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새마을금고수성구협의회는 지난 28일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수성구청에 전달했다.새마을금고수성구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수성구 내 11개 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전무들의 모임으로, 이날 기부는 제4회 지역상생의 날(5월 25일)을 맞아 사회적경제기업과의 협업 등 사회공헌을 위해 추진됐다.협의회는 앞으로도 업사이클링 활성화와 기부캠페인 등 나눔 활동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셔서 감사드린다. 전달하신 성금은 주변 어려운 이웃 주민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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