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광우)는 과수 병해충 종합관리를 위해 과학영농실증시범포에 성페로몬 트랩을 설치해 나방류 예찰 및 노린재류 포집을 실시하고 있다. 성페로몬은 곤충 체내에서 소량으로 만들어져 대기중에 냄새로 방출되는 화학물질로 암컷 나방류가 교미를 위해 수컷을 유인하거나 같은 곤충종의 다른 개체에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분비한다. 최근 작물의 잎과 열매에서 즙을 빨아들여 과원에 많은 피해를 주는 노린재는 농약을 살포할 경우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가 일정한 시간이 흐르면 제자리로 돌아오는 습성이 있어 노력과 비용에 비해 방제의 정확성이 떨어져 박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성페로몬 트랩 설치로 나방류의 발생시기와 발생정도를 정확하게 판단해 적기 방제가 가능하며, 과수작물 주요 가해 노린재를 유인, 포집하여 밀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이광우 소장은 “과학영농실증시범포에 설치한 성페로몬 트랩의 해충 채집량을 매주 조사 분석해 농가에 알려 적기방제를 실시, 방제효과를 증대하고 화학농약사용 횟수를 줄임으로써 노동력과 비용절감, 친환경농업 실천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은 지난 16일 2016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한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공습 상황을 가정해 교육청 전체 직원들이 대피유도요원의 지시에 따라 자체대피소(지하 구내식당)에서 다중 이용시설 화재대피 요령, 핵공격시 행동요령 등을 주요 내용으로 실시했다. 훈련은 지역 내 초중등학교(유치원포함)에서도 동시에 실시됐다. 권순박 교육장은 “매년 수 차례 씩 민방공 대피훈련을 시행하고 있지만 반복된 훈련만이 실제 위급상황에서 신속한 대응 능력을 보일 수 있는 만큼 훈련마다 진지한 자세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동경찰서(서장 곽병우)는 2016년 상반기 체감안전도 평가에서 도내 시단위 12개 경찰서 중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체감안전도 조사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절도․강도․살인 등의 범죄와 교통사고 안전도 및 기초질서에 대한 법 준수도 등 전반적인 안전도 지수를 조사한 것으로 72.5점으로 시단위 경찰서 중 1위를 차지했다.(평균 68.1)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최광윤)은 지난 13일 안동과학대학교 나라사랑앞섬이(청소년 보훈봉사단) 뷰티아트과 재학생 10여 명과 고령보훈가족 5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학생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관련 학과 교수님의 지도 아래 뷰티아트과 재학생들이 파마와 염색 등 다채로운 솜씨를 뽐내며 어르신들의 미용을 위해 재능기부를 했다. 센스가 돋보이는 학생들의 정성과 친절 덕분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10년은 젊어진 것 같다며 매우 만족스러워했다. 안동과학대학교와 함께 진행하는 대학생 재능기부 봉사활동은 지난 2013년 3월 경북북부보훈지청과 안동과학대학교 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고령의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치매예방프로그램으로 미술심리재활과의 재능기부를 기점으로 하여 뷰티아트과, 물리치료과, 치위생과, 식품영양과에서 꾸준히 이어져 왔다. 경북북부보훈지청에서는 앞으로도 안동과학대학교의 학과별로 월 1~2회 진행할 계획이며, 국가보훈대상자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김천시는 지난 16일 자라나는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형성교육을 위해 감천초등학교를 찾아 ‘이동형 버스 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이동형 버스 성교육 프로그램은 김천시에서 아동, 여성,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구성된 김천시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회에서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요 체험은 유치원생 및 저학년에게 ‘알자 알자 우리몸. 좋은 느낌과 싫은 느낌, 사춘기가 도래하는 고학년에게는 사춘기 몸과 마음의 변화’에 대한 내용으로 ‘내가 태아 되어보기, 임산부 경험’ 등을 통해 생명의 존엄성에 대한 생각과 더불어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을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김천시가 처음으로 시행한 이번 프로그램이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쉽고 재미있게 구성돼 반응이 남달랐다. 특히, 다양한 영상체험으로 평소 접하지 못했던 부분들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체험 공간 또한 새로운 공간(버스안)이어서 성교육과 성폭력 예방교육에 큰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 김희수 특수교사가 지난 15일 안동MBC 프로그램 ‘경북, 경북인’에 스승의 날 특집방송으로 출연했다. 김 교사는 과거 축구선수생활을 거쳐 사범대학에 진학하게 되고 지적장애 특수학교인 안동영명학교 교사로 부임했다. 안동영명학교의 축구팀을 맡아 지도하게 된 김 교사는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열정과 정성으로 학생을 지도해 전국 장애인 축구대회 4관왕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또한 지난 2015년에는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한 스승의 날 기념 ‘제5회 교육현장체험수기’에 공모하여 특수교사로서 자기성찰과 교육포부를 진솔하게 수기에 담아 교원부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문경시는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대응 역량 제고 및 시민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2016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중앙안전관리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와 국민안전처가 주관해 매년 시행하는전국적 훈련으로서 실제 각종 재난상황(유해물질유출사고)을 가정한 현장중심의 훈련으로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 등 총 400여 명이 함께 참여한다. 2016재난대응 안전훈련은 첫날인 16일에는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비상소집 훈련과 문경시 일대에서 민방공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2일차인 17일에는 시청CCTV관제센터 회의실에서 시와 유관기관이 모여 18일 실시할 신영강교 유해물질 유출사고에 대해 13개 협업부서가 대응 업무별 대처상황을 발표 및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고 수정·보완하는 토론훈련을 진행했다. 3일차인 18일 영신숲에서는 시장, 참여기관·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관한 가운데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신영강교 유해물질 유출사고 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4~5일차인 19~20일에는 국민안전처에서 실시하는 불시 메시지 훈련과 훈련에 대한자체 강평회 개최를 통하여 이번 안전한국훈련의 잘된점과 미비점을 찾아내는 피드백을 실시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재난 사고가 급증하면서 대형재해 대비에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대형재난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해 안전한 모범중소도시 일등문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과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김봉수)는 지난 16일 남부청 대회의실에서 산림정책 홍보 및 산림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 주요 협약내용은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재학생들의 현장 실습과 산림교육 지원 △졸업생들을 위한 진로상담과 진로체험 지원 △남부청 산림분야 정책홍보 등이다. 최근 산림분야의 사업범위가 다양해지고 사업량이 증가해 현장에서 전문인력 부족과 고령화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는 2013년 산림과학과를 신설,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김현수 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과학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 체험과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특강을 통해 진로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 학생들이 산림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산림 각 분야에서 환영받은 전문인력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18일 오후 3시 김천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제37회 매계백일장 행사에 참석해 관개자들을 걱려.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남균)는 지난 16일 태사묘 숭보당에서 안동문화원에서 주최하고 안동청년유도회에서 주관한 ‘제44회 성년의 날 관·계례 행사’에 참여해 올해 성년을 맞은 새내기 유권자를 대상으로 성년 축하 및 주권의식 함양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안동시선관위 강일호 사무국장은 "성년의 날 행사를 계기로 새내기 유권자들이 성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끼고, 선거의 의미를 되새겨 선거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봉화경찰서(서장 주의영)는 17일 경찰서회의실에서 장애인단체, 군청, 교육청, 애인성폭력상담소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성폭력예방 대책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대상 성폭력예방 공감대 형성과 그동안 장애인성폭력예방대책협의회의 추진경과, 올해 추진사항 등을 설명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장애인 성폭력에 대한 지역주민 인식개선 교육, 정보공유, 재가지적여성장애인대상 CCTV설치 논의 등 현안 사항을 자유토론 및 의견교환으로 진행됐다. 김진규 생안과장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대상 성폭력 예방을 위해 각 기관과 단체가 협력 할 수 있도록 경찰이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서남표 前카이스트 총장이 지난 16일 구미시를 방문해 신규도입 된 무선충전 전기버스 운행 현장 및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을 견학하고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특강을 했다. 이번 방문은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사업도시 선정 시 남다른 열정을 보인 남유진 구미시장이 당시 카이스트 총장이었던 서남표 前 총장을 5월 정례석회 초청 강사로 초청해 성사됐으며, 서 前총장은 구미시의 무선충전 전기버스 운행현장과 창조경제 혁신센터등 최첨단 내륙 산업도시 구미의 모습을 둘러보고 우리나라의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을 견인하고 있는 구미의 새로운 모습에 매우 만족한 표정을 나타내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남표 前총장은 구미시청 직원 및 전자정보기술원, 산학융합본부, 관내 기업체 대표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어진 정례석회 에서 ‘미래도시의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특강해 참석자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편, 서남표 前총장은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원을 졸업하고 동대학 교수로 30여 년간 재직하며,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 헌법재판소 자문위원을 역임하고 2006년 카이스트 총장으로 부임해 국가과학기술과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문경경찰서(서장 권태민) 점촌파출소 순찰1팀이 경북청 주관 도내 지구대·파출소 전체 순찰팀을 대상으로 한 2016년 상반기 베스트 순찰팀 평가에서 1위(2급지)를 차지했다. 점촌파출소(소장 오병옥) 순찰1팀은 손춘호 팀장을 필두로 혼연일체가 돼 ‘공·폐가 지역표시 순찰선’ 지정 운용, 야간 유흥가 주변 ‘민경 합동 위력순찰’ 전개, ‘협업단체 소통방’ 활성화 등 다양한 지역 치안활동을 열정적으로 펼치는 한편, 치안 만족도 향상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라는 자평이다. 특히 상반기 지역 내 특수절도 등 다수의 중요사건을 해결하였으며, 112 현장조치 분야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범죄예방 분야에도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평가에서 2급지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베스트 순찰팀에 선정된 점촌파출소 순찰 1팀 전원(6명) 지방청장 표창(장려장)과 포상휴가(1일) 및 '베스트순찰팀' 인증패가 수여된다. 권태민 문경경찰서장은 “지역 내 치안수요가 가장 많고 근무여건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이뤄내 문경서를 빛낸 팀원들에게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 확보를 위해 열정을 다하는 멋진 순찰1팀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싼값에 사들인 병든 한우를 불법으로 도축·유통해 부당 이익을 챙긴 일당이 덜미를 잡혔다. 문경경찰서는 17일 불량식품사범 7명을 검거해 그 중 축산 농장주와 식당업자 등 2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5명은 불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59) 씨는 지난 2007년 1월부터 최근까지 9년 동안 문경시 영순면에 위치한 자신의 축산 농장에서 인근지역 농가로부터 싼 값에 사들인 병든 소 등 112마리를 위생이 불량한 축사 옆 공터에서 직접 도축 하거나 식당과 식육점을 운영하는 업자들과 불법 도축하고 이를 해당 업자들에게 매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피의자 B(60) 씨 등 3명은 문경시에서 식당과 식육점을 운영하면서 A씨로부터 사들인 소고기를 정상적인 고기로 다수의 손님들에게 판매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불법도축 현장과 식당에서 보관 중에 있던 쇠고기(1톤)는 압류해 폐기조치 했다. 경찰은 이들 이외에도 농장 등에서 가축을 불법으로 도축하고 시중에 유통한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불량식품사범 등 4대 사회악 척결에 앞장 설 방침이다.
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0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 변경계획안’ 등 9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19일부터 6일간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조례안 및 동의안 8건을 심사하고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예비심사를 한다. 이어 25일부터 이틀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201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최종 심사해 본회의에 상정하게 된다. 그리고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김익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 개회사에서 추경예산의 세심하고 심도 있는 심사를 당부하고 제54회 경북도민체전 선수단에 격려의 말을 전할 예정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18일 오후 3시 시장실에서 ㈜풀무원 푸드머스, ㈜유기농산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봉동 도시개발구역내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안동시는 지난 2015년 직경 20cm 정도의 공동 및 침하가 발생함에 따라 응급 복구한 지구에 대해 정밀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보강공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6억 원의 사업비로 옥동3길 45(금풍회집) 주변에서 옥동1길 87-3(건영트윈빌) 주변까지 총연장 220m를 정비한다. 공사는 18일부터 3개월간 진행할 계획이며, 출·퇴근 시간을 피해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안동시가 지원하는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코칭 받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난달 10일 실시한 2016년 제1회 검정고시 시험에 8명이 합격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지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이번 검정고시 응시자는 37명으로 중졸 합격자 2명과 고졸합격자 6명, 부분 합격자 등을 포함하면 전체 25명, 67%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안동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해 3월에 문을 열고 9세에서 24세 이하의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상담‧건강‧자립 지원 등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복귀를 위한 1:1 맞춤형 학습지원단운영과 아울러 학원 및 인터넷 강의비를 지원해 학업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박소희센터장은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복귀 및 사회진입을 위하여 더욱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늘어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새롭게 다시 시작 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지원을 계속 할 것과 주위의 방치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있다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18일 오후 12시 산노을(광평동)에서 열리는 구미지역 노사민정 대표자 간담회에 참석해 노사민정 간 소통과 고용창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
고윤환 문경시장은 18일 오후 2시 영신숲에서 실시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