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자산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민원 응대 교육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이하 LH 대경본부)는 19일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조성 공사 현장에서 안전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전사고 Zero를 위한 안전관리 강화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됐으며, LH 대경본부 본부장과 직원들을 비롯해 시공사(도급사・하도급사) 직원 및 현장 근로자 40여 명 등이 참석해 안전사고 Zero 선언문을 낭독하고 추락 예방 등 우기 대비 시설물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지난 2020년 10월 착공해 사업 진행 중인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는 현장 내 스마트 안전(위험알리미 등) 장비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건설장비 충돌사고 및 중량물 상하차 작업 시 작업자에게 주의 신
경북도의회 '농축산물 가격안정화 방안연구회'는 19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경북도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설치 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농축산물 가격안정화 방안연구회의 대표인 박창욱 의원은 “매년 농축산물의 극심한 가격변동으로 농민들의 어려움이 거듭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도 차원의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도입으로 중앙정부와 일부 기초자치단체에 설치된 기금의 한계를 보완해 경북도 농업의 기반을 강화하고 농민의 소득 안정을 위해 도의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연구용역의 배경을 밝혔다.
김천시는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분주하다. 지역 내 64개 공원을 관리하는 공원관리팀의 하루는 오전 5시에 시작된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공원을 관리하는 작업단은 병해충 방제 약제 살포, 조경지 풀 깎기, 제초 작업 등으로 하루해가 짧다. 요즘 특히, 미국흰불나방 등 돌발해충이 기승을 부리면서 공원 내 조경수 관리를 위해 병해충방제 작업을 하고 있다. 앞서 1차 방제작업을 완료했으며 19일부터 2차 방제를 해 병해충으로부터 조경수를 안전하게 지키고 있다. 또한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신규식재지 등에 관수시설 설치, 관수차 3대를 운행해 공원 내 조경수, 화초류 물주기 작업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원장 진재서)은 6월 19일(수) 경주 The-K 호텔에서 2024 경상북도과학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과 경상북도의회교육위원회 윤승오 위원장, 배진석 의원, 손희권 의원, 수상 학생, 지도 교원, 학부모 등 총 220 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과학 기술 연구 활동을 장려하여 과학탐구심 함양 및 과학기술인재 육성을 목표로 지난 5월 14일(화) 개최된 제45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와 6월 11일(화) 개최된 제70회 경상북도과학전람회에 대한 통합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학교대회부터 시·군 예선대회를 거쳐 도대회로 출품된 발명품 186편, 전람회 112편이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해당 분야의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및 경상북도과학전람회는 전국 대회에 출품할 경상북도 대표 작품의 선발대회도 겸하고 있어, 우수작으로 선정된 44개 작품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주최하는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및 제70회 전국과학전람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하게 되며, 지속적인 연구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경상북도교육청이 지원하게 된다. 경상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2024 과학경진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의 호기심, 상상력, 열정이 혁신적인 인공지능 시대에 대처하는 핵심 역량이며, 무한상상의 꿈을 갖고 경북의 학생들이 창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포항해양경찰서는 19일 국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연안환경을 조성하고, 연안해역 안전사고 예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연안사고예방협의회’를 개최했다. 연안사고예방협의회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의연안해역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관계기관 간 연안사고 예방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포항해양경찰서장을 위원장으로 지방해양수산청, 지자체, 군부대 등 13개 기관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연안사고 예방 협력 강화를 위해 구성·운영되고 있다. 이날 협의회는 포항지방해수청, 지자체, 소방, 교육청, 기상청, 육군 50사단, 해군 포항항만방어대대, 해병1사단 소속위원 등 18명이 참석해 △연안사고예방법 소개 △최근 3년간 연안사고 분석 △24년도 연안사고 예방 추진 정책 공유 등 연안사고 예방 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지한 서장은 “연안사고 예방은 해양경찰뿐만 아니라
포항시는 경상북도 주관 ‘2024년 경북 농식품 수출 정책 우수 시·군 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포항시는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희망동행 특례보증’ 재원으로 전국 최대 규모인 914억 원을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난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나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및 접근교통망, 물류·교통 인프라, 5대 미래신산업 육성과 관련된 주요 현안 사업 9건에 대해 논의하고 기재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및 접근교통망 사업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총 2조 5768억 원)과 이를 연결하기 위한 신공항철도(총 2조 6485억 원) 및 달빛철도(총 4조 5158억 원)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이 사업이 완료되면 신공항을 기반으로 하는 남부거대경제권이 형성돼 수도권 집중형 국토구조를 변화시켜 국토균형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
포항시는 미래 핵심산업으로 착실히 육성해 온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에서 정부 공모사업 선정, 대규모 국비 확보 등 잇따라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바이오헬스 생태계 거점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지난 18일 안동시 풍천면 소재 경북적십자사에서 도내 모범 학생 170명에게 총 6470만원의 ‘경북 RCY(RedCross Youth)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올해 장학생은 평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학교생활에 모범적인 학생들을 도교육청과 초·중·고등학교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재왕 회장과 이상진 경북도교육청 교육국장, RCY지도교사와 단원 등 25명이 참석했으며, 대표 장학생 9명이 장학 증서를 전달받았다. 아울러 전달식에 참여하지 못한 장학생은 우편을 통해 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김재왕 경북적십자사 회장은 “학생으로서 학업에 전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청소년적십자 활동을 하며 우리 공동체에 관심을 가지고, 나아가 각자의 자리에서 타인을 배려하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인도주의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진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은 “장학금을 받은 우리 학생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사회에서 성공하고 그 모든 결실을 자기 능력으로 여기기보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해 주신 선생님, 지원받은 도움들을 기억하며 공동체를 돌아볼 수 있는 포용력과 겸손함을 갖춘 사람으로 성장하길 기원드린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경북 RCY 장학금은 1960년대 ‘사랑의 쌀 한 줌 모으기’ 운동을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23년까지 도내 27171명의 학생들에게 총 30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포항시 북구청(구청장 장종용)은 지난 18일부터 약 2개월간 하절기 휴가철을 대비하여 안전하고 공정한 숙박 환경 조성을 위해 숙박업소 191개소와 불법 숙박업 신고 접수된 업소에 대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구보건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지난 17~18일까지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재학생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DHC 우수학생클럽 ‘프라임’ 발대식과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DHC 우수학생클럽은 대구보건대학교만의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해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창의융합 학습역량을 지원하고, 우수학생의 체계적인 학습관리를 통한 핵심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프라임(Prime)’이란 명칭은 우수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의 이름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영어로 최고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수학생 선발요건은 학과성적 상위 20%이내며, 면접점수 평균 80점 이상인 자이다. 우수학생클럽으로 선정된 학생들에겐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주요 내용으로 △전용 열람실, 맞춤형 학습법 특강 등 자기주도 학습역량 강화 프로그램 △우수 산업체 견학, 산업체 인사 초청 강연 등 취·창업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문화활동 △공동체 의식과 리더십 함양을 위한 국내·외 봉사활동 참여지원 등이다. 이번 리더십 캠프 1일 차에는 DHC 우수학생클럽 ‘프라임’의 발대식을 시작으로 의사소통역량 향상을 위한 강점 워크숍, 문제해결능력을 활용한 스마트레이스 활동이 진행됐다. 이후 앞서 경험한 활동 내용을 팀원들과 토의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그룹별 발표 주제를 발굴했다. 2일 차에는 융복합역량을 갖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부산 동백섬과 청사포 일대에서 미션활동을 수행하고, 전날 그룹별 발표에 따른 시상이 이어졌다. 캠프에 참여한 우수학생클럽 대표 치위생학과 전공심화과정 1학년 허성주 학생은 “우리 대학의 우수학생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고 학습과정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차별화된 나만의 핵심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우수학생클럽 ‘프라임’의 일원으로서 학교를 대표하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다른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영근 교무처장(작업치료학과 교수)은 “이번 캠프를 통해 우리 대학의 6대 핵심역량인 체험형 학습으로 재학생들의 실천적 리더십 함양에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교수학습지원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특화된 전문성과 전인적인 소양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포항문화재단은 ‘2024 팩토리 문화마당’을 오는 2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예술팩토리를 거점으로 시민들의 생활문화 활동 및 교류의 장을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 야권이 지난 1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이른바 '방송 3법' 개정안을 속전속결로 통과시켰다. 여당인 국민의힘이 "민주당이 공영방송을 장악하기 위한 시도"라고 줄곧 반대한 법이지만, 민주당은 아랑곳 않고 폭주했다. 여당 의원이 불참한 자리에서 일사천리로 법안을 통과시킨 그 저의가 뻔히 보인다. 반쪽자리 방통위는 법안심사소위조차 거치지 않았다. 반대 의견은 듣지 않겠다는 것이다. 토론과 타협, 숙의라는 민주주의 정신을 내팽개치고 수적 우위를 앞세워 '입법 폭주' 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차기 당대표와 최고위원 자리에 대구경북(TK) 출신 의원들이 한 명도 출사표를 던지지 않을 것처럼 보인다. 전당대회를 한달여 쯤 남겨둔 상태에서 보수텃밭 TK의원들이 도전장을 던지지 않았다는 것은 매우 충격적이다. 당권 주자에는 ‘어대한’으로 불리는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출마가 기정사실화된 가운데 나경원·윤상현·김재섭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이 거론된다. 최고위원 후보에는 친윤(親尹)·친한(親韓)계 다수 인사들이 물밑에서 탐색전을 벌이고 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대구경북(TK) 의원들은 조용하다. 어쩌다 이 지경이 됐나.
(사)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회장 안재범)는 19일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경로당 회장 및 사무장 등 노인지도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포항시는 19일 뱃머리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채화 시인 강원석 씨를 초청 올해 6월 포항시민교양대학을 개최했다.
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는 19일 제31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에 관한 질문’을 펼쳤다.
포항시립합창단은 20일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21회 정기연주회 ‘6월에는...’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