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최근 소아, 청소년을 중심으로 백일해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호흡기 감염병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울진군은 작목별로 지금까지 관리해 온 농작물 생육상태를 확인하고 이에 적합한 영농기술지도를 위해 1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읍·면별로 현장 맞춤형 기술 지원을 실시한다.
울진군은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에 대한 주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폐자원 수거 교환행사 품목에 투명페트병을 추가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축제 및 행사 등에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포항시 흥해읍장(김세원)은 지난 9일 밤낮없이 지속되는 더위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려되어 온열질환 예방에 대한 당부 및 다양한 복지제도 안내를 위해 우목리 경로당에 방문하였다.
울진군은 울진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지난 8일부터 1박 2일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 캠프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한동대학교가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8월 3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2024 데이터 사이언스 고급단계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지난해 8월 입문 단계와 올해 2월 중급 단계에 이은 고급 단계 캠프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됐다. 한동대 교수진과 연구원들은 캄보디아 6개 데이터 사이언스 공동인증 협약대학(RUPP, ITC, RULE, NUM, PUC, AUCC)에서 선발된 25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시각화, AI 농업 기술 적용, 질병 예측 모델 개발 등 다양한 강의와 실습을 진행했다. 또한, 디자인 스프린트를 통해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캠프 참가자인 프놈펜 왕립 대학 3학년 Hai Lina 학생은 "예측 데이터 분석과 해커톤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며 협업할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며 "배운 지식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동대 조성배 교수는 "이번 고급 단계 프로그램은 8월 3일 캠프를 시작으로 6개월간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각 팀은 다양한 주제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교수들은 온라인으로 기술적 자문과 방향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학생들이 다음 겨울 캠프에서 해커톤 형태로 프로젝트 결과물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조 교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캄보디아의
국민의힘 이상휘(포항 남ㆍ울릉) 의원은 12일, 인권유린, 폭력, 학살, 의문사 등 진실규명결정을 받은 희생자 및 그 유족들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할 수 있도록 보상 절차를 규정하는 내용을 담은 ‘진실ㆍ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이하 과거사정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과거사정리법은 반민주적, 반인권적 행위에 의한 사건 등을 조사하여 왜곡되거나 은폐된 진실을 밝혀냄으로써 과거와의 화해를 통해 국민통합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울진군은 울진북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통해 지난 7일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방과후 아카데미 청소년(76명)을 대상으로 ‘2024년 신나는 예술여행사업’을 진행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K-멜로디)’ 사업의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K-멜로디사업은 연합학습 기반 인공지능(AI) 모델을 구축ㆍ개발하고 국내 산·학·연·병이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국내 신약개발의 가속화를 목표한다.
울진군은 지난 9일부터 1박 2일간 드림스타트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삼척 하이원 추추파크에서 가족소통·공감캠프를 진행했다.
울진군은 지난 8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학교복합시설 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포항시가 지역화폐 포항사랑상품권과 연계한 택시 호출 공공앱 ‘타보소 택시’를 내달 출범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오는 21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이성민, 이희준 주연의 영화 ‘핸섬가이즈’를 상영한다. 호러 코미디 장르인 ‘핸섬가이즈’는 여러 우연이 겹쳐 황당한 사건이 연속적으로 벌어지지만 주인공들이 합심해 유쾌하게 권선징악을 실현하는 내용이며, 캐나다 원작 ‘터커&데일Vs이블’과 한국식 오컬트(주술)가 결합해 각색됐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10일 여름 피서철을 맞아 연안해역 취약지 및 한시 수상레저사업장에 대해 주말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울진소방서는 지난 10일 울진남성의용소방대,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봉사회 울진지구협의회, 울진군 여성단체협의회 등 40여 명이 화재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대구 군위군 김진열군수는 13일 오전 10시 군청 제1회의실에서 군위군 공간계획 연구그룹 제11차 회의에 참석하고 오후 2시 청년공유문화금고에서 군위군 체류형 관광 활성화 아카데미 ‘위스테이’ 해단식에 참석하고 오후 4시 군청 제2회의실에서 청렴주니어보드 공감 토론회에 참석한다.
포항시 북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상찬, 김연호)는 8월 12일 관내 취약계층에 여름 김치(120만원 상당) 50박스를 지원했다.
대구 수성구의회 소속 의원연구단체 ‘수성구 미래지향적 도시숲 만들기’는 지난 9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1차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차현민, 황혜진, 전학익, 최현숙, 김소은 의원을 비롯해 공원녹지과, 녹색환경과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영남대학교 장갑수 교수의 ‘광(光)이 만드는 식물의 경쟁 그리고 숲의 변화’ 특강이 마련됐다. 이후 빛과 식생의 관계에 대한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질의응답과 정책 토의가 이어졌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12일 어선 화재 및 해상오염 발생을 가상해 복합 상황 대비능력 강화를 위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사진> 도상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각자의 임무 수행 절차를 연습하는 훈련으로 현장이 아닌 '지도상, 도면 위'에서 실행하는 모의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동해해경 소속 경비함정 및 파출소, 지역구조본부, 상황실, 해양교통관제센터, 동해지방청 항공대 등 50여명이 참가해 어선 화재 및 해상오염 발생 시 대처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선원 10명이 타고 있는 채낚기어선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경비함정 출동 지시에 이어 해군, 환경관리공단 등 유관기관 지원요청, 사고 위험분석, 상황보고, 지역구조본부 가동, 구조활동, 사후 강평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어선에서 발생하는 화재 및 해양오염 등에 대비해 인명 및 재산 피해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중점을 뒀다. 또한 대응 종료 후 각 훈련 팀 역할 점검과 표준대응절차에 따른 현장대응능력 및 상황 임무부여 등 개선사항 등을 논의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실제 해양사고 발생 시 매뉴얼에 따른 신속한 조치와 합리적 대응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며 “지속적으로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동해바다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 민선8기 공약이행 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약이행 평가단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사업 성실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세부 추진계획 등을 변경 심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