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경산시의회 의장은 26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K뷰티 화장품산업 육성 미래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관계자들을 격려.
최영조 경산시장은 26일 경산컨벤션웨딩에서 열리는 ‘2016 경산여성 신년인사회’와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글로벌 K뷰티 화장품산업 육성 미래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환영사.
김천시는 중소도시 최초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스포츠와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각종 국제대회 및 전국단위 행사와 전지 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김천시 삼락벌 36만㎡(11만평) 대지에 12개 체육시설이 밀집된 종합스포츠 타운은 전국최고의 스포츠시설, 풍부한 대회운영 경험, 2시간 이내 접근할 수 있는 뛰어난 교통망을 활용해 타 지방자치단체와는 차별화된 스포츠마케팅으로 연중 내내 대회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종목 중 수영, 배구, 여자축구 경기가 김천에서 개최됨에 따라 실내수영장의 수심조정공사와 경기장의 전광판 교체 등 시설정비를 통해 첨단 체육시설로 리모델링했으며, 김천실내수영장에서 개최된 ‘제96회 강원도 전국체전’ 수영대회에서는 2009년 이후 6년 만에 한국 신기록 10개를 쏟아내면서 최고의 수영시설과 공원 같은 주변 인프라시설과 어울려 전국 최적의 전지 훈련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밖에도 ITF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ATP 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 ITF 국제남녀테니스 대회 등 국제대회 8개를 비롯해 핸드볼전국중고선수권대회, 춘계전국중고농구연맹전,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MBC배 전국수영대회 등 전국대회 40개 등 48개의 국제대회와 전국대회를 내실 있게 개최해 연인원 21만여 명이 김천을 다녀갔다. 아울러 오사카 주니어테니스대표팀, 일본 효고현 가고가와시 테니스대표팀 등 125개의 전지 훈련팀, 연인원 1만8천여 명이 다녀가면서 연중 22만8천여 명이 찾아 숙박·외식업소, 지역특산물 판매 및 관광지 여행 등을 통해 233억 원의 경제파급효과를 거둠으로써 무공해 청정산업인 스포츠산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의 견인역할을 하고 있다. 다가오는 2월 열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고교축구대회를 시작으로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및 한중일 친선 국제 육상선수권대회, MBC배 전국수영대회 등 굵직굵직한 대회개최로 지역 경제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키워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의 위상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26일 오후 4시 시청 회의실에서 중국 성도시 용천역구 제12중학교 학생단을 맞이할 예정.
권영택 영양군수는 26일 오전 찾아가는 군수실을 입암면 신사1리 마을회관에서 개최해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
문경 호계초등학교(교장 정재덕)는 학생들의 글로벌 리더의 꿈을 기를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교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1~14일 정재덕 교장은 이영우 교육감, 영순초 현낙길 교장과 함께 중국 따오리구조선족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 체결식은 하얼빈에 있는 헤이롱장성교육청에서 이루어졌다. 경상북도 4개 학교와 함께 졘챠오제3중학교, 왕짜오신촌초등학교를 방문했으며 자매결연 다음날부터 본교와 자매결연 학교인 따오리구조선족초등학교와 실질적인 교류방법을 논의했다. 정재덕 교장은 "따뜻한 봄날에는 안중근 의사의 독립정신과 민족의 얼을 느낄 수 있는 하얼빈에서 국제교류교육을 시작하게 돼 본교 학생들에게 글로벌 리더의 꿈과 함께 나라사랑을 고취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무척 의미 있는 발자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산시청 환경분야 노동조합(위원장 이희점)는 지난 22일 경산시장실에서 관내 불우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불우이웃돕기 성금 120만 원을 기탁했다. 환경미화원 114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이 단체는 "새벽부터 골목골목을 청소하느라 고되지만 우리보다 더 힘겨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6년 연속 성금을 기탁해 작은 감동을 주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십시일반 성금을 내놓은 환경미화원들의 고귀한 마음이 무엇보다 값지다”며 격려하고 불우이웃들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26일 오전 11시 40분 2015 하반기 퇴직공무원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하고 노고를 격려한다.
영천시는 최근 농업기술센터에서 학교급식의 질 향상 및 지역 친환경농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2016년 친환경 농·축산물 학교급식 심의회’를 개최해 친환경학교급식 현물지원, 원물확보 건에 대해 의결했다. 시에 따르면 2014년부터 영천시친환경급식센터는 농산물과 축산물 각 2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 내 친환경연합회와 친환경 쌀 등 11개 주요품목 112톤에 대해 원물확보 협약을 체결해 믿을 수 있는 지역 내 친환경 식재료를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 친환경 학교급식 사업비로 작년보다 12%가 상향된 7억 3천127만 원을 확보해 지역 내 64개 유치원·초·중·고·특수학교 전체 학생 9천690명에게 친환경 농축산물 급식을 190일간 지원하게 된다. 또한, 학교급식 1식당 지원단가는 초등학교 320원, 중학교 400원, 고등(특수)학교 498원, 유치원 350원으로 전년보다 20~115원이 상향됐고, 농산물 지원단가도 1식당 217원으로 작년 160원에 비해 35% 인상됐다. 친환경농산물 급식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북안농협 김일홍 조합장은 “작년부터 전담인력도 보강하고 급식센터 시설을 개선·보완해 GAP 인증을 준비하고 있으며, 매년 순차적으로 친환경 농축산물 공급량을 늘려나가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친환경 재배 생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석 시장은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농가의 원활한 공급체계 구축과 지역 학생들이 보다 양질의 급식을 제공받아 서로 상생의 기회가 되도록 급식지원에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미래의 희망인 학생들의 안전먹거리 질적 향상을 위해 급식센터, 학교관계자, 친환경 재배농가 모두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시 길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동대)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어려운 저소득 가구를 찾아 정성껏 마련한 위문물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길안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떡국 80㎏과 달걀 30판을 준비해 각 마을별로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 23곳을 선정, 회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 전달했다. 설맞이 이웃사랑 실천운동으로 훈훈한 정과 사랑을 함께 담은 이 행사는 이웃 주민들과 훈훈한 정과 사랑을 함께 나누고자 실시했다. 한편, 길안면 소재의 민간봉사단체에서는 설과 추석 명절마다 항상 소외되고 어렵게 생활하시는 저소득 가정을 찾아 훈훈한 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를 만드는데 솔선수범하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26일 오전 10시 20분 휴천2동을 시작으로 오후 2시 휴천3동 사무소 오후 4시 휴천1동 사무소에서 '2016년 읍면동 순방'을 위해 참석.
안동시의회(의장 김한규)는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의 첫 임시회를 시작으로 2016년도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가 추진하는 2016년도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를 받고, '재단법인 안동축제관광재단 설립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1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으로 22일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제176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했다. 25일부터 27일까지는 제2, 3, 4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집행부가 추진하는 2016년도 주요업무에 대해 해당 실·단·국·소장으로부터 직접 보고를 듣는다. 28일은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해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각종 안건에 대해 심사를 한 후, 마지막 날인 1월 29일 제5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하여 회부된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하게 된다. 김한규 의장은 “올 한 해 시민들과 함께 신도청시대의 역사적인 개막으로 안동의 가치를 높이고 수많은 가능성이 현실이 되도록 노력해 따뜻하고 행복이 넘치는 안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25일 경상북도로부터 2016년도 상반기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된 ㈜한국선비국궁교육원에 대한 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 사회적기업이란 사회서비스 및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지역사회 발전 등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 판매 등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이다. ㈜한국선비국궁교육원는 지난해 7월 11일에 설립된 기업으로 영주시 휴천동에 위치하며 국궁체험을 통한 청소년 인성교육과 심신단련 교육을 기반한 지역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창출해 예비사회적 기업으로서 지위를 갖게 되었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기간은 3년이며 일자리창출사업 참여시 인건비와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받아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이 가능하며 영주지역의 사회적기업은 13개소로 늘어났다. 이날 전달식에서 장욱현 영주시장은 “앞으로 힐링중심 행복한 영주를 위해 지역 일자리 늘리기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25일 안동시청에서 모범운전자연합회안동지회와 녹색어머니중앙회경북안동연합회 회원 그리고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려 교통문화 실천 운동’ SOS 1천만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나섰다. 배려 교통문화 캠페인은 'S 시작해요(나부터), O 오늘부터(지금), S 서로 배려를(다같이)'라는 슬로건 아래 법무부가 추진 중인 ‘배려, 법질서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 광주지방검찰청에서 선포식을 갖은 후 SNS를 통해 릴레이로 전개하는 문화운동이다. 특히 배려 교통문화 실천 10대 항목을 홍보하기 위해 ‘캠페인 송’에 맞춰 율동하는 동영상을 촬영해 SNS에 올린 후 다음 릴레이 주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날 배려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캠페인 참가자들은 1시간여 동안 안무를 익히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동영상 제작에 참여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배려하고 양보하는 선진교통문화가 정착되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 행복한 도시가 될 것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모두가 조금씩 배려하고 양보하여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권영세 안동시장은 다음주자로 남유진 구미시장, 박보생 김천시장, 김주수 의성군수를 지명했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안동시에서는 ‘설’ 연휴기간 중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를 실시한다.‘설’ 연휴기간 중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 소홀 등 취약 시기를 악용한 오염물질 불법 배출과 겨울한파에 따른 환경시설 동파 등 환경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 1월 25일부터 2월 12일..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안동생강생산자연합회(대표 송성익 ☎011-9570-8451)가 1월 25일(월) 오전 10시30분 안동고추유통센터(안동종합물류단지 내)에서 안동농협 등 지역내 6개 지역농협관계자와 생강 재배농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생강의 전국 단위 품목 조직화는 2014년 10월 ..
영주시 부석면(면장 장관식)이 섬김행정의 일환으로 면장과 담당직원이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어 지역민 들로 부터 큰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 오후 북지2리, 임곡2리를 시작으로 오는 27일 까지 지역 내 22개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농업인을 관련해서 새해 보조사업 홍보와 봄철 산불예방 교육 등 주민들을 대상으로 피부에 와닿는 설명회를 한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는 2017년까지 관리가능한 수준으로의 방제목표 달성을 위해 안동시 북후, 녹전, 도산, 예안면 일대에 11개 국유영림단 인력을 투입해 3월말까지 총력방제체제에 돌입 한다고 밝혔다.
지난 세월동안 같은 장소가 어떻게 변해왔는지, 세대 간에 동일한 장소에 대한 기억이 어떻게 느껴지는지를 한눈에 비교 감상해 보는 특별전이 펼쳐진다. 대백프라자 Art wall(11층 특별 전시장)에서 마련되는 '장소의 기억, 시간을 달려 온 공감(共感)'은 27일부터 오는 2월 14일까지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는 대구근대역사관에서 소장 중인 일제강점기 대구 풍경엽서와 그 속에 담긴 장소를 현재 모습으로 재촬영한 사진 25점을 선보인다. 이에 70년 전 대구의 주요 건축물과 거리풍경을 한눈에 비교해 가며 살펴볼 수 있다. 일제 강점기에 생산된 사진 이미지와 같은 장소에서 최근 촬영한 사진을 동시에 보면서 지난 세월 동안 대구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를 비교하며 알 수 있는 게 이번 전시회의 특징이다.
경북도청과 경북교육청의 본격적인 신청사 입주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신청사가 위치한 안동은 환영분위기 일색이다. 도청과 교육청 직원들을 맞이하기 위한 손길도 분주하다. 지난 7일 경상북도 소방본부가 첫 입주를 마친 가운데 다음달 12일부터 21일까지 열흘에 걸쳐 도청 각 부서와 도의회가 신청사로 이사 한다. 경상북도 교육청도 다음달 15일부터 27일까지 열하루동안 부서별로 신청사에 입주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