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서장 권태민) 점촌파출소 순찰1팀이 경북청 주관 도내 지구대·파출소 전체 순찰팀을 대상으로 한 2016년 상반기 베스트 순찰팀 평가에서 1위(2급지)를 차지했다.점촌파출소(소장 오병옥) 순찰1팀은 손춘호 팀장을 필두로 혼연일체가 돼 ‘공·폐가 지역표시 순찰선’ 지정 운용, 야간 유흥가 주변 ‘민경 합동 위력순찰’ 전개, ‘협업단체 소통방’ 활성화 등 다양한 지역 치안활동을 열정적으로 펼치는 한편, 치안 만족도 향상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라는 자평이다.특히 상반기 지역 내 특수절도 등 다수의 중요사건을 해결하였으며, 112 현장조치 분야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범죄예방 분야에도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평가에서 2급지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베스트 순찰팀에 선정된 점촌파출소 순찰 1팀 전원(6명) 지방청장 표창(장려장)과 포상휴가(1일) 및 `베스트순찰팀` 인증패가 수여된다. 권태민 문경경찰서장은 “지역 내 치안수요가 가장 많고 근무여건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이뤄내 문경서를 빛낸 팀원들에게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 확보를 위해 열정을 다하는 멋진 순찰1팀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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