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기요양보험 포항북부운영센터(센터장 오동명)는 3일 관내 95개 장기요양기관 대표자 및 업무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치매대응형 장기요양기관 도입, 통합재가서비스 제공 등 장기요양 현안정책과제를 공유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선린대학교에서 경북도 내 물리치료과 학생 중 유일한 경상북도 물리치료사 협회장상 수상자가 탄생했다. 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 물리치료과 윤정훈(3학년) 학생은 지난 1일 개최된 ‘ (사)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상북도회 제1차 보수교육’에서 경북도 물리치료(학)과 학생 중 유일하게 우수학생으로 선정, 표창과 장학금을 수상했다. 이날 윤정훈 학생은 “도 내 물리치료과 학생 대표로 받은 것 같아 어깨가 무겁다”며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과 물리치료과의 체계적인 교육시스템,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지도 아래 더 열심히 공부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물리치료사로 성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 물리치료과 학과장 김식현 교수는 “성실하고 꿈이 있는 학생이 경상북도 물리치료사 협회장 상을 수상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의료 재활 분야의 전문 물리치료사를 양성하기 위해 학생들의 교육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부채꼴 모양 등 다양한 유형으로 이루어진 천연기념물 제536호로 지정된 ‘경주 양남 주상절리’ 조망타워가 올해 9월 완공되면 머지않은 장래에 이 일대가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상절리 인근 파도소리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절대 부족한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새로운 랜드마크를 축조하기 위해 착공한 조망타워가 올해 9월 완공될 예정이다. 시는 주상절리 보존과 효율적 이용을 위해 조망타워를 건립 중에 있으며 경북도와 함께 환경부에 국가지질공원 신청을 했고 올해 말 동해안 5개 시・군 국가지질공원 등재와 함께 동해안 지질공원 거점센터가 양남 주상절리 인근에 설치된다.
포항시가 3일 활주로 재포장공사와 공항청사 리모델링 등 시설 개선을 마친 포항공항에서 2년 만에 다시 열린 하늘길을 축하하는 포항-김포 노선 재취항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군 관계자, 대한항공, 포항공항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포항-김포 노선의 재취항을 축하했다. 특히 이강덕 포항시장은 KE1533편으로 김포를 출발해 포항공항에 도착한 첫 승객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도착한 승객들에게 일일이 환영인사를 전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공항이 재취항하기까지 관심과 사랑으로 성원해 주신 지역민들과 포항공항 관계
포항북부경찰서(서장 오완석)는 3일 두호남부초등학교 5학년 15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범죄예방교실에서는 학교전담경찰관인 김민지 순경이 강사로 나서 아동학대의 유형‧대처방법 등을 교육했다.
포항북부소방서(서장 강명구)는 3일 본서에서 관내 13개 물류창고 관계자와 함께 화재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일 한울원전 홍보관 대강당에서 어린이날 문화행사를 성황리에 열었다. 울진군 내 어린이와 학부모 600여 명이 운집, 만원사례를 기록한 이번 행사는 마술사와 함께하는 매직쇼 공연과 더불어 페이스페인팅, 풍선아치문 설치, 금붕어 먹이주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함께 진행됐으며, 홍보관을 찾은 관람객들을 동심의 세계로 초대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울진 페이스페인팅 봉사회(회장 안정희)에서 주관한 ‘페이스페인팅’ 행사는 공연시작전부터 많은 어린이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들의 볼에 그려진 예쁜 꽃처럼 아이들의 얼굴에는 시종일관 함박 웃음꽃이 활짝 피어났다. 또 공연이 끝난 후 홍보관을 나서는 아이들의 고사리 손에 종합과자선물세트와 헬륨풍선을 나누어주었다. 앞으로도 한울원전은 연령대별 맞춤형 고품격 문화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지역사회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조달청은 3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수도권 지역 중소 수입업계와 수요기관 관계자 300여 명을 초청해 ‘16년 상반기 외자업무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지난 4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외자입찰유의서 주요 개정내용과 구매규격의 경쟁성 확보방안 등 외자구매 주요제도에 대한 설명과 그에 대한 의견 수렴이 있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외자구매의 특성상 예견되는 다양한 위험 및 분쟁에 예방적인 차원에서 실시하게 됐다. 또한 올해부터 처음 외자구매 업무를 접하는 연구개발(R&D)사업 수행기관의 업무편의를 위해 외자구매 절차 및 구매규격의 경쟁성 확보 방안에 대한 설명도 함께 있었다.
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은 4일 오후 4시 30분 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열리는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화 합화식’에 참석해 도민체전의 성공을 기원.
윤창욱 경북도의회 부의장은 4일 오전 오후 2시 검무산 정상에서 열리는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화 채화식’에 참석해 헌작하고 도민 화합과 성공체전을 기원.
대구 북구청·대구은행노동조합·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지난 2일 ‘2016 희망여행 비전찾기- 해외문화체험’ 후원금 전달식 및 출정식을 가졌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후원회의 후원으로 평소 문화체험이 기회가 부족한 북구지역의 아동 26명이 자신을 돌아보고 비전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 '비전찾기-해외문화체험'은 저소득가정의 청소년의 해외문화체험을 후원해주는 사업으로 지난 2006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는 북구지역 아동 26명을 선발해 오는 12~18일까지 7일의 일정으로 캄보디아와 태국의 문화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해외문화체험처럼 아동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이 행사가 앞으로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재숙 어린이재단 대구후원회장은 "올해도 우리 아이들과 문화체험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선발된 학생들이 캄보디아와 태국 일정을 건강하게 마치고 많은 것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경식 경북도의회 부의장은 4일 오후 1시 포스코 제강부에서 주최하는 ‘어버이날 기념 위문행사’를 위해 포항시 송도경로당 등 10개 경로당을 방문.
‘가정의 달’과 봄 여행주간(5.1. ~ 5.14.)을 맞아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대구시내 각급학교는 5~8일까지 4일간의 단기휴가에 들어가게 된다.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봄 여행주간’ 취지를 충분히 살리기 위해 학교에서는 여행주간 체험활동 및 각종 할인행사를 가정통신문을 통해 안내하고 단기휴가기간 중에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한 안전교육을 사전에 실시한다. 또한 임시공휴일 맞벌이 가정의 자녀 등 나홀로 학생을 위한 대책으로 돌봄 교실 운영, 도서관 개방 등 학부모의 요청과 학생들의 참가희망 여부에 따라 별도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임시공휴일에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마다 교직원, 학교안전봉사단 등 담당자가 학생의 안전 관리 및 학생 활동 지역의 외부인 통제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학교에서 운영 예정인 프로그램은 학교별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한편, 대구지역 중학교 4개교와 고등학교 11개교는 당초 6일 정상 수업을 계획했으나 임시공휴일 지정 조치에 따라 학사일정을 변경ㆍ운영하게 됐다.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1~3일간 이란 테헤란에서 개최된 한-이란 정상회의 중 이란국영석유회사(National Iranian Oil Company, 이하 NIOC), 이란국영가스회사(National Iranian Gas Company, 이하 NIGC) 그리고 이란국영가스수출회사(National Iranian Gas Export Company, 이하 NIGEC)와 천연가스 산업분야 포괄적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세계 1위 가스 보유국인 이란에서 천연가스 개발, 마케팅과 인프라 건설 등 다양한 신규사업 기회를 공동 발굴하고 양국의 천연가스 산업 발전을 위하여 협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NIOC와 NIGEC는 이란 내 석유ㆍ가스의 탐사, LNG 액화플랜트 개발, 생산 및 수출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NIGC는 이란 전역의 가스배관 건설, 운영과 가스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각사와 가스공사의 숙련된 기술역량 및 세계 최대의 LNG 구매력이 결합할 경우 다양한 사업기회 창출에 따른 LNG 사업 전 밸류체인에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구체적으로, NIOC 및 NIGEC와는 이란내 신규 가스전, 육상 액화플랜트, 해상 FLNG 개발 및 가스배관 건설을 공동으로 검토하고 생산된 LNG의 글로벌 마케팅 협력으로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NIGC와는 가스 수요개발 관련 CNG 사업, 소규모 LNG 공급 및 가스 화학플랜트 등 하류사업 발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가스공사는 이번 이란 국영기업들과의 협력을 계기로 해 조만간 사업 발주가 예상되는 이란-오만간 해저가스배관 사업을 집중적으로 검토하여 사업 수주 등 가시적인 성과를 얻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란 인프라 사업에 기술 경쟁력과 경험을 보유한 국내 기업과 동반 진출해 민간부문의 활력을 제고하면서 이란을 포함한 중동 에너지 시장에서 국내 천연가스산업의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MOU에 서명한 이승훈 가스공사 사장은 “세계 최대 가스 보유국인 이란은 글로벌 가스 수출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많은 인프라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바, 우수한 기술 경쟁력과 사업 경험을 가진 국내 천연가스 산업계가 서로 힘을 모아 협력한다면 양질의 신규사업 기회
달성군은 옥연지 송해공원 조성기념(2018년말 준공 예정) 및 어버이날 효(孝) 콘서트 일환으로 군민과 함께 즐기는 ‘송해빅쇼’를 오는 7일 오후 7시 옥연지 송해공원 축구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무료로 개최하는 공연이며, 90세의 현역 최고령 희극인 송해 선생의 인생이야기가 악극의 형태로 지난 30년간 전국노래자랑 MC로서 무대의 주인공들을 빛나게 도와주는 역할에서 이제 자신이 주인공인 인생 드라마를 대중에게 펼쳐 보일 예정이다. 또한 구수한 입담과 재치의 소유자 이상벽, 밤안개의 주인공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현미, 코미디계의 재능꾼 김정렬, 그 외 송해 빅쇼를 위해 뭉친 후배 및 전속 악단 등 한국 대중예술의 거장들이 함께 펼치는 최고의 악극으로, 공연은 총 3막으로 진행한다.
대구보건대 남성희 총장이 지난 2일(이란 현지시각) 이란 테헤란대학교와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남성희 총장과 마무드 닐리 아마드 아바디(Dr. Mahmoud Nili Ahmad Abadi) 테헤란 총장은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연구 협력 및 학술 활동, 교수ㆍ학생ㆍ교직원 교류, 상호 교육서비스 제공에 따른 교육과정 개설, 문화 교류, 학점인정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에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양 대학은 올해 8월에 대구보건대에서 개최 예정인 리더십캠프에 학생 파견 및 스피치 컨테스트 참가와 테헤란의과대학과 교류 협의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AUAP회원대학인 테헤란대학과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중동의 대학들과 보건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사업과 중동 병원에서 요구하는 의료기사 해외진출에 대해 다양하게 협의했다. 특히, 양 대학은 두 대학이 속해있는 AUAP(아시아ㆍ태평양대학협의회 Association of Universities of Asia and the Pacific)의 발전과 회원 대학 확대 및 대학 간의 교류에 매진하기로 했다. 남성희 총장과 아마드 아바디 총장은 오는 11월에 열리는 AUAP총회에서 회장과 수석부회장으로 각각 취임할 예정으로 있다. 이에 따라 양 대학뿐만 아니라 한국 및 중동대학간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 질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보건대는 남총장의 이번 방문이 중동지역 보건의료 인력양성 교육사업 진행, 중동병원에서 요구하는 의료인 및 의료기사 공급, 보건의료 관련 기업의 중동진출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남성희 총장은 4일부터 교육기관으로는 유일하게 한·이집트 민관합동 경제협력사절단에 포함돼 이집트 카이로를 방문한다. 남 총장은 우리나라 보건·의료 분야의 중동 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지 보건의료 시장과 산업 등 전반적인 환경을 파악하고 현지 보건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제 구축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이밖에 치과기공 교육과 산업의 중동진출 방법에 대해 다각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김학동) 임직원들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3일 점심 때 포항시 남구 해도동과 송도동의 무료급식소 ‘포스코 나눔의 집’을 찾아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두 무료급식소에서 펼쳐진 봉사활동에는 김학동 포항제철소장을 비롯한 포스코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포스코패밀리 임직원 30여 명과 지역 봉사단체 회원들 또한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나눔에 동참했다. 봉사자들은 무료급식소에 찾아온 어르신들께 어버이날 맞이 특별 식단을 배식하고, 식사 중 말벗도 되어드리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 어르신들이 식사를 마친 후에는 선물로 준비한 양말세트를 한 분 한 분께 전해드리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달성군 화원읍의 사문진주막촌에서 ‘2016 봄 여행주간’을 맞아 특별콘서트가 개최된다. 사문진주막촌은 주말이면 1만 명 이상이 찾는 대구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이번 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핵심사업인 봄 여행주간 기간에 맞춰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재단이 주최ㆍ주관하는 무료 공연이며 5일 오후 4시, 13일 오후 2시에 약 50분정도 진행된다. 콘서트는 공연 전공자로 구성된 실력파 밴드인 소울브릿지가 공연하며, 영화ㆍ애니메이션 OST, 팝송 등 온
세상에는 어려운 일이 참 많지만 많은 사람들이 실패를 거듭하는 것 중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금연이다. 그만큼 의지만으로는 어려운 것이 금연인데 이를 반증하듯 매년 연초에 수 많은 흡연가들이 금연을 다짐하지만 금연으로 흡연율이 감소하는 것은 매년 연초효과에 그쳐왔다. 특히, 지난해는 담배값이 대폭 인상되어 실질적인 금연감소로 이어지리라 기대가 컸지만, 최근 조사한 흡연자 비율이 인상 전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한다. 한 때는 정을 나누는 매개체, 멋과 문화의 대명사이자 낭만과 고뇌의 상징이었던 담배, 고달픈 인생살이에 한 모금 연기를 불어내다 보면 때론 위로하며 어깨를 두드리는 친구 같은 존재 같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담배는 높은 중독성으로 인해 대부분의 흡연자들이 습관적으로 피우게 되고, 청소년 흡연과 간접흡연 등 사회적인 문제와 더불어 잠재된 해악이 점차 드러나 지금은 공공의 적이 되어버렸다. 담배에는 4,800여종의 화학물질과 발암 및 발암 의심물질 69종이 함유돼 있으며, 흡연으로 인해 매년 전 세계적으로 600만 명이 사망(한국 5만8천 명)하고 있어 세계보건기구(WHO)는 흡연을 세계 공중보건 문제 1위로 꼽고 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흡연자는 암발병률이 2.9~6.5배가 높고, 흡연으로 인해 매년 1조 7천억 원의 추가적인 진료비 손실이 발생한다는 것이 통계적으로 밝혀져 국민건강보험 재정 악화와 국민건강보험료 인상의 직접적인 요인으로도 지목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4년 4월 공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담배회사를 상대로 진료비를 환수하는 소송을 제기해 담배회사와 법정공방전을 치르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이렇게 해로운 담배를 보다 쉽게 끊을 수 있도록 지난해 2.25일부터 금연치료를 건강보험에서 지원하고 있다. 이제 일반 병의원에서 받는 금연치료에도 건강보험이 지원돼 저렴한 비용으로 진료ㆍ상담 및 처방을 받을 수 있게 됐는데 금연을 희망할 경우
포항시 남구 해도동주민센터(동장 하영길)는 지난 2일 관내 형산강체육공원 제방관중석에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제초작업엔 해도동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및 주민센터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체육공원 제방관중석에 자라있는 잡초를 50포대 가량 제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