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포항스틸러스 수비수 전민광 선수를 ‘5월 이달의 선수(PLAY OF THE MONTH)’에 선정했다고 이달 1일 밝혔다. 이번 5월 이달의 선수 시상식은 지난달 28일 금요일, 에스포항병원 6층 콘퍼런스룸에서 진행되었으며 에스포항병원 김문철 대표병원장이 에스포항병원 임직원과 포항스틸러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스틸러스 전민광 선수에게 축하와 함께 100만 원 상당의 건강검진권을 전달했다. 5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전민광 선수는 4월 부상을 이겨내고 5월 리그 6경기 전 경기에 풀타임을 뛰며 팀 수비에 핵심이 되는 뛰어난 활약을 하였다.
울릉군은 2일 제1회의실에서 주재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주재기자들과 함께 지난 2년을 되돌아보고 새롭게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교육지원청 Wee센터(센터장 허홍범)는 7월 2일(화) 포항 라한호텔에서 관내 초·중·고 학부모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마음건강 및 자살예방을 위한 학부모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연수는 디다봐 학교 윤주은 대표의 자녀의 불안을 이해하고 다스리며 마음건강 회복하기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상처받은 학생들을 위한 가정과 부모의 역할에 대해 학부모들과 공감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평소 고민하던 자녀의 정서적인 어려움에 대해 질문하고 도움받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 것에 대해 만족했고, 어렵게 느껴졌던 자녀와의 대화에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시작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허홍범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녀를 이해하고 건강한 가족 기능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부모의 지속적인 관심과 공감이 자녀의 변화를 이끄는 시작이며, 포항Wee센터가 부모-자녀 소통의 가교역할을 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는 2024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23일~ 29일까지 싱가포르 TMC ACADEMY, KK Women’s Children’s Hospital, Mount Alvernia Hospital에서 총 2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공과 연계한 언어 능력 및 전공 실무 능력 배양과 국제화 현지 적응력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실용 보건영어수업, 영어 인터뷰 교육, 팀 프로젝트, 전문직업인 초청 특강, 의료기관 방문(KK Women’s Children’s Hospital, Mount Alvernia Hospital), 현지 대학생과 교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안혜정 국제교류교육센터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감각과 시야를 확보하고, 해외체험을 통한 선진기술 및 언어능력 습득에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국제화 시대에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여러분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간호학과 3학년 이미영 학생은 ”해외 시스템과 최신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기회였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공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전공뿐만 아니라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국제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간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선린대학교 국제교류교육센터는 학생 글로벌역량강화를 위해 매년 미국, 호주, 말레이시아,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서 어학 및 실습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외 취업활성화 프로그램, 해외봉사활동 프로그램 등을 통한 경쟁력 있는 국제화 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의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천종복)은 2024. 7. 1.(월) 09:00 중회의실에서 전입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정아(57) 신임 의성군 부군수는 지난 1일 자로 부임후 취임식 없이 업무 파악에 들어가 부서 별 업무보고를 받는등 빠른 시일내 군정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동대학교 석좌교수이자 국제옥수수재단 이사장인 김순권 박사가 당뇨 개선 효과와 가축 면역력 향상에 탁월한 '슈퍼 블랙콘' 하이브리드 개발 및 상품화에 큰 진전을 보이고 있다. 2008년 중국 하이난 섬에서 시작된 김 박사의 연구는 2017년 한동대학교 생명공학부 연구팀과 함께 중요한 돌파구를 마련했다. 연구팀은 검정옥수수 속심과 알맹이를 이용한 실험실 쥐 실험에서 제2형 당뇨 개선에 뛰어난 효과를 확인했다. 본 연구 결과는 한국식품영양학회지에 게재되었으며, 2019년에는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취득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그동안 포항과(남송리 한동대학교, 청하면 국제옥수수재단), 충북 제천, 중국 흑룡강성과 캄보디아에서 이어온 육종 연구를 올해부터 한동대학교 울릉켐퍼스 과제로 울릉도에서 품종 선발과 종자 증식을 하게 된다. 김 박사는 "최근에 이삭이 큰 안전 다수성
대구보건대학교가 지난달 27일 호텔라온제나 5층 에떼르넬홀에서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이하 최고위과정) 14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보건대학교 남성희 총장을 비롯해 심인철 최고위과정 총동창회 회장, 14기 원우, 대학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14기 과정은 ‘선견지명’이라는 주제로 12주간 진행됐다. 강의는 우리가 알고 대비해야 할 미래에 대한 안목과 장래를 예측하는 날카로운 견식을 갖추기 위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 14기 과정은 각 분야의 최고경영자회원 57명이 수료했다. 행사는 1부 축하공연 ‘My heart will go on’과 2부 에필로그로 진행됐다. 2부는 김영숙 최고위과정 원장의 개식사를 시작으로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의 식사가 진행됐다. 이어 13기 손민호 원우회장의 축사와 14기 조현재 원우회장의 답사가 이어졌다. 또 개근상, 공로패, 감사패 등의 시상이 진행됐으며 회원들에게 수료증서를 수여했다. 특히 이번 수료식에서 14기 원우회는 대구보건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은 “수료생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선견지명을 가지고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수료생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활약하며 지역사회와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보건대학교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체계적인 지식공유를 목적으로 웰니스, 문화예술, 교양, 인문학까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CEO 과정이다. 최고위과정은 2017년 설립된 이래, 987명의 동
영천시는 지난 1일 경북 최초로 운영하는 마늘경매식집하장에서 2024년산 햇마늘에 대한 첫 경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첫 경매를 알리는 초매식 행사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김종욱 영천시의회 부의장, 이영우 시의원, 박성용 농협중앙회 영천시지부장, 이구권 신녕농협장, 최진욱 (사)한국마늘가공협회장, 김상윤 (사)전국마늘생산자협회 경북도지부장, 최상은 마늘의무자조금관리위원장 등을 비롯해 5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북 최초로 운영되는 마늘경매식집하장은 7월 1일을 시작으로 8월 5일까지 주 6일(일요일 휴무) 운영된다. 취급품목은 대서종 마늘만 취급하며, 하루 경매량 1일 최대 400톤으로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농
성주군 금수면은 2일 성주읍 도심지 창의문화센터에서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성주읍 행정복지센터 등을 방문하는 등 성주 알리기에 나섰다.
DGIST가 2024년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에서 ‘우수’ 등급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는 ‘국가연구개발사업 등의 성과평가 및 성과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연구성과평가법)’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직할기관과 국가과학기술연구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연구수행의 적절성’, ‘연구성과의 우수성’, ‘연구결과 영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등급(매우우수, 우수, 보통, 미흡, 매우미흡)을 부여하며, 평가결과는 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예산의 조정 및 배분에 반영된다. DGIST는 이번 연구사업평가에서 과기정통부 직할기관 중 ‘우수’ 등급을 부여받았다. 이는 기관이 가진 고유 임무 및 역할, 책임에 따라 수립한 전략목표(△융복합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혁신, △미래산업을 위한 융복합 강점기술 연구, △성과 확산을 통한 가치 창출)에 대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음을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다. 이건우 DGIST 총장은 “DGIST가 이번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우수한 연구성과 및 계획을 수립해준 구성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정부가 추진하는 과학기술분야의 연구개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과학기술발전 기반 조성과 과학기술 혁신 및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DGIS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직할 과학기술원으로 2011년과 2014년 각각 대학원과 학부과정을 개설한 이후 지금까지 약 1900명의 융복합 과학 인재를 배출해오고 있다. 최근 발표된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세계 33위(신생대학 중 올해 순위권에 첫 진입한 대학에서 1위)를 달성하면서 우수성을 부각하기도 했다. 또 최근 세계 최대의 공학교육 학술행사인 ‘2025 세계공학교육포럼 및 공과대학장 세계대회(WEEF-GEDC 2025)’ 유치에 성공하면서 세계적인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철마의 힘으로,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도시 영천을 향해 힘차게 달려 나가겠습니다.“ 영천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지역 언론인을 초청해 지난 2년간의 시정 성과와 향후 비전을 밝히는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집중호우 시 침수 사고 위험이 있는 지점을 지나는 차는 앞으로 내비게이션을 통해 경보를 받고 위험을 인지할 수 있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환경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호우 시 차량이 홍수 경보 발령 지점이나 댐 방류 경보 지역에 진입한 경우 운전자에게 위험을 알리는 신호를 보내는 내비게이션 업데이트가 이달부터 시작된다고 2일 밝혔다. 내비게이션 업데이트에 참여하는 기업은 카카오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 네이버, 현대자동차, 맵퍼스, 아이나비시스템즈 6곳이다. 카카오 내비는 전날 업데이트를 완료했고
포항시 남구청은 하절기를 대비하여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 15일까지 관내 물놀이형 기타유원시설업 점검을 실시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난 1일, 민선 8기 2주년을 맞이해 충혼탑에서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위훈을 추념하는 참배로 민선8기 후반기를 시작했다. 별도의 기념식 대신 25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직원정례회에서 민선8기 후반기에 중점 추진할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과 △성주읍 및 초전면과 벽진면 도시재생사업 추진계획 △온세대플랫폼 조성사업 △이천정비 및 케어팜빌리지 조성사업 △서부권 관광단지 개발사업 △심산테마파크 조성사업 등 군정 주요사업에 대해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지난 1일 추풍령휴게소(부산방향)에서 대구경북 최초로 로봇쉐프 운영을 개시하고, 추풍령 테마파크 드론배송을 실시해 미래형 휴게소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4시간 운영되는 로봇쉐프는 일관된 조리로 표준화된 맛과 품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육개장라면, 해물 떡라면 등 4개 종류의 라면을 시간당 120인분까지 조리할 수 있다. 또 24시간 서비스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상시적인 인력난을 해소하는 동시에 근로자의 고온·고열 노출 빈도를 감소시켜 노동환경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추풍령 휴게소에서는 드론 음식 배송 서비스를 통해 휴게소의 서비스 공간을 확대하고 방문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핫바, 떡볶이 등의 간식을 모바일로 주문하면 최근에 개장한 추풍령 테마파크까지 드론으로 포장·배달해 준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이번 추풍령 휴게소 로봇쉐프와 드론배송을 시발점으로 미래형 휴게소 조성에 앞장서겠으며, 앞으로 휴게소에 구축 가능한 혁신 기술을 차례로 도입해 국민 만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그룹이 오는 2030년에 그룹 합산 매출액 2배, 영업이익 4배로 시가총액 200조원의 소재 분야 초일류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지난 1일 포스코그룹은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장인화 회장 취임과 함께 시작한 100일 현장동행을 마무리하고 7대 미래혁신과제 중간점검과 함께 포스코그룹이 만들어갈 미래 경영비전을 임직원들과 공유하는 ‘CEO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장 회장은 “그룹 사업과 경영체제 및 조직문화 전반에 걸쳐 본원경쟁력과 신뢰를 회복하면서 한계를 넘어 과감히 혁신하고 미래를 향해 도전하자”며 “철강과 이차전지소재 및 신소재를 축으로 2030년 그룹 합산 매출액은 2배, 영업이익은 4배로 성장해 그룹 합산 시가총액 200조를 목표로 소재분야 최고의 기업가치를 가진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포부를 밝혔다.
울진군은 울진군가족센터에서 7월부터 다문화 가족 자녀들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언어발달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최저임금위원회가 2일 내년도 최저임금의 업종 구분 적용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제7차 전원회의를 열었다. 지난 27일 제6차 회의에서 사용자·공익위원들이 음식점·택시운송·편의점 등 3개 업종에 대해 차등 적용을 제안했지만 근로자위원들이 표결을 거부해 다시 논의하게 된 것이다. 노사가 내년도 최저임금의 제도와 수준을 결정할 법정 시한인 27일까지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도 제시하지 못한 만큼 이번에는 업종별 차등 도입에 대해 결론내야 할 것이다.
고령군은 2일 쌍림면 신곡2리 마을회관 및 목욕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