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5일 지역 농촌관광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한 ‘농촌 크리에이투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농촌체험휴양마을 협의회, (재)포항테크노파크, 여행전문가, 로컬 크리에이터 및 포항시 경관 농업 자문위원이 농촌의 고유한 자원과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콘텐츠로 제작해 홍보하는 플랫폼을 활성화 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을의 정취가 물씬풍기는 동해안 지역의 명소인 오도 인스튜디오에서 행복한 여자 춘심이 작가 부부2인 초대전이 11.6(수)부터 오는 26(화)까지 열린다. 이철진 작가는 춘심이라는 소재의 캐릭터로 작업을 해오는 작가로 49회의 초대개인전과 각종 아트페어 등을 통해 왕성하게 작업하고 있는 지역의 작가로 포항시내는 물론 구룡포 등에도 작가의 작품을 벽화로 볼 수 있다. 부인인 윤명희 작가는 민화작업을 하고 있으며 여러공모전에서 수상하였으며 특히 올해 대한민국 민화대전(한국민화 뮤지움2024)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한국현대민화 전개와 흐름전 등 각종 그룹전에서 활발히 작품을 발표하며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작가이다. 이번 기획전은 가을의 정취와 바다의 낭만을 보며 부부와 가족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데 그 의미가 있다.
포항시는 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포항형 일자리추진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민관산학 협력 일자리 관련 기관 실무진으로 구성되어 원활한 지역 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한 포항형 일자리 추진 실무위원회는 이날 올해 두 번째 간담회를 개최하고 일자리 지원체계 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10월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4 포항취업박람회의 결과 보고와 함께 행사 전반에 대한 사후 논의로 차기 박람회의 보완 및 개선 방향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시는 ‘이차전지 산업을 통한 포항시 발전 방안 연구’ 용역의 중간 보고회를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용역 수행 산업연구원과 권혁원 일자리경제국장 주재로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포스텍, 한동대, 에코프로, (재)포항테크노파크, (재)포항소재산업진흥원, (재)경북테크노파크 등 이차전지 관련 전문가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보고회는 연구의 과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산학연 이차전지 전문 자문위원의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논의해 내실있는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4일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서울 국회 의원회관을 찾아 의원들을 만나며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 시장은 국회 예산 정국이 본격화됨에 따라 해외 일정이 끝난 3일 귀국과 동시에 이튿날 발빠른 행보로 내년도 국비 증액 예산 챙기기에 돌입했다. 이날 이 시장은 먼저 예결위 간사인 구자근 의원을 만나 주요 역점사업들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으며, 지역 국회의원인 이상휘 의원(과방위)과 김정재 의원(국토위)을 만나 지역 핵심사업의 증액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구광역시와 대구아트스퀘어조직위가 주최하고, (사)대구화랑협회·(사)대구미술협회가 주관하는 대구 지역 최대의 미술축제 ‘2024 대구아트스퀘어’가 7일~10일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미술 분야에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문화예술도시 대구에서 열리는 ‘대구아트스퀘어’는 국내외 화랑들이 참가해 세계 미술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보여주는 대구국제아트페어(Diaf PLUS)와 40세 미만의 청년작가들의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청년미술프로젝트로 구성돼 지역 최대의 미술시장을 형성하는 축제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대구국제아트페어(Diaf PLUS)는 100여 개의 국내 유수한 화랑이 참여하며, 여러 아티스트의 작품을 선보이는 다양한 부스 구획 방식을 벗어나 1개 모양(타입)의 갤러리 부스에 각 갤러리의 대표작가를 3인 이하로 한정해 작가 집중형으로 보여주는 방식으로, 국내외 500여 명 작가들의 작품 3000여 점이 전시·판매된다. 대구국제아트페어(Diaf PLUS)는 침체된 미술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선보이는 특별행사로, ‘222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22 프로그램’은 200만 원대 2점의 작품을 2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해 아트페어 방문객들의 수집가(컬렉터)로의 첫걸음을 가능케 한다.
포항테크노파크(원장 배영호) 경북디지털혁신본부 지원을 받은 SW미래채움 경북센터 HIS팀이 ‘2024 SW미래채움 고교 글로벌챌린지’대회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 SW미래채움 고교글로벌챌린지’는 최신 IT 기술 트렌드에 대한 이해와 역량 강화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대회로, 전국에서 198개 팀, 총 600여명의 고등학생이 참가하였다. 이중 1․2단계별 심사에 통과한 34개 팀, 총 102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미래지성아카데미가 포항 시민을 대상으로 준비한 인문학 강좌 ‘미래지성 마스터클래스’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현대인들은 때때로 왜 일하는지를 잊고, 외부의 영향에 의해 이끌려 살아간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제인 ‘일의 세계 Ⅰ’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일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고,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한 통찰을 공유하는 자리로 헬스케어, 보건, 제조,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각자의 해답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강 ’나는 왜 일을 하는가‘ (황성혜 한국존슨앤드존슨 부사장) △2강 ’코로나, 감염병X의 도전과 인간의 응전‘ (권준욱 前 국립보건연구원장) △3강 ’내가 가야할 길 우리가 함께 가야할 길‘ (손병락 포스코 기술위원) △4강 ’과학자의 일과 삶‘ (노준석 POSTECH 교수) △5강 ’이런 삶도 꽤 괜찮습니다‘ (이다슬 성우) △6강 ’제4의 벽: 화가의 일‘ (박신양 배우·화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11월부터는 4강부터 6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지역과 학교를 아우르는 풍성한 교육을 위해 무료로 운영되며 고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또, 사전 질문 제출 시 추첨을 통해 작가의 친필 서명이 담긴 책을 기회도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지성아카데미 홈페이지(https://fia.postech.ac.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이메일(postech-fia@postech.ac.kr)이나 전화(054-279-3823/3825)로 하면 된다. 한편, 미래지성아카데미는 2019년부터 POSTECH 산하 대시민 교육기관으로서 다양한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을 지역 사회에 제공해온 ’문명시민교육원‘의 새 이름이다
대구광역시는 산격 및 동인청사 2개소에 각 1면씩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일상 속 보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9월 20일 자로 제정된 ‘대구광역시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거 추진한다. 대구시는 현재 산격·동인 청사 2개소에 각 1면씩 우선주차구역 설치를 완료했으며 도시관리본부,도시개발공사,시설관리공단,엑스코, 등 주차장 31면을 내년 상반기까지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조례는 대구광역시청 및 소속기관 청사, 대구시가 설치·관리하는 공공기관에 주차면 규모가 50개 이상이면 최소 1개 이상을 우선 설치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영천시 서부동 관내에 위치한 법왕사(주지 덕문스님)에서 지난 4일 약 150만원 상당의 백미(10kg, 50포)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했다.
경북소방본부는 건물 내 화재 시 계단 등을 통한 피난이 불가능할 경우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생명의 줄’인 완강기 사용법에 대해 홍보하고 나섰다. 완강기 설치는 공동주택에는 3층부터 10층까지 층마다 완강기를 1대 이상 설치해야 하고, 숙박시설의 경우에는 객실마다 다중이용업소의 경우 ‘다중이용업소의 안전 관리에 관련 특별법’에 따라 2층 이상 4층 이하 업소에도 설치해야 한다. 완강기는 일반 완강기와 간이 완강기 2가지 유형으로 나뉘며, 일반 완강기의 경우 사용자가 교대해 연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간이 완강기는 1회 사용 후 연속사용이 불가하므로 사용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지역 ABB(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산업을 선도할 유망기업 13개를 발굴·지원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도 10개 기업을 추가로 선정해 적극 지원한다.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2024년 ABB 분야 유망벤처 기업 6개와 고성장기업 4개를 선정하고, 5일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에서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유망벤처 기업은 4.8대 1, 고성장기업은 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약 2개월 동안의 심층 평가를 거쳐 최종 10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대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인정받았다. 선정된 기업들은 기업당 최대 1억 원의 R&D 지원과 최대 6000만 원의 비R&D 지원을 포함해, 사업 전 주기에 걸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대구 ABB 산업의 핵심 주체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문화재단은 지난 1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2024 포항국제음악제 ‘바다의 노래’(SONG OF THE SEA)의 막을 열었다. 이번 음악제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7일 ‘포항시립교향악단&선우예권’의 공연을 선보인다. 선우예권이라는 아티스트 브랜드 파워만으로도 충분히 기대가 되지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이기도 한 선우예권의 음악 세계를 조명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반 클라이번 재단에서 그의 음악 여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포항을 방문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북도는 5일 의성체육관에서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경북협회 주관으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종사자와 근로장애인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행사가 성황리 열렸다.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은 2009년에 “일(1)이 없으면(0) 삶(3)도 없다(0)”는 의미를 담아 10월 30일을 기념일로 정한 이래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는 꿈마을보호작업장 ‘꿈꾸는 음악대장간’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직업재활 분야에 공헌한 유공자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해 격려한 데 이어, 참여 근로 장애인과 종사자들이 함께하는 어울림마당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장애인생산품 구매 촉진과 인식 제고를 위해 중증 장애인생산품 전시회를 열어 농특산물,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생산품을 선보였다. 권영문 경북도 장애인복지과장은 “행사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고, 장애인 일자리 제공과 직업훈련을 위해 애쓰는 직업재활시설을 적극 지원하는 등 장애인이 일을 통해 삶의 보람을 느끼고 미래를
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구룡포 해양미식축제 <마켓피어나인>이 지난 주말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5천 명의 방문객들의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개막했다. 이번 축제는 국내 최초의 부두 야시장으로, 지난해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올해 4월에 이어 세 번째로 더욱 다채로운 미식 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문을 열었다. 미식과 문화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축제를 구성하여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각 단체는 현장에서 에드워드 권 셰프와 함께 구룡포의 싱싱한 해산물과 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로컬 먹거리를 선보인다.
대구시는 6~8일까지 강원도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해 ‘대구경북특별시,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희망’을 주제로 시정주요 성과를 홍보할 예정이다. 대구시를 비롯한 17개 시·도, 지방시대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 등이 공동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중앙정부와 지방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과 비전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지역 최대 박람회로, 시·도마다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참여형 박람회로 개최된다.
울진군은 11월 5일부터 공직 내에서 먼저 인사하는 문화 만들기를 위하여 ‘먼저 인사합시데이(day)’를 시행한다.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 유아교육과는 지난 11월 2일(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재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한 선진 유치원 현장 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 탐방은 2020년 부산 건축상을 수상한 부산 민들레 유치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자연친화적 교육을 표방하는 실내·외 환경과 생태교육 운영 사례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다양한 유아교육 운영 사례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경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5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주민체감형 자치경찰제 확산을 위해 자치경찰 전문가, 시군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본격적인 도민 체감형 자치경찰제로의 안착을 위해 주민 접점 기관인 시군과의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자치경찰의 주요 활동과 역할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자치경찰 홍보영상 시청, 자치경찰제도와 활동 성과 소개, 자치경찰 발전 방안 토론, 도-시군 네트워크 추진 과제 설명, 자치경찰 주요 현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치경찰 기반 구축(담당 인력 지정, 지원조례 제정) △자치경찰 공감대 형성(시군 담당 공무원 교육, 정책홍보 공동 참여) △자치경찰 협업 강화(시군 실무협의회 운영, 정책사업 발굴) 등을 도-시군 네트워크 추진 과제로 실행한다. 토론회에서는 자치경찰위원회가 자치경찰제 시행 후 지역 맞춤형 치안 서비스 확산에 노력하지만, 광역 단위 자치경찰제 도입·운영으로 실제 치안 수요가 발생하는 시군 단위의 참여와 역할이 제한돼 있어 시군 현안이나 필요 사항 등을 자치경찰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평가가 있었다. 이에 따라 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도-시군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자치경찰제에 대한 지역사회 이해와 동의를 바탕으로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고 도민 홍보 제고와 공감대를 점차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손순혁 경북도 자치경찰위원장은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발맞춰 자치행정의 완결이라 할 수 있는 자치경찰 이원화를 시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치경찰제는 자치행정과 치안 행정의 능동적인 연계를 통해 주민밀착형 치안 활동에 집중할 수 있고, 중앙정부에 집중돼 있던 경찰행정의 권한이 지방에 분산돼 각 지역 주민의 현장 치안 수요를 신속하고 긴밀하게 치안 정책에 반영할 수 있어 지역사회의 실정에 맞는 효율적인 치안 서비스와 대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경주 불국중학교는 4일 불국동행복복지센터에서 불국동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올 9월 권성기 교장이 불국중학교에 부임하면서 불국동 유관기관을 방문해 제안했고, 불국동 4개 공공기관(불국동행복복지센터, 불국파출소, 불국사119안전센터)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성사됐다. 이날 행사에는 권성기 불국중학교 교장을 비롯한 불국동행복복지센터 박달규 동장, 불국파출소 채성식 소장, 불국사119안전센터 김태규 센터장이 참석했고, 협약서 서명 및 교환 후에도 마을 현안 사업과 지역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하고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역교육 활성화 및 향토사랑 교육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각 기관의 전문성을 접목한 다양한 특화사업에 상호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권성기 불국중 교장은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한데, 이번 협약을 통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불국중학교 학생들이 더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