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지난 6일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안동시가 추진 중인 공공산후조리원 사업을 앞두고 벤치마킹 차원에서 추진했으며, 위원회 소속 8명, 집행부 관계자 등 16명이 참여했다. 김천 공공산후조리원은 2022년에 10월 개원했으며, 지상 2층, 12개의 모자동실 등을 갖추고 있다. 방문단은 산모와 신생아실을 비롯해 감염예방, 편의시설 등을 둘러보고, 인력 운용과 이용 현황, 산후 프로그램 등 운영 전반을 견학했다. 권기윤 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으로 동료 위원들과 출산 지원 정책에 대해 깊이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으로 출산율을 높이고, 안동에 최고 수준의 공공산후조리원이 건립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동 공공산후조리원은 용상동 일원에 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하여 이르면 202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의료용전기제품 분야 의료용 전기기기,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의 용어 표준 제정안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 IEC는 전기기술에 관한 표준의 국제적 통일과 조정을 위해 약 170개국 3만여명의 전문가들과 협력을 통해 전기·전자제품의 품질과 안전성 확보에 힘쓰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의료용전기제품(IEC TC 62)의 SC A분과 전문위원회를 개최하여 표준개발 및 용어 통일을 위한 「의료용 전기기기,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용어 표준 제정안」을 마련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 제정안은 의료용전기제품 전체 4개 분과(SC A·B·C·D분과)의 용어 표준 통합·제정 내용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으며, 이에 따라 2018년 제정된 ‘KS C 3598 의료용 전기기기 — 용어’의 폐지를 추진했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행정안전부 주관의 경영평가에서 90.84점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공단과 경주시의 위상을 크게 높였다. 이는 2017년 공단 설립 이후 역대 최고의 성적이다. 행안부에서 매년 실시하는 이번 경영평가는 전국의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경영전반에 대한 실적을 △전략 및 혁신 △조직‧인사관리 △재무관리 △안전 및 환경 △고객만족도 △지역상생 및 일자리 등 분야별 나눠 관계 전문가들이 종합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번 평가는 공단 설립 이후 처음으로 전국 92개 시‧군‧구 지방공기업 중 최우수기관(5등급 중 ‘가’ 등급)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는 공단이 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에 비해 출범시기가 짧고(7년), 인력‧예산‧사업규모 등 외형적인 면에서 전국 최하위 그룹에 속하나, 그동안 △조직의 안정 속 내부 역량 강화로 성과 극대화 △고객지향적 고품질 고객서비스 일상화 △경영합리화를 통한 수지개선 및 공공성과 수익성의 재정건전성 유지 △시설 안전 및 재난 대응체계 구축 강화 △지역사회와 협력상생하는 활발한 공
칠곡군의회 배성도 의원(왜관)이 지난 7월 29일~ 8월 2일까지 해병대 1사단에서 실시하는 해병대 캠프를 수료했다. 캠프는 해병대 핵심가치인 충성, 명예, 도전, 도약의 테마에 따라 KAAV상륙돌격장갑차 탑승훈련과 IBS 고속고무보트 훈련 등을 비롯해 공수기초훈련과 산악전 기초훈련 등 강도 높고 다채로운 훈련으로 진행됐다. 배성도 의원은 고령의 나이, 뜨거운 폭염에도 불구하고 훈련에 참가하며 해병대 핵심가치 중‘ 도전’ 구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해병대 사령관 상장을 수여받았다. 배성도 의원은 “어쩌면 인생에 마지막이 될 수 있는 도전이라 생각하며 캠프에 참가하며, 무적 해병대 정신과 도전정신을 수양했다. 이를 바탕으로 더욱더 주민만을 바라보는 뜨거운 애정으로 의정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안보현장을 몸소 체험하며 느낀 국가와 안보의 중요성을 우리 칠곡군민 여러분들께서도 느끼고 체득할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하고
대구광역시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입원환자 수가 증가하고, 호흡기감염증이 동시에 크게 유행하고 있어, 여름철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전국 200병상 이상 병원급 표본감시기관의 입원환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6월 4주차 기준 63명에서 7월 4주차 465명으로 증가했다. 대구시 또한 지난 6월 4주차 기준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1명에서 7월 4주차 27명으로 크게 늘었다. 코로나19 병원체 검출 결과, 그간 유행했던 JN.1의 검출률이 19.5%로 감소한 경향을 보이고, 전세계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는 KP.3가 39.8%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시는 파울 두클로스 주한 페루대사가 지난 5~6일 1박 2일 일정으로 경주를 찾았다고 7일 밝혔다. 다음해 경주에서 열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행사장과 숙소 등을 사전 답사하기 위해서다.
포스코이앤씨가 8월 27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위치한 더샵 갤러리에서 ‘The Home Curator - 내일의 주거공간 전략과 평면’ 발표회를 개최한다. 포스코이앤씨는 인구 고령화 및 출산율 감소 등 사회 인구학적 변화와 함께 점차 다양하고 세분화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수용하기 위한 새로운 주거 평면을 개발했으며 소비자와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평면 개발 협업 교수인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 유현준 교수가 제언하는 미래 주거 공간의 방향 △포스코이앤씨가 제안하는 ‘내일의 주거공간 전략과 평면’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경북농협은 7일 경북도개발공사와 농촌지역 사회공헌 확대와 농촌 활력 제고를 위해 '도농社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앞서 쌀 소비둔화와 재고량 문제 해소의 일환으로 경북도개발공사 임직원 출근길에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식혜, 소포장 쌀을 나눠주며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촌지역 사회공헌 활동 공동전개 △농산물 팔아주기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맞춤 교류사업 개발과 참여 등 공동 전개를 약속했다. 경북도개발공사 이재혁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촌과 연계하는 협업사업을 추진해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겠다”며 “경북농협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농촌마을 활성화 등 지역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농협 임도곤 본부장은 “경북도개발공사와 적극 협력해 지역사회 공익적 가치 실현과 행복농촌을 만들어 가는데 역할을 다하겠다”라며 “우리 쌀 소비 촉진에도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시가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지원한다. 시는 청년들의 자기 계발과 일‧생활 균형을 위해 △청년 워라밸 지원 △면접준비비 지원 △이사비 지원 등 3가지 청년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칠곡군의회는 지난 6일 '제4기 칠곡군 아동·청소년의회' 소속 청소년과 어린이 17명을 대상으로 '지방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군의회는 “제4기 아동·청소년의회가 원활하게 운영되는 가운데 지방의회의 참모습을 견학함으로써, 다양한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견학 프로그램은 의회운영위원회 박남희 위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칠곡군의회 소개와 질문·답변, 홍보영상 시청, 청사 견학 및 라운딩,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아동·청소년의회 청소년과 어린이들은 본회의장에서 의회의 역할과 기능, 권한과 실제 하는 일에서부터 칠곡군의회의 역사와 조직구성 등에 이르기까지 의회 전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그리고 평소 궁금했던 점에 대해 질문하고 의원과 관계공무원으로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2025학년도 공립초등학교 신규 교사로 4천200여명, 중·고등학교 교사로 4천80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예고했다. 원하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은 누구나 학교에서 일정 시간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늘봄학교가 전국으로 확대 시행되면서 초등 교사 선발 인원이 올해보다 대폭 늘어난다. 교육부는 7일 각 지역 교육청이 누리집에 공고하는 2025학년도 공립 유·초·중등·특수·비교과 신규교사 임용시험 사전예고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내년 공립 초등학교 신규 교사 선발이 예고된 인원은 모두 4천245명으로 올해(사전예고 기준 3천108명)보다 36.6% 늘어난다. 학령인구 감소로 다수 시·도가 2024학년도 사전예고 당시부터 선발인원을 줄였던 것과
경주의 한 국도에서 5t 트럭이 중형트럭과 견인차를 잇달아 들이받아 2명이 사망했다. 지난 6일 오후 4시59분께 내남면 노곡리 1번 국도에서 단독사고를 낸 중형트럭 차량과 현장에서 조치 중이던 견인차를 5t 트럭이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50대 견인차 운전자와 70대 중형트럭 운전자가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6일 오후 4시45분께 경주시 양남면 관성해수욕장에서 30대로 추정되는 남성 A씨(36)가 바다에 실종됐다가 해경에 구조됐지만 숨졌다. 해경은 소방과 해병대 합동수색 도중 2시간만인 오후 6시45분께 바다에 떠다니는 A씨를 발견했다. 의식은 없는 상태였다. 해경은 A씨를 소방당국에 인계해 울산 지역 병원으로 이송시켰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해경은 피서객으로 추정되는 A씨의 사고경위와 정확한 사망원인을 목격자와 신고자 등 진술을
창간 19주년을 맞은 경상매일신문이 포항시 북구 대신동 생활을 마감하고 북구 대흥동 시대를 새롭게 엽니다. 본지는 9일 현 대신동 본사 사옥에서 대흥동 신축 건물로 이전합니다. 경상매일신문은 그동안 대구경북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본사 사옥 이전을 계기로 경상매일신문은 대구경북 시·도민에게 항상 사랑받는 신문, 가장 빠르고 팩트에 강한 신문을 만들겠습니다. ‘소통과 열정, 차별화된 뉴스로 세상을 바꾸는 강한신문’이 될 것을 다짐합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 바랍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지난 6일 예천군 호명면 소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경북모금회) 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기획사업 현장 맞춤형 지원사업 배분전달식’을 통해 경북모금회로부터 3억원을 지원받고 도내 22개 시·군 취약계층 1200세대를 대상으로 매월 생필품 세트를 지원하는 '희망투게더 지원사업'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손병일 경북모금회 사무처장과 이진훈 경북적십자사 사무처장 등 여러 수행기관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희망투게더 지원사업'은 읍·면·동 단위까지 체계적인 봉사조직을 갖춘 적십자와 우리나라 대표 모금·배분 기관인 모금회가 전국 최초 협업해 작년 7월부터 추진해 왔으며, 초고령화 사회와 무연고 사망자 증가 등 경북의 인구 구조적 요인과 사회문제에서 비롯된 새로운 복지서비스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지역사회 맞춤형 복지 사업’이다. 한편 양 기관은 작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도내 취약계층 총 1만4400세대, 2만6340명을 대상으로 3억9900만원 상당의 희망투게더 물품세트를 지원했다. 손병일 경북모금회 사무처장은 “경북적십자사와 함께하는 ‘희망투게더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강화해 따뜻한 경북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진훈 경북적십자사 사무처장은 "양 기관의 협업을 통한 ‘희망투게더 지원사업’은 도내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있어 큰 의미가 있다"라며 "도내 8천여 명의 적십자 봉사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사라진 듯 보였던 코로나가 다시 번지고 있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6월 넷째주 1명이던 코로나19 입원환자가 7월 첫째주 3명, 둘째주 2명, 셋째주 10명, 넷째주에는 27명으로 한달 사이 크게 늘었다. 코로나19 병원체를 검출한 결과 그동안 유행했던 JN.1의 검출률은 19.5%로 감소한 경향을 보였으나, 세계적으로 증가 추세인 KP.3(오미크론)는 39.8%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재유행과 함께 마이코플리즈마 폐렴균 감염증 환자도 빠르게 늘어 지난 6월24일 주의보가 발령됐으며, 최근 소아와 청소년을 중심으로 호흡기 질환인 백일해도 유행하고 있다.
노숙인들의 다툼이 칼부림으로 이어져 50대 노숙인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7일 흉기로 40대 노숙인을 찌른 혐의(특수상해)로 A 씨(50대)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후 2시 30분쯤 대구도시철도 환승역인 반월당역 입구 인근에서 B 씨(40대)와 함께 술을 마시다 시비가 붙었다. 그는 B 씨에게 폭행당하자, 소지하
6일 오후 9시 54분쯤 대구 달성군 다사읍 한 아파트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34대와 대원 71명을 투입해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했다. 불이 난 세대 거주자 4명은 불길을 피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성주군 생활개선연합회는 지난 6일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쌀국수 100박스(250만원 상당)을 기탁 했다.
한동대학교와 사회복지법인 기쁨의복지재단이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8월 1일(목) 한동대학교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동대학교 최도성 총장을 비롯해 정숙희 학생인재개발처장, 이혜주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장, 강병덕 교수가 참석했다. 기쁨의복지재단 측에서는 박진석 이사장, 한동식 이사, 하달상 사무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1999년 설립된 기쁨의복지재단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에 본부를 두고 창포종합사회복지관, 경상북도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포항), 경상북도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경산), 은빛빌리지, 시립창포어린이집, 기쁨의지역아동센터, 창포지역아동센터, 포항시가족센터 등 9개의 산하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재단은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가정, 지역주민 등 다양한 복지 욕구를 가진 이들에게 직접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교육, 정보제공, 연대감 조성 등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목표를 두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배움 실천 및 사회공헌의 장 마련을 위한 상호협력 ▲양 기관 인프라 및 콘텐츠 교류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거버넌스 역할수행 공조 ▲기타 양 기관 상호간 협의된 공통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한동대학교 학생들은 기쁨의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다양한 복지시설에서 실습 및 봉사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도성 한동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동대학교 학생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기쁨의복지재단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석 기쁨의복지재단 이사장은 "기쁨의복지재단의 네트워크, 경험과 노하우를 한동대학교와 공유하게 되어 뜻깊다"며 "한동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강점을 살려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동대학교의 교육 자원과 기쁨의복지재단의 실무 경험이 결합되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노인, 아동, 가족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