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흥해읍장(김세원)은 지난 9일 밤낮없이 지속되는 더위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려되어 온열질환 예방에 대한 당부 및 다양한 복지제도 안내를 위해 우목리 경로당에 방문하였다.김세원 흥해읍장은 “온열질환자 30% 이상이 고령층인 만큼 주의가 필요하고,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규칙적으로 물을 자주 마시는 등의 예방활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하였고, 고령이라 기관방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각종 복지제도에 대한 안내와 상담을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