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서장 곽병우)는 2016년 상반기 체감안전도 평가에서 도내 시단위 12개 경찰서 중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체감안전도 조사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절도․강도․살인 등의 범죄와 교통사고 안전도 및 기초질서에 대한 법 준수도 등 전반적인 안전도 지수를 조사한 것으로 72.5점으로 시단위 경찰서 중 1위를 차지했다.(평균 68.1)곽병우 서장은 “앞으로도 순찰활동 등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안심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안전한 안동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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