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사업’ 을 추진한다. 연초에 사회적일자리사업 추진 일환으로 35명의 산림바이오매스사업 근로자를 모집하여 도로변 수목정비 및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수집된 산림부산물을 이용해 매년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등에 겨울철 땔감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10개 읍·면 250가구에 땔감 100톤을 지원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저소득 계층의 난방비 절약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에 대응해 신·재생 에너지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산림재해 위험을 감소하는 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사랑의 땔감은 각 읍면에서 추천받은 지역 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가구를 선정해 1가구당 30단씩 지원한다. 전광민 산림녹지과장은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산림부산물의 이용 촉진 및 산불방지와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땔감 지원으로 숲 가꾸기 사업에 대한 홍보와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경우 씨가 8년간 지인들에게 보낸 짧은 글들을 모아 한 권의 시집으로 펴냈다. 이 책은 포항시청에서 37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면서, 개인적으로는 회갑을 맞는 시기에 맞춰 출간돼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4시가 되면 어김없이 한 통의 문자메시지가 도착한다. 지인들에게 주말 잘 보내라는 의미로 간단하게 인사한다고 시작한 것이 어느덧 8년. 80바이트, 한글 40자 중 이름은 뺀 38자의 퍼즐을 맞추기 위해 지우고 또 지우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보낸 글귀들을 책으로 엮었다. 초창기때는 문자를 오전 4시로 설정하는 바람에 항의전화도 받고, '당신 누구냐'고 묻는 말에 당황스러운 일도 있었지만 이제는 웃으면서 말할 수 있다고. 어릴 적부터 글을 좋아해 초등학생 때부터 문예 특성반에서 공부하기도 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후에도 개인적으로 계속해서 보고 끄적거리기를 반복했다. 그러던 중 시가 너무 어려워 사십이 넘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 늦깎이 대학생이 됐다.
울진군의회(의장 임형욱)는 25일부터 제209회 울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27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에는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임광원 울진군수의 시정연설과 의원이 입법 발의한 2건의 조례안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13건, 2016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에 대한 심의·의결 및 승인한다. 26일부터 12월 4일까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열어 실·단·과·소별 2015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12월 8일부터 15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16년 예산안을 심의하게 된다. 마지막날인 12월 2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안건들과 각종 조례안 등을 최종적으로 의결함으로써 25일간의 회기를 모두 마무리한다. 임형욱 의장은 “제7대 의회에서 처음 맞는 행정사무감사인 만큼 철저한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열정을 가지고 활동해 줄 것과 각종 사업이 지역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지, 예산이 당초 목표대로 집행되었는지, 낭비성, 전시성, 선심성 예산은 없는지 등에 주안점을 두어 실효성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울진군은 2016년도 예산안으로 6천363억 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울진군 내년도 예산안의 총 규모는 올해예산 4천425억 원 보다 1천938억 원이 늘어난 6천363억 원으로 올해보다 43.8% 증가했다. 이중 일반회계는 올해 당초예산 3천402억 원보다 252억 원(7.4%)이 늘어난 3천654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당초예산 1천23억 원보다 1천686억 원 (165%)늘어난 2천709억 원이다. 일반회계의 증가요인은 지방세 25억 원, 국도비 보조금이 256억 원 증가된 것으로 이는 그동안 울진군에서 국도비 확보 및 세수증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이다. 특히 특별회계의 경우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특별회계 예산에 반영된 8개 대안사업비가 1천321억 원 증가하고 지방세법 개정으로 원자력발전지역자원시설세가 당초보다 140억 원이 증가한 것이 주된 요인이다.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은 24일 오전 청송대에서 열리는 ‘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 지역행복생활권행정협의회 창립총회’에 참석해 상생발전을 위한 지역간의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할 예정.
영천시는 23일 시민회관에서 국가유공자 가족과 기관단체장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국가유공자 나라사랑 한마음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영천시보훈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영천시 7개 보훈단체 회원과 가족들이 조국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호국정신과 나라사랑 정신 확산을 통해 시민통합과 지역발전의 계기를 마련코자 추진됐다. 이날 고엽제전우회원의 풍물공연과 재향군인회의 색소폰 연주로 식전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기념행사에서는 보훈단체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참석자들의 결의다짐으로 진행됐다.
영덕군영해면 나누리회(회장이형숙) 회원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게 될 이웃을 위해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나누리회는 지난 22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구, 창수, 병곡 독거노인연탄난방세대들을 대상으로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미리 연탄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연탄나누기 행사는 따뜻한 겨울을 위해 총 900장의 연탄이 배달됐다. 이 날 회원 외에도 영해중·고등학교 학부모회, 학생들이 참여해 나눔을 통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면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한 홍태진 회원은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신라역사의 정수이자 천년고도 경주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신라왕경 발굴·복원정비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경주시는 국책프로젝트인 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최양식 경주시장, 도·시의원, 신라왕경 복원추진위원, 공무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알천홀에서 ‘신라왕경 복원정비 마스트플랜’ 시민설명회를 가졌다.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개최한 ‘빛깔찬 영양김장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지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 김장축제는 푸드트럭, 추억의 7080카페, 다양한 전시체험, 농특산물 판매 등으로 체험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해 먹고 즐기고 체험하는 성공적인 축제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현장에서 영양김치를 구매할 수 있어 주부들의 김장고민을 해결하는데도 한 몫을 톡톡히 해냈다는 호응과 함께 주민화합의 장도 열었다는 평도 받았다. 특히 단조로운 배추김치 체험을 보완하는 고들빼기, 무말랭이, 깻잎, 파김치 등 다양한 김치와 장아찌를 선보여 방문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이번 김장축제는 4만여 명의 도시민들이 축제장을 찾아 김장체험과 김치구매로 이어져 20억 원의 경제유발효과를 거두는 등 행사가 끝난 후에도 택배주문이 쇄도해 김장축제의 파급효과는 더욱 커질 전망으로 농가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했다. 한편, 영양군은 축제를 통해 영양고랭지 채소 홍보와 직거래활성화로 농가소득을 올리고 평가보고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역의 겨울 대표축제로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권영택 군수는 "이번 김장축제는 기업체와 각급학교 관계자들이 방문해 영양김치를 대량 구매하고 급식에도 지속적으로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영양이라는 이름만으로도 품질을 인정받는 양념거리들과 맛있는 영양배추가 어울린 환상의 영양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도군체육회(회장 이승율 청도군수)가 주최하고 가맹경기단체가 주관하는 2015 청도군 협회장배 종목별 대회가 지난 21~22일 양일간 청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 등 5곳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이날 합동개회식에는 이승율 청도군수, 예규대 청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각 기관 단체장과 선수 등 4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각 경기장에는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1천여 명의 선수가 불꽃 튀는 경기를 펼쳤다. 이번 협회장배 종목별 대회는 6개종목(축구, 풋살, 테니스, 탁구, 배드민턴, 볼링)을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가맹경기 단체 상호간 우정과 친목을 도모하고 체육 동호인의 저변을 확대함으로써 경기력을 향상시켜 내년 도민체전 등 각종 대회에 출전할 우수한 선수를 발굴하는 계기가 됐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24일 오전 9시30분 보문동 진평왕릉 주차장에서 열리는 ‘공공비축미 수매현장’을 방문해 농민들을 격려.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현환)는 내년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입후보예정자 및 선거사무관계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1일 오후 2시 충효동 소재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 2층에서‘예비후보자 등록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예비후보자 등록신청 및 구비서류 작성방법 ▲예비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 방법 ▲시기별 제한․금지행위 및 선거법위반사례 예시 등 예비후보자로 등록코자 하는 자가 미리 알고 준비해야 할 사항을 위주로 설명할 계획이다. 경주시선관위 관계자는 “선거법을 몰라 위반행위를 하거나 예비후보자 등록에 필요한 서류구비에 차질이 없도록 입후보예정자 등 선거관계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반드시 참석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국회의원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은 선거일전 120일에 해당하는 12월 15일부터 가능하며 정당의 선거사무를 처리하기 위한 정당선거사무소도 같은 날부터 구·시·군마다 1개소를 설치할 수 있다.
청도군은 23일부터 26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생 및 유치원생 부모와 어린이 800명을 대상으로 '안녕하세요? 깔끔씨'란 제목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손씻기 인형극 공연을 전개한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번 인형극공연은 개인위생수칙에 대한 보건교육을 재미있고 집중력 있게 인형극으로 표현해 손씻기 습관을 어릴 때부터 형성시켜 신종감염병 등의 집단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해용 청도군보건소장은 “올바른 손씻기로 현재 유치원, 초, 중고등학생들 사이에 증가하고 있는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수족구 등은 물론 감염성질환의 75%이상을 예방할수 있다"며 "유행성 감염을 앞으로도 최소화하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은 지난 20일 도교육연수원에서 초·중학교 교사 300여 명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중심 수업을 위한 ‘자기주도 학습전략 활용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는 ‘자기주도학습전략 활용 방안, 학습전략가이드북 활용 방안’에 대한 주제를 중심으로 인성교육중심 수업을 활성화하고 학습 흥미도 및 자기 주도적 학습력을 신장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또 연수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권역별 연수로 구미교육지원청 외 7개 지역(군위, 칠곡, 김천, 성주, 고령, 상주, 문경) 초·중학교 교사들이 함께 참여했다. 김정숙 교육장은 “최근 정보화 사회에서 자기주도 학습전략은 필수며 앞으로도 구미교육지원청은 ‘배움과 나눔이 행복한 인재 육성’을 위한 연수를 적극 지원하고 계획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경주시는 23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70일간 연말연시 이웃사랑 성금모금 운동인 ‘희망 2016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시는 ‘나의기부, 가장 착한 선물’이라는 슬로건으로 직접적인 나의 기부실천이 선물과 같은 소중한 가치를 낳는다는 의미로 나눔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촉진하고 집중 모금을 통한 사회복지 재원을 확보하는 동시에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풀뿌리 모금을 확대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 첫날인 23일 경주시 사랑의열매봉사단(단장 곽명혜)이 시장실에서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들에게 ‘사랑의 열매 달아주기’ 행사를 시작으로 시민에게 나눔 문화 동참과 확산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청송군 부동면 하의리 주왕산관광지 내에 들어설 ‘대명콘도 청송’ 기공식이 오는 26일 현지에서 열린다. 아름다운 자연과 민족 고유의 전통이 살아 숨쉬는 슬로시티청송에 건립되는 대명리조트는 오는 2017년 5월 개장을 목표로 총 객실 314개 (지하4층 지상8층) 규모의 스파와 연회장, 카페데리아 등을 갖춘 종합 휴양리조트다. 지난해 4월 청송군은 대명그룹과 투자양해각서 체결 후 이날 기공식을 갖는 ‘대명리조트 청송’은 대지면적 5만5천804㎡(1만6천881평)에 연면적 3만7천781㎡(1만1천429평) 규모의 대형리조트여서 업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대명레저산업이 약 700억 원을 투입하는 ‘대명리조트 청송’은 150여 명의 서비스분야 고용창출을 촉진하고 연간 60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청송 주왕산관광지 조성사업의 전체 면적은 24만9천40㎡(7만5천335평)의 대규모 부지로 이곳에는 휴양 문화시설과 공공편익시설, 숙박시설과 상가 등을 갖춘 종합문화휴양단지로 주왕산국립공원 이용객과 가족단위 여가공간으로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안동경찰서(서장 곽병우)에서는 2015. 11. 23(월) 2015. 11. 23(월) 09:00 제2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과장, 계장 및 지구대, 파출소장 등 주요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핵심성과지표 결과분석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5년도 112신고 중요범죄 현장검거율, 성..
영덕군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는 기존의 재즈 명곡, 기억 속에 잊혀지지 않는 명화속의 음악과 클래식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웅장하고 깊은 울림의 멜로디로 전해주는 ‘재즈파크 빅밴드와 유열의 힐링 콘서트’를 오는 29일 오후 3시와 저녁 7시 2차례에 걸쳐 무료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기획재정부와 복권위원회 후원을 받아 주옥같은 재즈 명곡들을 재즈파크 빅밴드의 화려하고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유열의 부드러운 보이스가 한껏 어우러진 감미러운 재즈선율을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로, 유열, 김혜미, 재즈파크 빅밴드(18인조)가 출연해 올해 수능생과 현대인들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주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문화향유 기회가 적은 영덕군민들과 인근 지자체 주민들에게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해 문화예술의 균형 발전 및 지역 문화 수준 향상과 문화를 통한 지역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클래식을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재즈파크 빅밴드만의 독특한 편곡으로 편안하게 즐기면서 들으며 즐길 수 있는 콘서트로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기 좋은 공연이다. 가족단위로 많이 오셔서 즐겁게 관람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덕군선거관리위원회는 2016년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영덕군은 지난 20일 영덕향교예식장에서 노인의 친목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한궁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제4회 영덕군수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한궁대회는 노인들의 심신단련과 여가선용으로 활기찬 노후생활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65세 이상 대한노인회 회원으로 구성된 각 읍면 분회별 18팀 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조별리그를 거쳐 토너먼트 방식으로 각 읍면별 열띤 경기를 펼쳤다. 한궁은 남녀노소, 장애인, 가족이 다함께 할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양손 각 5회씩 투구한 점수를 기록 평가하는 경기로 간편한 장비와 좁은 공간에서도 가능해 여가활동이 거의 없는 겨울철에 실내외에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다. 특히 정신집중 훈련효과가 있는 한궁의 특성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팔, 어깨 결림 현상을 예방에도 효과가 있어 재미와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유익한 생활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