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함창읍 함창터사랑모임은 지난 10일 우리 고유의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 제공을 위해 지역내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쳐 지역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함창터사랑모임회원과 기관·단체 등 60여 명이 참여해 지역내 주요 도로변 정비와 마을별 쾌적한 환경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상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을 대비해 쓰레기 특별관리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상황반과 기동처리반 운영을 통해서 시민들이 생활 쓰레기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생활 쓰레기 수거일 지정과 비상 수거 체계를 구축한다. 추석 연휴 기간 중 생활 쓰레기 처리와 환경 관련 민원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생활 쓰레기 불법 투기 단속반을 편성할 예정이다.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시민들이 깨끗한 분위기 속에서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주민들께서도 설 명절에 음식물이 남지 않도록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8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추가 지원한다. 올 상반기 10억원을 경북신용보증재단(이하 경북신보)에 출연한 상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8억원을 추가 출연해 특례보증 규모를 총 180억원으로 늘렸다. ‘특례보증제도’는 지자체 등이 출연한 출연금을 재원으로 경북신보가 10배 규모의 보증서를 발급해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소상공인이 경북신보에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신용·재정상태 등을 확인 후 신용보증서를 발급해준다. 따라서 신용보증서를 받은 소상공인은 지역내 시중은행(NH농협, IM뱅크, KB국민, SC제일, MG새마을금고)에서 경영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다.
상주기획인쇄사는 지난 10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칫솔 350세트와 건강보조식품 20박스(총 512만원 상당)를 기탁해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상주기획인쇄사에서는 코로나19 지원물품 기탁과 지역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우경옥 상주기획인쇄사 대표는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상주시 함창향교는 지난 10일 향교 대성전에서 공자를 비롯한 유교 성현들의 학덕을 기리기 위한 ‘추계 석전대제(釋奠大祭)’를 봉행했다. 이날 석전대제에는 지역의 유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헌관에 강영석 상주시장, 아헌관에 남영숙 도의원, 종헌관에 박점숙 시의원이 맡았다. 한편 석전대제는 1986년 국가 중요 무형유산 제85호로 지정된 의식행사로 전국 234개 향교에서 매년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공자를 모시는 사당인 문묘에서 옛 성현들의 학덕을 추모하며 지내고 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11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회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지방자치단체 협의체 회의’에 참석해 저출생 극복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지방자치단체 협의체 회의’는 저출산 대응을 위한 범국가적 협력을 위해 지난 5월 10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지자체별 우수 시책을 공유하고 저출생 극복과 정책 토론 등 정부와 지자체 간 정책 교류의 장이다. 경북도는 지난 5월 10일 1차 회의에 이어 이번 2차 회의에서도 우수 정책 사례를 발표했으며,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경북이 전국 최초로 시행한 △소상공인 육아휴직 대체 인건비 지원사업 △육아기 4시 퇴근 근로자 임금 확대 보전 사업 등에 대해 설명했다. 소상공인 육아휴직 대체 인건비 지원사업은 그간 육아 관련 지원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본인 또는 배우자가 출산 시 사업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대체인력 인건비를 매월 200만원씩 6개월간 총 12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동네 상권의 중심 역할을 하는 소상공인이 맘 편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또한 육아기 4시 퇴근 근로자 임금 확대 보전 사업은 육아가 제일 필요한 시기에 부모들이 일찍 퇴근할 수 있도록 단축근무에 따른 임금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외에도 아이 동반 근무사무실 설치지원, 출산 장려 모범 기업 선정 등 일·가정 양립 문화조성에 앞장서는 기업을 우대하고 지원해 기업들의 동참을 유도하는 다양한 정책을 소개했다.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다자녀가정 혜택에 대한 일괄 기준과 지원 정책의 전국적인 통일 필요성을 강조하고 다자녀가정 정의와 지원 조항에 대한 조속한 입법 추진을 제안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현재 다자녀가정의 정의와 지원 조항에 관한 법령이 존재하지 않고, 지자체 개별 조례에 따라 기준이 정해지다 보니 같은 광역시도 내에서도 어느 시군에 가느냐에 따라 다자녀가정이 혜택을 볼 수도 못 볼 수도 있다”라며 “어디에 거주하느냐에 따라 혜택 여부가 결정되는 것은 비정상적이고 아이 키우는 비용을 덜어주는 것은 국가의 책무인 만큼 일관된 다자녀가정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적극 지원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경북도는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을 통한 경제 활력에 중점을 둔 돌봄 산업과 경제를 활성화하고 여성과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저출생 극복 경제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이 더 일찍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0일 양성평등주간(9.1.~ 9.7.)을 맞아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주제로 여성단체 회원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성황리 열렸다. 이날 행사는 지역 공연팀인 한울림의 난타공연과 성악가 이기업의 아름다운 성악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서는 여성단체 소개에 이어 유공자 표창, 대회사, 양성평등과 대구시 군부대 이전유치 기원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상주시는 지난 10일 상주 상락유치원에서 원생들을 대상으로 ‘상주시 주민참여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지진대피 훈련은 지난 8월 일본 지진(규모 7.1)과 최근 동해시 해역의 잦은 지진 발생 등을 계기로 지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지진 국민 행동 요령을 홍보하기 위해 상락유치원 원생 15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상주시가 공설추모공원 부지를 공개 모집한다. 상주시는 공설추모공원(이하 추모공원) 부지를 이달 9일부터 오는 12월 9일까지 92일간 공개모집한다고 공고했다. 추모공원 부지 공모 신청대상은 개인, 종중, 마을이고, 신청조건은 8만㎡ 이상 부지에, 마을 세대원 70% 이상 동의와 해당 토지의 80% 이상 동의를 갖춰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마을은 10월 10일부터 12월 9일까지 61일간 신청토지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경유해 상주시로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상주시는 내년 6월까지 서류심사, 현장심사, 종합평가를 거쳐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경북도가 저출생 극복에 전력을 다하는 중, 경북 청년들이 저출생 극복에 뜻을 모은 ‘청년기부 3종’을 개발해 동참한다. 경북도는 11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기부 아이템을 최초 공개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정성현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과 읍천리382, 가치살자 협동조합, 경북도청년봉사단, 경북청년CEO협회, 경북도청년정책참여단 등 경북 청년 40여 명이 쇼케이스에 참가했다. 쇼케이스에서는 ‘청년기부 3종’의 취지와 기부 아이템을 소개하고, 일상 속 가치 소비와 기부로 청년들의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했다. ‘청년기부 3종’은 전국 190여 개 지점을 보유하고 지역 농산품을 활용한 음료를 개발·판매하는 ‘읍천리382(대표이사 전재목·최보규)’, 문경 지역청년으로 구성돼 청년 유입·정착에 앞장선 ‘가치살자 협동조합(대표 박현희)’, 자발적 지역 봉사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경북도청년봉사단(단장 탁윤아)’이 참여해 청년들의 관심 키워드인 ‘디자인, 미식, 워킹’을 활용해 기부아이템을 개발했다. ‘읍천리382’는 임산부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고려한 음료와 샐러드 메뉴를 개발했고, ‘가치살자 협동조합’은 청년 공감 문구를 디자인한 청년감성 티셔츠를, ‘경북도청년봉사단’은 올해 청년의 날(9월21일)에 열릴 ‘인구유지 출산율 2.1 기원 청년 210명의 2.1km 트래킹’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렇게 개발된 음료, 샐러드 메뉴와 티셔츠는 12월까지 판매하고 판매 대금의 일정액과 트래킹 참가비의 전부는 경북도 저출생 극복 성금에 기부될 예정이다. 정성현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저출생은 단순 ‘인구’의 문제가 아닌, 국가의 생존이 걸린 ‘안보’ 문제다”며 “이 시점에 청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데, 경북 청년들이 저출생 극복에 동참해 줘 매우 고맙고 든든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 사회는 청년이 본격적으로 사회에 진출하기 전에 이미 탈진하는 구조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수도권 독점을 막고, 지역이 주인공이 되는 지방시대를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리겠다”고 말
강영석 상주시장은 12일 오전 10시 30분 상주중앙시장에서 열리는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2일 오전 10시 30분 상주중앙시장에서 열리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다.
문경경찰서는 지난 10일 2층 서장실에서 안보자문협의회와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마련한 추석 명절 선물세트 및 위문금 전달행사를 가졌다. 이날 추석 사랑 나눔 행사는 추석 명절에도 고향을 가지 못하고 가족을 그리워하는 탈북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문경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가 선물세트와 지원금을 마련한 것이다. 문경경찰서장은 “탈북민에 대한 안보자문협의회 회원들의 관심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탈북민들이 낯선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더 세심한 배려를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약돌한우축제추진위원회는 문경약돌한우축제의 성공을 위해 지난 10일 문경축산농협 약돌한우프라자 회의실에 3명의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3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축제의 세부계획을 논의하고 확정하는 자리를 가졌다. 올해로 제13회를 맞이하는 문경약돌한우축제는 다음달 4~6일까지 총 3일간 문경새재 도립공원(문경읍 새재로 943)에서 개최되며, '함께 가자 YES 문경, 함께 먹자 약돌한우!'라는 주제로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장민호, 마이진, 오유진, 신성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마련돼 있을 뿐 아니라 약돌한우 특별 할인 판매(20~33%)를 진행하며, 현장에 구비된 대형 구이터에서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약돌한우를 맛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 중이다. 로데오 체험, 에어바운스와 같은 유아용 놀이 시설을 구비해 한우축제를 찾아주시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시 대표 축산물인 약돌한우를 널리 알리고, 소비자와 생산자가 한자리에서 소통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약돌한우의 우수성을 더욱 널리 알리고
문경시는 2024년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분, 주택분) 4만4천여 건, 57억7300만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매년 6월 1일 기준 토지 및 주택 소유자로 주택분은 연세액이 2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7월과 9월에 각 1/2씩 나누어 고지된다. 납부는 위택스, 가상계좌, CD/ATM, 간편결재 앱, 신용카드, 고지서를 갖고 은행방문 등으로 할 수 있고 납부기한은 오는 30일까지이다. 전자송달과 자동이체 신청 시 고지서 1장당 최대 1천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위택스에서 할 수 있고 신청 후 한 달 뒤부터 적용된다. 강병진 세정과장은 “납부하신 지방세는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경제를 위해 소중하게 쓰이고 있으며, 자동이체 납부를 신청한 시민은 예금잔액과 카드 한도를 확인하고, 기한 내 납부하길 부탁한다”고 했다.
문경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4~18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종합상황반, 재해‧재난관리반, 가축전염병대책반, 응급의료대책반, 교통수송대책반, 도로관리반, 환경관리반, 상‧하수도관리반 등 8개반 200명으로 편성돼 운영하며, 긴급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와 신속한 대처를 통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안전사고 없는 명절을 위해 터미널과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며, 연휴 기간 의료공백 방지와 응급상황 대비를 위해 비상진료 및 당직의료기관·당번약국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문경사랑상품권 구매
(사)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경북도지회는 '제15회 한가위 전통연희축제'를 오는 16~17일까지 구미 금오산도립공원 분수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으로 구미 시민과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6일 금오산 분수광장에서는 한두레마당예술단의 신명나는 공연이 펼쳐지며 17일에는 △가수 오승하 △국악인 전영랑 △국악인 박천음 △줄꾼 유진호 △민진기 국악예술단 △하늘빛 국악단 △구미무을농악보존회 △모디마당예술단 △전통연희집단 범나비 등 양 일간 총 30여 개의 공연이 펼쳐진다.
구미시는 9~11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4시까지 공원 및 놀이터 5개소에서 진행하는 하반기 '꾸러기 놀이기획단' 활동을 지난 7일 시작했다. '꾸러기 놀이기획단'은 어린이들에게 창의력과 협동심,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전래놀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봉곡테마공원, 남통공원, 갈뫼공원, 사곡e편한세상 놀이터, 오태중앙 어린이공원에서 활동이 펼쳐진다. 2024년에는 놀이기획단 양성 교육과정을 수료한 22명의 기획단이 각 장소에 배치돼 안전하게 운영되며, 더 다양한 놀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미경찰서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민간협력단체인 안보자문협의회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했다. 안보자문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사회 정착을 위해 다방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위문금 전달은 홀로 거주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북한이탈주민들 지원과 추석 명절 고향을 가지 못하고 가족을 그리워하는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준비했다.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지난 10일 제280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기간 구미대학교 산학협력단(아이돌봄지원센터)와 구미시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했다. 아이돌봄지원센터는 양육 공백 가정에 돌봄 서비스 제공을 통해 부모의 양육 부담 경감과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민간 위탁 방식으로 구미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아이돌봄지원센터 방문에서 기획행정위원들은 아이돌봄지원센터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돌봄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맞벌이 부부의 증가와 저출산 문제 심화 속에서 아이돌봄 서비스의 중요성이 더욱 커짐에 따라, 이용자들의 요구에 맞는 양질의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