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는 2024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23일~ 29일까지 싱가포르 TMC ACADEMY, KK Women’s and Children’s Hospital, Mount Alvernia Hospital에서 총 2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공과 연계한 언어 능력 및 전공 실무 능력 배양과 국제화 현지 적응력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실용 보건영어수업, 영어 인터뷰 교육, 팀 프로젝트, 전문직업인 초청 특강, 의료기관 방문(KK Women’s and Children’s Hospital, Mount Alvernia Hospital), 현지 대학생과 교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안혜정 국제교류교육센터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감각과 시야를 확보하고, 해외체험을 통한 선진기술 및 언어능력 습득에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국제화 시대에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여러분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간호학과 3학년 이미영 학생은 ”해외 시스템과 최신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기회였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공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전공뿐만 아니라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국제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간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선린대학교 국제교류교육센터는 학생 글로벌역량강화를 위해 매년 미국, 호주, 말레이시아,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서 어학 및 실습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외 취업활성화 프로그램, 해외봉사활동 프로그램 등을 통한 경쟁력 있는 국제화 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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