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은 지난 16일 2016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한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공습 상황을 가정해 교육청 전체 직원들이 대피유도요원의 지시에 따라 자체대피소(지하 구내식당)에서 다중 이용시설 화재대피 요령, 핵공격시 행동요령 등을 주요 내용으로 실시했다.훈련은 지역 내 초중등학교(유치원포함)에서도 동시에 실시됐다. 권순박 교육장은 “매년 수 차례 씩 민방공 대피훈련을 시행하고 있지만 반복된 훈련만이 실제 위급상황에서 신속한 대응 능력을 보일 수 있는 만큼 훈련마다 진지한 자세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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