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김천시장은 19일 오후 2시 30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김천시 봉산면(태화리 383, 363-4, 신암리 312-5) 호우피해 현장에 방문한다.
김천시 봉산면 체육회는 지난 14일 말복을 맞아 달콤한 꿀수박을 지역 내 28개 경로당과 100세 어르신 댁에 전달했다.
김천시 대신동은 지난 13일 특이(악성)민원에 대응한 모의훈련을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했다.
김천시는 최근 시민단체의 집회 등 자원순환관련시설(SRF)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 사항에 대해 대법원의 최종 판결로 인해 불가피하게 건축허가(변경) 처리됐다고 밝혔다. 시민단체는 대법원의 최종판결에도 불구하고 2017년 건축허가 과정에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개발행위허가 심사가 누락됐으니 직권취소 처분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주기를 요구하고 있다. 추진경과를 보면 사업주체인 ㈜창신이앤이는 2019년 8월 ㈜대방으로부터 공장부지를 인수하고 폐기물 종합재활용업을 승계 받아 산업용 스팀을 생산해 김천에너지서비스에 공급하는 것으로 사업 계획을 변경한
상주시는 지난 14일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상주로컬푸드협동조합 조합원 대상 교육에서 군부대 이전사업에 대한 홍보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교육은 상주로컬푸드협동조합 조합원을 대상으로 하는 농약의 안전사용과 로컬푸드의 가치에 관한 교육으로, 조합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상주시의 중점 시책인 군부대 이전사업의 주된 내용은 △그간의 군부대 이전사업 추진 경과 △향후 평가 진행 절차 △이전 대상 부대ㆍ이전 후보지 현황과 기대효과 등을 설명했다.
김천시는 10월 말 개최 예정인 ‘2024 김천김밥축제’ 참여업체를 오는 9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김밥 분야 (△공고일 현재 김천시에 소재하며 영업 신고 및 사업자 등록된 식당으로 실제 매장에서 김밥을 판매하고 있는 업체), 프렌들리분야 (△공고일 현재 영업 신고 및 사업자 등록된 식당으로 김밥, 라면을 제외한 분식류를 판매하는 업체) 총 2개 분야이다.
상주시 화서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지역 내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예방,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구성된 '화서면 행복기동대'가 출범했다.
김천시는 지역 농특산품 판매 및 홍보 촉진과 지역 관광자원 발굴을 위해 '제1회 김천김밥쿡킹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말 개최 예정인 '2024 김천김밥축제' 킬러 콘텐츠로 김천 농특산물을 활용해 김밥을 만들어 경연하는 이색적이고 재밌는 이벤트이다. '제1회 김천김밥쿡킹 대회'는 김밥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회로 8월 12월부터 9월 2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홈페이지 및 시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상주시 낙동장학회는 지난 13일 지역 내 졸업생 17명에게 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초등학생 44명, 중학생 52명 등 재학생 96명에게 총 146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특히 학교 시설의 유지를 위해 향후 지역내 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에 대해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는 회칙을 새로이 개정했다.
경북농협은 지난 12일 경북농협 1층 카페에서 MZ직원들과 쌀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위축된 쌀 소비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쌀 소비에 대한 인식전환을 위해 농협 MZ직원들을 대상으로 커피와 쌀빵을 주메뉴로 티타임을 가지며,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를 위해 마련됐다.
재단법인 경북도교육장학회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4일 포항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10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그 후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는 광복회 경북도지부에서 추천한 학생들로 학업에 충실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독립유공자 후손 학생들로 선정됐다.
환경부 산하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정부 ‘2024년 을지연습’ 계획에 따라 국가 비상사태 시 기관의 대응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비상사태를 가정한 임직원 불시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평시 업무체제에서 전시체제로 전환하고, 24시간 전시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6일 본관 4층 스마트오피스에서 근무 경력 4년 이하의 MZ세대 교원과 지방공무원 총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감 거꾸로 멘토링’ 행사를 열어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젊은 교직원들의 감각과 문화를 수용하고, 소통을 통해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감 거꾸로 멘토링’은 2021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서 임종식 교육감과 MZ세대 직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주제로 소통했다. 특히 △일과 삶의 균형 △신규임용 교사가 느끼는 조직문화 △스마트 기기 사용으로 본 세대별 교수학습 차이 △MZ세대 직원의 관심사 등이 논의됐으며, 젊은 세대의 관점에서 조직문화와 시대적 변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진소방서는 지난 15일 후포해수욕장에서 2024 여름바다 체험행사 연계 소방안전교육 및 소방안전문화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6일 도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3회계연도 결산 기준 지방교육재정 공시자료’를 공개했다. 지방교육재정 공시 제도는 도민의 알 권리를 충족과 교육재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매년 예산과 결산 기준으로 교육청의 재정 운용 상황과 주요 사업의 현황을 공개하는 제도이다. 공시자료에 따르면 2023년 경북교육청의 총 살림 규모는 기금을 포함해 7조8901억원으로, 전년 대비 5118억원(6%)이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세수 결손으로 인해 보통교부금 등의 이전수입이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울진군 매화면은 지난 14일 말복을 맞아 매화면발전협의회에서 지역 내 22개 경로당과 기관단체에 수박 120통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울진군 매화면사무소는 지난 14일 매화면목욕탕 2층 회의실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울진군 금강송면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건강을 염려해 지난 12~14일까지 참여자 107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안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울진군 울진읍 대한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4일 정림1리 마을회관에서 말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경북교육청은 올 3월 선정한 2024학년도 ‘독도 자율탐방 교사 동아리’ 30팀(120명)을 운영해 오고 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4인 1팀으로 구성된 교사들이 자율적으로 독도 탐방 계획을 수립해 신청하는 방식으로, 해마다 현장 교사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끌고 있다. 선정된 팀들은 여름방학 동안 울릉도와 독도를 탐방할 수 있도록 탐방비를 지원 받았다. 팀 구성은 학교급이나 설립별 경계를 넘어 자율적으로 이뤄졌으며, 교사들은 이번 탐방을 통해 창의적 융합 교육과정과 독특한 독도 교육과정을 운영할 기회를 제공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