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국민체육센터는 다음달 11일까지 봉화교육지원청과 함께 총 20회에 걸쳐 지역 내 초등 3~6 학년생 400명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센터에 따르면 올해로 3회 차를 맞은 초등생 생존수영 교실은 생존수영법, 구명조끼 착용법 및 각종 수상 안전사고 대처법 등의 내용을 담은 수업을 실시한다.권병회 소장은 “생존수영 교실은 초등학생들의 수상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앞으로 각종 체험 및 교육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인 만큼 군민들의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한편 국민체육센터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수준별 수영강습 프로그램, 헬스장, 볼링장 운영 등을 통해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체육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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