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달성군 화원읍의 사문진주막촌에서 ‘2016 봄 여행주간’을 맞아 특별콘서트가 개최된다.사문진주막촌은 주말이면 1만 명 이상이 찾는 대구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이번 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핵심사업인 봄 여행주간 기간에 맞춰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무료 공연이며 5일 오후 4시, 13일 오후 2시에 약 50분정도 진행된다.콘서트는 공연 전공자로 구성된 실력파 밴드인 소울브릿지가 공연하며, 영화·애니메이션 OST, 팝송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프로그램들로 마련됐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