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영천시장은 24일 오후 3시 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 이사회에 참석해 원장선임, 15 추경예산안 및 16년도 예산안 등을 승인.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경상북도립의성공공도서관(관장 장선희)은 2015년 평생교육을 마무리 하며 강좌 수강생들이 1년 동안 배우며 만든 작품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작품전시회에는 도서관의 여러 강좌 중 작품이 만들어지는 4개 강좌에서 출품하였다. ‘서화’강좌의 민화 작품..
김주수 의성군수는 23일 오후 4시 종합복지관에서 열리는 사회서비스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
김영만 군위군수는 23일 오후 4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실시한 2015 삼국유사아카데미 ‘소설가 김홍신’ 초정강연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김규수 안동소방서장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현장중심의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을 위해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 종교시설, 전통시장 등 화재로부터 취약한 대상에 대해 직접 현지점검에 나서고 있다. 안동소방서는 지난 21일부터 관내 화재취약대상을 비롯한 전통시장, 종..
최영조 경산시장은 24일 경산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2015 경산시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대회’에 참석.
대구가톨릭대가 지난 22일 2016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자 등록을 최종 마감한 결과, 1천932명(정원 내) 모집에 1천840명이 등록해 95.23%의 등록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수시모집 등록률 93.86%보다 1.37% 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대가대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교육 대학’ 구현을 목표로 인성·창의성·공동체성을 골고루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정부의 대학특성화사업(CK사업)과 대가대 특성화사업을 통해 글로벌비즈니스, 바이오메디, 문화예술 3대 분야를 중심으로 학문 분야 특성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비교과 활동을 강화해 학생들에게 스텔라장학금을 지급하는 ‘대가 참인재 교육’은 우리나라 교육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은 정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정시모집은 ‘나’군과 ‘다’군에서 24~30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세계명화 속 인물들을 만화 캐릭터로 재해석한 전시회가 대구에서 펼쳐진다.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최현묵)은 24일부터 내년 4월 2일까지 '모니카와 떠나는 세계명화여행'전을 연다. '남미의 월트 디즈니'로 불리는 마우리시우 지 소우자(80)는 지난 1963년 자신의 4살난 딸을 모델로 창조한 모니카 캐릭터로 전 세계적인 만화 작가로 발돋움했다. 모니카는 토끼 인형 삼손을 무기처럼 휘두르며 남자아이들을 골려 주는 꼬마 숙녀다. 이번 전시에는 모니카 캐릭터를 넣어 다시 그린 세계 명화 및 조각 51점과 만화가 마우리시우의 작품 세계가 담긴 원화 및 오리지널 드로잉 50점 등 총 20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아울러 전 세계 만화가들이 헌정한 오마주 작품, 영화 ‘스타워즈’ ‘배트맨’ ‘반지의 제왕’ 등을 패러디 한 만화 작품 32점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1부 명화존은 그런 작가의 작품을 전 세계 31개 미술관을 '세계여행'이라는 컨셉으로 차례로 여행하며 루브르, 메트로폴리탄 등의 9개 미술관 스탬프를 찍으며 관람하는 형식으로 설계됐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해 작품을 그렸다는 작가의 기획의도에 걸맞게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을 위한 명화 색칠 공부, 칠판에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교육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대구문화예술회관과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경기도미술관과 제주도립미술관에 이어 대구에서 세 번째로 마련된 것이다.
대구한의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김홍)는 꿈(Dream), 기회(Opportunity), 창조(Creative)라는 세 가지 트랙을 두고 트랙별 목적에 맞는 주제를 선정해 특강을 실시하는 '방학캠프 둑(DOOC - DHU Only One Camp)'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 22일 재학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 수성구의회 홍경임 의원을 초청해 '행복한 꿈이란?'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홍 의원은 “행복한 꿈이란 지금 자신이 처한 상황을 환경 탓을 하며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앞뒤로 꽉 막힌 상황이라도 그 상황 속에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준비하며 자신의 행복은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수학습지원센터는 동계 계절학기 기간 동안 △청춘! 그 소중하고 아름다운 시간 △젊음은 도전! - 두려움 없는 준비가 필요하다 △3P바인더를 통한 자기관리 △A4 한장을 쓰는 힘 이라는 주제로 방학캠프 둑(DOOC)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성주군은 올한해 '군민행복, 성주발전'을 위해 바쁜 잰걸음을 걸어온 결과 1천262억 원을 내년도 국비를 확보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와 관련, 정부의 제도개선 정책에 따라 지방교부세가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뤄낸 성과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큰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성주군이 중앙의 관련부처를 비롯 국회 등을 수차례 방문,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보인다. 확보한 국비는 시가지 정비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성주로 경관정비사업'과 성주군 관광자원을 활용한 '가야산 오토캠핑장', '역사테마파크' 및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 등 농업분야 236억원, 복지분야 401억 원, SOC분야 204억 원, 환경분야 421억 원으로 배분·투입, 행복성주 건설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이러한 성과는 그동안 끊임없는 지지와 성원으로 격려해주신 우리 군민 모두의 성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좌고우면 하지 않고 쉼없이 정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16일 길주초(교장 정수원)는 소천권태호음악관에서 지역사회 인사, 학부모, 교직원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 1회 길주 꿈끼 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사회에 본교 학생들의 재능을 기부할 기회를 마련하고 그동안 학교에서 이루어진 특별활동 및 인성·감성 교육의 성과를 발표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연은 합주부와 합창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시작으로 길주 교사 중창단의 캐롤 메들리, 교사 댄스팀의 댄스 퍼포먼스, 방과후 학교 플롯, 바이올린부 학생들의 연주, 길주 어린이들의 꿈끼 DNA를 물려주신 학부모 특별 공연, 교감 선생님이 함께 참여한 흥겨운 풍물까지 다양한 음악 장르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창한)은 경상북도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21일 안동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15년 경상북도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 정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 협의회는 박창한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최성재 도연합회장 및 임시현 안동지역 협의회장의 인사말,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실적 보고, 기념촬영, 정기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의회는 2015년 경상북도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 활동 및 일정을 마무리하고 안건에 대한 협의 및 내년도 일정을 조율하기 위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협의회 후 경북도청이전 신도시내로 내년 2월 이전 예정인 경상북도교육청 신청사를 견학했다.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2일 호텔라온제나(대구 범어동)에서 ‘2015 경북문화콘텐츠 정책포럼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경북도청 및 정책포럼 위원, 도내 문화콘텐츠 기업체 대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년간 진행된 3기 경북문화콘텐츠 정책포럼의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산·학·연·관을 중심으로 한 지역 문화콘텐츠산업 발전 방향제시 및 정책제안을 주제로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다. 최종보고회에는 이도선 포럼위원장 외 위원 53명과 도청 전화식 문화관광체육국장과 김준한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장 등이 참석해 3개 분과별(인문문화, 산수문화, 문화산업) 최종결과 발표 및 차기 정책포럼의 운영 방향 및 포럼 운영 관련해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다. 김준한 진흥원장은 “경북문화융성을 선도하는 대표적 민관 중심의 포럼으로 경북 문화정책 발굴에 주축이 되고 있다”고 밝히며 “포럼을 통한 문화콘텐츠 신규사업 발굴 등 그 과실이 하나 둘 맺히기 시작하고 있는 만큼, 지역 문화콘텐츠기업과 상생하고 협업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15 경북문화콘텐츠정책포럼은 관련 전문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콘텐츠산업의 발전 방향 제시 및 정책제안을 통해 문화도정과 국가 문화융성에 이바지 하고자 비전과 목표를 정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북문화콘텐츠 산업의 미래 지향적 발전을 도모하도록 운영되고 있다.
안동경찰서(서장 곽병우)는 지난 22일 경찰서 4층 학가마루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등 경찰서 직원 40여 과 경목위원, 용상제일교회 신도 40여 명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종만(은혜로운 교회 목사) 경목위원장이 진행한 2015년 무사 안녕을 감사하고 2016년 치안의 평안을 기원하는 성탄축하 예배를 개최했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직무대리 강성도)은 지난 21일 지역 내 5개 국유림관리소장 및 지방청 담당팀장 등 간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업무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국가” 실현을 위해 2015년 업무성과·반성 및 201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공유했으며, 올해 산림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관 및 직원들에게 한 해동안의 업무성과의 기쁨을 나누고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였다고 밝혔다. 금년 주요성과는 3년 연속 산림청 전화친절 만족도 조사 최우수, 2년 연속 산림청 정보지식인대회 최우수, 전국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최우수, 산림교육 우수사례 경북지역·전국대회 대상 2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했다. 또한, 산림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을 형성하기 위해 “산불예방 어린이포스터 공모전”, 「광복70주년·제70회 식목일 기념 “한마음 나무심기”」,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꿈가득숲캠프·공간드림캠프” 숲체험 프로그램 실시 등 다양한 체험활동 및 각종 행사를 추진했다. 강성도 남부지방산림청장 직무대리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으로 2015년 산림행정 및 산림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면서 “내년에도 산림행정의 선도기관이 될 수 노력해 나가겠다. 소통과 공감으로 하나 되어, 한 해 동안 최선을 다해 준 남부청 전 직원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경북도가 발표한 ‘2015년 자체감사활동 종합평가’에서 경산시가 감사 업무 수준의 질적 향상과 조직역량강화 전반에 대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2015년 계약원가심사 운영평가’에서도 도내 2위를 달성했다. 이는 연중 실시된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사업규모, 과업지시서 및 설계도서 작성의 정확성 등을 엄정하게 심사해 부실공사 방지 및 각종 공사민원 최소화로 재정절감 등에 기여한 결과다. 앞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5년 청렴도 평가에서도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 도내 1위를 달성함으로써 ‘청렴도시 경산’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3개 부문의 연이은 수상은 우리시가 부패없는 시정구현을 제1의 목표로 설정해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루어 낸 결과”라며 “새해에도 소통과 공감으로 깨끗한 감사행정이 실현될 수 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30일 오후 6시부터 안동군자마을에서 문화가 있는 날 작은음악회 해설이 있는 민요콘서트 '아리랑톡톡' 공연이 열린다. 문화가 있는 날 작은음악회는 전국의 고택, 향교, 박물관 등 문화시설 인근의 주민들과 관람객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추진하는 문화사업이다. 해설이 있는 민요콘서트 '아리랑톡톡'은 여성민요그룹 아리수의 공연이다. 아리수는 그동안 전통민요의 대중화를 위해 현대인의 감성에 맞는 퓨전민요를 개발하고, 공연을 통해 보급하는 데 힘써 온 전문예술단체로 '아리랑톡톡' 프로그램으로 안동군자마을을 찾는다. 행사는 30일에 열리기 때문에 관람객들은 옛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 고택에서 한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새로운 기운으로 전통예술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작은음악회로 마련됐으나 다채로운 순서가 이어진다. 밀양아리랑을 비롯한 전국의 아리랑을 엮은 '아리랑연곡', 제주민요 '너영나영', 경기민요의 진수 '창부타령', 경기민요, 남도민요의 특징을 비교, 감상할 수 있는 뱃노래연곡 '우리 뱃노래',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주변의 아줌마의 삶을 그린 창작판소리 '나아줌씨 이야기', 비트박스와 어우러지는 춘향전의 눈대목 '사랑가', 신명을 불러일으키는 '사물놀이'와 흥을 돋우는 '판굿' 등으로 이루어진다. 관객들은 공연 중에 ‘전통 민요의 이해’, ‘전통 장단과 현대 리듬’, ‘창작판소리의 이해’,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이라는 해설도 들을 수 있어 전통예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 공연은 무료며 기타 문의는 070-8917-3120번으로 하면 된다.
고령군 우곡면노인회 박상옥회장이 지난 21일 우곡면사무소를 방문,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박상옥(77) 우곡면노인회장은 "지역 어른으로 대우받기보다 지역사회를 위해 우리 노인이 동참하자는 의미에서 성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권오종 우곡면장은 "면노인회 성금기탁에 희망 2016 나눔캠패인에 지역 어르신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주신 노인회원의 정성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성산면리장협의회 권오칠회장 성산면사무소를 방문, 이웃돕기성금 100만 원과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권 회장은 "평소에도 고령군행정에 많은 협조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군민 모두가 행복 할려면 지역에 많은 인재가 배출돼야 한다"며 "소외된 주민 없이 함께 더불은 세상을 만들어 가야 하고 지역 인재양성과 군민이 행복한 고령을 만들어 가 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남지 성산면장은 "항상 고령군과 성산면 행정에 협조를 아끼지 않은 성산면리장협의회에 감사하다"며 "불우이웃과 교육발전에 큰 보탬이 되기를 기원했다.
이석현 맘모스제과 회장은 동절기를 맞아 22일 중구동 주민센터를 방문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난방비가 부족해 시설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시설에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석현 회장은 “맘모스제과가 전국 3대 빵집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지역주민들의 넘치는 사랑 덕분이었으며 이제는 그 사랑을 조금이라도 지역주민들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맘모스제과는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수백만 원씩 기탁하고 있으며 안동시장학회에도 2009년과 2013년에 300만 원씩 기탁하는 등 나눔의 행복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 맘모스제과는 40여 년의 전통을 가진 빵집으로 1974년에 문을 열었으며 2011년에는 ‘미슐랭가이드’에 우리나라 3대 빵집으로 소개돼 전국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안동시 강남동에는 일명 ‘정사모(대표 이봉석)’라고 하는 “정을 나누는 사람들의 모임”이 있다. 개인주의로 흘러가는 요즘 이웃을 둘러보고 서로 정을 나누자는 취지로 모인 강남동 주민들이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지난 11월부터 어렵게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