다. 특히 위기협상팀을 활용, 다양한 협상기법을 특공대 진압작전과 연계하여 인질 구출, 테러범 제압하는 실질적인 훈련을 했다.
한동대학교와 포스코1%나눔재단은 ‘2024 글로벌 교육기부 프로그램 포어스’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5일 포스코견학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포어스 진로체험은 본 사업에 참여하는 다문화가정 및 취약계층 청소년의 희망 진로에 따라 대학 탐방과 기업 견학으로 나누어 맞춤형 진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8일에는 한동대 탐방에 이어, 25일 취업을 희망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포스코 포항제철소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포스코 Park1538의 역사박물관과 홍보관에서는 철강산업과 포스코 역사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졌으며, 포항제철소 내부를 견학하는 등 현장 체험 기회가 제공되었다. 또한 포스코1%나눔재단의 기부자이자 사업선정위원으로 활동중인 포스코 현직자들이 학생들을 위해 직접 직무 소개와 취업 관련 노하우를 전수하는 직무특강 시간도 마련되었다. 한동대학교와 포스코1%나눔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한 흥미를 발견하고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포어스 사업은 진로체험 외에도 1:1 비대면 멘토링, 진학 및 취업 관련 강의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교육기부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름방학에는 한동대학교에서 진로캠프도 진행될 예정이다. 진로 체험에 참여한 한진우(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학생은 “진로 체험을 통해 포스코 취업에 대한 동기부여와 열정을 가지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고, 지예준(한동대학교) 교육기부자는 “현장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고, 제철산업 현장을 몸소 체험하며 진로 탐색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정숙희 글로벌교육기부센터장은 “포스코와 한동대의 연합으로 산학이 함께 지역사회 청소년의 진로설계를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며, “다문화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실질적인 진로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글로벌교육기부센터에서 다양한 체험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31일 오전 10시, 소회의실에서 ‘K-2 후적지 역사관 조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