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가 지난 6~7일까지 1박 2일간 도내 초등 5~6학년 학생,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운영한 생태가족캠프가 성황을 이뤘다.이번 생태공감 가족캠프는 백두대간 수목원, 경북교육지원청등과 함께 제3회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운영하는 1박 2일간의 체험·실습 위주의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이다.교육은 학생들은 각 활동별 실천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며 서로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학부모들은 ‘세대공감 소통 프로그램, 학생들 실천 발표회로 진행됐다.또한, 기후위기, 생물다양성, 자원순환 등 생태 전환교육을 통해 서로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공유함으로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영무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캠프는 탄소중립 실천의 공감대 형성 및 지속가능한 삶을 이끌 생태 시민 육성에 마중물로서 앞으로 사업을 매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