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 기자] 김천시는 지난달 29일과 지난 7일, ‘2024년 Happy together 김천 선진시민문화 아카데미’를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여성회와 김천시새마을회를 대상으로 2회 연장 운영했다. ‘2024년 Happy together 김천 선진시민문화 아카데미’는 시민들에게 자원순환시설 등 주요 시설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친절, 질서, 청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된 교육 및 견학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개령중학교 등 다양한 기관, 단체 및 학교에서 참가하여 총 8회 운영했으나, 여타 단체의 프로그램 참가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짐에 따라 2회 연장 운영을 결정했다. 지난달 29일에는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여성회원 20명이 참가했으며, 지난 7일에는 김천시새마을회원 30명이 참가했다. 두 단체의 참가자들은 환경사업소 쓰레기소각장, 재활용선별장, 맑은물사업소 황금정수장 견학을 통해 각 가정에서 배출하는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의 처리과정, 감천에서 취수된 물의 정수과정 등에 대해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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