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중동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는 지난 13일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새마을회원 20여 명이 새마을지도자회장 자택에 모여 지역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반찬 봉사활동을 펼쳐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상주시 계림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계산11통 경로당에서 ‘2024년 우리동네 경로당 평생학습’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뇌 건강 활성화를 위한 ‘우리동네 어르신 주산교실’을 개강했다.
상주시보건소는 한의약적 건강돌봄 활성화와 의료사각지대 어르신 발굴·돌봄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의약 건강교실’은 고령화된 지역사회와 농촌 지역 특성을 고려해 보건기관에 접근성이 떨어지는 어르신들께 건강관련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3일부터 8주간 외서면 이천리를 시작으로 3개 마을에서 주 2회로 실시되며, 공중보건 한의사와 운동전문강사가 마을회관 등으로 방문해 침술 치료를 비롯한 한방진료·한의약적 건강상담과 낙상예방 등을 위한 근력·유연성 향상 운동 지도로 운영된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4년 농업인 스마트경영 경진대회에 참가해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경진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스마트농업, 디지털 마케팅 등 농식품 생산·유통과정의 정보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농업·농촌 현장의 스마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총 3개 분야에서 경진이 이뤄졌다.
상주시 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연령별 순차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했으며, 6월부터는 65세 이상 전 주민에게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ZV)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으로 적절한 예방접종이 이뤄지지 않으면 신경통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이 지난 4~7일까지 충북 음성군에서 개최된 ‘2024 음성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해 자전거 도시 상주의 위상을 한층 더 높혔다.
문경교육지원청은 지난 13~14일까지 영·호남 교육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학교 운영 우수 사례 나눔을 위한 2024 문경교육지원청·무안교육지원청 교육 교류 활동을 실시했다. 지역 중심 미래교육, 생태전환교육, 미래지향적 교육환경 조성 방안을 모색하고 교육지도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문경, 무안 지역의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과 교육전문직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문경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문경교육 소개, 교육지도자 간 학교 및 영호남 교육 현안 문제에 대한 토의로 상호 협력과 소통을 시간을 가졌다. 이어 경북조리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습자 맞춤형 진로교육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옥 교육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함께 나누고, 앞으로 학교 간 교류를 통해 영호남 교육의 우수 모델을 만들고, 공유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경시는 지난 13일 문경시청 회의실에서 건축업무 담당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2024년 건축행정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양하고 복잡하게 요구되는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현장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건축실무 사례 및 건축법, 건축행정절차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또한, 담당 공무원의 업무능력 및 대처능력 향상과 시민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주는 배움의 장이 됐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평소 건축 행정업무에 대한 궁금증과 개선사항에 대한 논의도 활발하게 이뤄져 교육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성규 건축과장은 이번 건축행정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담당공무원의 업무능력이 향상되길 기대하고, 행정이 변화하려는 노력을 한다면 긍정의 기운으로 활기 넘치는 문경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문경시는 지난 12일, 2024년 제1기분 자동차세 2만3819건, 25억9천만원을 부과했다. 이번 자동차세는 6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연간 납부할 세액을 6월과 12월에 절반씩 나눠 부과하며, 연간 납부할 세액이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6월에 전액 모두 부과한다. 납부기한은 7월 1일까지이다.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기에서 납부할 수 있으며, 은행 방문 없이 위택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을 통한 전자납부 또는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로도 이체가 가능하다. 한편 전자고지 및 자동이체 신청 시 최대 1천원을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위택스, 금융기관 앱 등으로 할 수 있고 신청한 다음달부터 적용된다. 전자고지를 신청한 경우 종이고지서 송달이 없으니 반드시 이메일 또는 간편결재 앱을 통하여 고지내역을 확인해야 한다. 자동차세 납부 후 양도·말소한 경우 다음달에 환급통지서가 발송된다. 환급통지서를 수령 후 시청 세정과로 전화 또는 방문해 계좌를 알려주면 환급받을 수 있고 환급계좌를 위택스 등으로 사전에 신청한 경우에는 바로 환급된다. 윤일수 세정과장은 “바쁜 일상에서 자칫 납부기한을 넘기게 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니 납기 내 납부해 주실 것과 자동이체를 신청한 경우 계좌잔액을 반드시 확인해 잔액부족으로 미납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탁드린다”고 했다.
기쁨의 복지재단과 시티병원은 6월 12일 포항시티병원 7층 회의실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하였다.
K리그1 포항스틸러스 소속 황인재, 이호재가 13일 포항남부경찰서에서 '청소년 비행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는 포항남부경찰서와 포항스틸러스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도박, 마약, 학교폭력 등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 캠페인이다. 포항남부경찰서 시진곤 서장은 “포항을 대표하는 포항스틸러스와 좋은 일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 양 기관이 손을 잡아 포항 청소년들이 도박, 마약, 학교폭력에서 벗어나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평소 성실함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황인재, 이호재 선수가 청소년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황인재와 이호재는 “포항남부경찰서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포항스틸러스는 오는 15일 오후 6시 포항스틸야드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
의성군은 지난 13~15일까지 서울 시청광장에서 도시민들 대상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홍보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한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행사에 나서 인기를 끌었다.
의성군은 2024년 제1기분 자동차세 24억원(2만5804건)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자동차세 부과액은 지난해에 비해 446건, 6천만원이 증가한 가운데 비영업용 승용자동차가 전년대비 397대가 증가한 것이 주된 요인이다. 제1기분 자동차세 납세의무는 6월 1일(과세기준일) 기준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1기분은 1월 1일~6월 30일까지 소유기간에 대한 것으로 납부는 7월 1일까지다.
의성조문국박물관 지난 12일 군수, 군의장, 주민 문화예술 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과 공유 그리고 실천' 주제로 유춘근 기증유물 특별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물관에 따르면 유춘근 대표은 수십년 모은 소중한 유물 301점을 기증하면서 모든 사람들과 함께 그 가치와 기쁨을 나누기 위해 기증 의사를 밝혀 귀감을 샀다. 유대표가 기증한 유물은 삼국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우리나라 각 시대를 대표하는 유물들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것은 삼국시대의 토기들에 이르고 있다는것. 토기류는 백제의 대표적인 세발토기와 가야지역의 굽다리 접시와 항아리와 수준 높고 다양한 청자와 백자들이 기증되어 조문국 소장 유물의 다양성을 향상시켰다.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가 지난 6~7일까지 1박 2일간 도내 초등 5~6학년 학생,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운영한 생태가족캠프가 성황을 이뤘다.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청소년센터 세미나실에서 청소년지원단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해 2024년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봉화국민체육센터는 다음달 11일까지 봉화교육지원청과 함께 총 20회에 걸쳐 지역 내 초등 3~6 학년생 400명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올해로 3회 차를 맞은 초등생 생존수영 교실은 생존수영법, 구명조끼 착용법 및 각종 수상 안전사고 대처법 등의 내용을 담은 수업을 실시한다. 권병회 소장은 “생존수영 교실은 초등학생들의 수상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앞으로 각종 체험 및 교육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인 만큼 군민들의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체육센터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수준별 수영강습 프로그램, 헬스장, 볼링장 운영 등을 통해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체육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울릉군은 지난 13일 제2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
포항스틸러스가 오는 15일 오후 6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지난달 25일 서울홈 경기에서 관중석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열정을 확인한 포항은 A매치 휴식기 동안 재정비에 나섰다. K리그1 선두권 경쟁중인 포항의 상대는 K리그 복귀전을 노리는 대전이다. 대전 황선홍 감독과 포항스틸러스 박태하 감독은 과거 선수 시절도 함께 했으며 포항스틸러스 명예의 전당에 나란히 이름이 올랐던 사이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DGB금융그룹은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2024 전국 초중고 iM환경일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환경일기 작성을 통해 미래세대의 올바른 환경 인식과 환경보호 실천 방안을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으며, 대한민국 대표 청소년 ESG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청소년들이 제출한 작품은 내·외부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환경부장관상) 1편, 최우수상(DGB금융그룹회장상) 2편, 우수상(대구광역시 교육감상, UNGC한국협회장상) 2편, 최우수지도자상(환경부장관상) 1기관 등 120편이 선정된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총 96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며, 시상식과 전시회는 올해 10월 말 개최된다. 장려상 이상 수상작은 시상식 이후 전시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추후 대회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