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포항스틸러스 수비수 전민광 선수를 ‘5월 이달의 선수(PLAY OF THE MONTH)’에 선정했다고 이달 1일 밝혔다.이번 5월 이달의 선수 시상식은 지난달 28일 금요일, 에스포항병원 6층 콘퍼런스룸에서 진행되었으며 에스포항병원 김문철 대표병원장이 에스포항병원 임직원과 포항스틸러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스틸러스 전민광 선수에게 축하와 함께 100만 원 상당의 건강검진권을 전달했다.5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전민광 선수는 4월 부상을 이겨내고 5월 리그 6경기 전 경기에 풀타임을 뛰며 팀 수비에 핵심이 되는 뛰어난 활약을 하였다.포항스틸러스 전민광 선수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팀과 함께 좋은 성적을 이룰 수 있어서 더할 나위 없이 기쁘고, 앞으로도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에스포항병원 김문철 대표병원장은 “5월의 선수에 선정된 전민광 선수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포항스틸러스가 올해도 정상에 설 수 있도록 옆에서 지정병원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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