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구 달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지난 2일 “달서구청장 보궐선거 새누리당 경선이 총선에 가려 깜깜이 선거로 흘러가고 있다”며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을 판단 할 수 있는 TV공개 토론을 해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같은 새누리당 후보이기 때문에 정책, 이념 등이 거의 비슷해서 지역민들은 후보를 제대로 판단하기가 무척이나 어렵다”며 “과거에 무엇을 했는지 정도가 그 후보를 판단한 근거의 대부분의 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지역민들이 이번 총선에 등록한 예비후보들을 알고 있는지, 알고 있다면 예비후보자가 말하는 지역구의 비전이 무엇이고 어떻게 실천해 나갈지 제대로 아는지 궁금하다”며 “단순한 인기와 인지도로만으로 후보로 뽑힌다면 새누리당 공천만 받으면 당선이 된다는 우리지역의 오명에 더욱더 먹칠을 하는 셈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 예비후보는 “TV공개토론은 후보자가 자신을 유권자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이며, 새누리당이 지향하는 여론조사 등 상향식 공천과정에서의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매우 필요한 절차다”라며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TV토론을 활성화하고 먼저 경선 후보자들이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포항시 남구 상대동주민센터(동장 박성대)는 3일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들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설맞이 클린데이 활동을 실시했다. 또 침체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환경정비를 끝낸 뒤 장보기 행사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박성대 동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지역 주민들이 함께 할 것”을 당부했다.
울진군의료원(원장 백용현)은 지난해 10월부터 약 3개월 동안 병동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환자 중심 진료공간으로 새 단장해 보다 깨끗하고 편리해진 시설로 환자들을 맞고 있다. 울진군의료원은 최근 개ㆍ보수 공사를 완료하고 임광원 울진군수 및 의료원 이사 등 관계자들과 함께 지난 2일 입원병동을 둘러보고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개ㆍ보수공사는 병동 2개층을 대상으로 2015년 보건복지부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3억 5천억 원과 군비 5억 원 등 총 8억 5천만 원을 투입했다. 그동안 울진군의료원 건물은 지난 2002년 준공돼 13년이 지나 내부시설 및 병실이 노후화돼 환자의 불편이 가중돼 왔었다. 새 단장을 마친 병실은 기존 5~6인 위주의 기준병실을 4인실로 줄여 쾌적한 입원환경 조성과 감염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병실 내 화장실을 설치해 편의를 도모했다. 특히 침상마다 최첨단 스마트 케어 서비스인 MOD 시스템을 설치해 지상파, 케이블채널 등 실시간 방송과 다양한 진료정보와 병원 일정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전에 유명무실 했던 휴게ㆍ면회실을 확장하고 개방적이며 자유로운 분위기의 공간조성으로 카페와 같이 꾸며 면회객과 보호자의 편의를 도모했다. 그리고 입원환자의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줄 수 있는 ‘컬러 테라피’를 고려해 2개 병동을 녹색(감정/육체 균형의 효과), 노랑(신경과민 완화)으로 구분해 시공했다. 백용현 원장은 “환자 진료가 이루어지는 공간에서 공사를 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공사를 마무리 할 수 있어 다행으로 생각하며, 불편함을 참아주신 환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울진군의료원은 환자분들에게 최적의 진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쾌적하고 현대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앞으로 남은 병동의 환경개선과 검진센터 증축 등 군민건강을 위한 현대화 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계명대와 (사)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가 손잡고 인문융합 인재 양성 및 인문학 기업을 확산키로 했다. 양 기관은 최근 호텔인터불고엑스코 아이리스 홀에서 계명대 인문국제학대학 이병로 학장과 (사)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손규석 회장((주)블루씨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문융합 인재양성 및 인문학 기업확산 공동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문융합과 예술 분야의 인재양성 및 인문학 기업 확산과 관련한 사업 협력, 협력 분야와 관련한 인력 교류, 기타 양 기관의 발전에 관한 협력 사항 등을 약속하고 기업에 인문학 마인드를 더한 기업문화 확산과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포항시 남구 해도동주민센터(동장 하영길)는 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기)를 비롯해 후원업체, 자생단체장, 통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해도동 자생단체 및 기업체와 개인 등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성품은 관내 저소득계층 900여 세대에 전달됐다. 하영길 해도동장은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따스한 손길을 전달해 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이웃들이 훈훈한 설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경북농협은 4~5일까지 양일간 대구시 대현동 농협경북지역본부 앞에서 설 명절 장바구니 물가안정과 경북의 우수한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한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는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제수용품과 선물세트, 청도축협이 축산특장차량으로 공급하는 신선한 한우 및 돼지고기 등을 판매하며 특히 영주사과와 성주참외를 시중가 대비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경북농협 최규동 본부장은 “이번 설맞이 직거래장터가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가 만족하고 장바구니 물가안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창균 새누리당 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일 새벽 장성동 삼도사거리 출근길 아침인사에 이어 장량동 통장협의회에 참석했다. 이창균 예비후보는 “신흥 주거지역인 장량동은 포항발전의 상징이자 거점이며 포항에서 가장 젊고 무한한 가능성을 잠재한 곳인 만큼 이번 선거에서도 포항발전을 견인할 제대로 된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덧붙여 “장량동이 포항지역 발전을 상징하듯 새로운 정치, 깨끗한 정치를 시작하는 상징이자 출발지로 삼기위해 선거사무소를 장량동에 설치했다”며 통장협의회가 장량동 발전에 주역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영남이공대 창업지원단과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일 지역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측은 창업보육센터 내 입주기업 등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창업 및 금융지원 업무, 찾아가는 현장상담 서비스, 기업지원에 관한 유기적인 협조체계 및 대외홍보의 공동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재용 창업지원단장은 협약식에서 “대구신용보증재단과의 업무협약으로 창업기업들이 겪고있는 창업자금 부족을 비롯한 기타 애로사항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는 2011년 전국 최초로 창업지원선도대학으로 선정된 후 5년 연속 선정되어 누적 지원금 총 88억 4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지난해 사업평가에서는 A등급까지 획득함으로써 활발하고 다양한 창업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사)대구경북늘푸른봉사단과 대구시가 지난 2일 대구시 달서구 달성습지 생태 학습관에서 ‘2016 세계 습지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세계습지의 날(2월2일)은 1996년 제19차 람사르협약 상임위원회에서 지정됐다. 이번 행사는 세계습지의 날을 기념해 습지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습지 내 환경보호를 통한 생태계 회복을 비롯해 습지 생태자원 파괴에 따른 맹꽁이 서식지 훼손에 대해 주의를 환기하고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시 공무원, 대경늘푸른봉사단, 환경단체, 인근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식과 더불어 철새 먹이주기, 환경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늘푸른봉사단은 2010년 12월 한국습지환경보전연합과 달성습지 환경지킴이 협약식을 체결했으며 달성습지 내 환경정화활동, 생태계 교란 야생 동·식물 제거, 대명유수지 맹꽁이 보호, 철새 유치활동 등 달성습지의 지킴이 역할을 해 오고 있다. 남문기 대표는 “대구 달성습지는 환경지표 동물이자 멸종위기2급보호종인 맹꽁이가 서식하며, 봄에는 야생화가 만발하고 가을에는 억새·갈대가 전체를 뒤덮는 생태자원의 보고”라면서 “우리가 자연의 고마움을 기억하고 보전을 위해 힘쓰는 만큼, 우리와 우리의 후손은 더욱더 아름다운 터전을 약속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늘푸른봉사단은 대구시, 환경단체와 함께 달성습지 복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19년 만에 재두루미가 돌아오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후 매년마다 달성습지 내 가시박 제거활동에 1천500여 명과 환경정화활동에 1천200여 명이 나서서 지속적인 생태계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달성습지 주변은 300억 원 정도의 예산이 투입돼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에 어린이들의 체험·학습공간인 ‘생태학습관’이 들어서고, 맹꽁이 최대 서식처인 대명유수지에도 생태탐방로 등이 설치된다”며 “이를 통해 아름다운 생태도시 대구를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아낌없는 봉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늘푸른봉사단은 대명유수지에서 2011년 8월 수천마리의 새끼 맹꽁이가 발견됨에 따라 맹꽁이 보호 안내판 현수막과 맹꽁이 로드킬 방지펜스를 설치하고, 매년 5~10월 맹꽁이 모니터링과 구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늘푸른봉사단 관계자는 “습지는 물·이산화탄소를 저장해 대기온도와 습도 등 기후변화를 조절하고 토양의 침식, 홍수를 방지함은 물론 다양한 생명체에게 풍부한 자양분과 서식환경을 제공하는 천혜의 보고”라면서 “앞으로도 대구뿐 아니라 경북 지역 내 환경을 보호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자원봉사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승호 새누리당 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일 전통시장과 백화점 마트 등을 방문해 설밑 체감 경기를 살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죽도시장과 북부시장 등을 돌며 장 보러 나온 시민들과 상인들을 만나 장바구니 물가와 설 대목 경기를 살폈고, 오후 백화점과 마트에도 들러 설 민심을 파악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설날을 맞아 경로당, 노인복지회관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할 계획이다.
“기업과 같은 조직이 개방형 혁신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열린 자세를 바탕으로 조직 내외부로부터 창의적 아이디어와 지식을 받아들여야 한다. 이는 무위자연(無爲自然)의 사상을 강조한 노자의 비움 철학과 일맥상통한다.” DGIST IoT‧로봇융합연구부 윤진효 박사가 창조적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개방형 혁신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비움에 관한 명상’ 책을 출간했다. ‘비움에 관한 명상’은 기술과 시장의 창조적 결합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개방형 혁신에 동양사상가 노자(老子)의 비움 철학을 접목한 책으로 독자들이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명상을 통해 성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변하지 않으면 쓸모가 없어집니다’, ‘시장가치는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습니다’, ‘열린 혁신은 지속성장의 원동력입니다’ 등의 메시지를 독자들에게 전하며 과학기술의 발전 추세와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개방형 혁신을 달성한 사례를 담았다. 또한, 열린 사고를 바탕으로 새로운 지식 및 아이디어의 유입이 다양성을 제고하고, 아이디어들 간의 충돌을 촉진해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개방형 혁신 전략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로 이어진다고 소개하고 있다. 책의 저자인 윤진효 박사는 “서구의 주요 대학들은 오래 전부터 동양철학을 토대로 하는 기업가정신 강좌를 개설하고 다양한 교재를 출판하고 있다”며 “노자에서 개방형 혁신의 길을 찾고 독자 스스로 기업가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명상과 사색의 모티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책은 예비창업자, 대학의 기술혁신 및 기업가정신 강좌 담당자, 연구기관의 연구원 등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기업가정신 강좌의 교재 및 자기성찰을 위한 참고서 등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달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도영환 예비후보는 3일 학부모의 사교육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이 가까운 곳에서 영어권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존 지역 도서관을 활용한 (가칭) 달서 영어마을을 설립하겠다고 공약했다. 도 후보는 “기존 관내 도서관 중 1개소를 활용해 영어마을을 조성하면 최대한 시설비를 절감하고 원어민과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달서구의 청소년들과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영어교육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도 후보는 “영어마을은 초등⋅중학생 일상 문화 체험, 어린이와 부모님과 함께하는 추억 만들기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이뤄질 것"이라며 “타 지역의 운영 사례를 분석⋅보완해 달서구에서 실용적인 생활영어 마을의 성공적인 시범사례를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도 후보는 “달서 영어마을이 미래의 주역인 지역 초등⋅중등 학생들에게 듣기와 말하기위주의 영어교육에 중점을 두어 대학입시와 영어권의 사회 문화생활을 익히는데 도움을 주는 한편 학생들이 국제화의 감각과 소양을 익히고 나아가 국제 시민으로서의 소양과 자질을 갖추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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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식 경북도의회 부의장은 4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졸업생들을 격려.
윤창욱 경북도의회 부의장은 4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구미 새마을중앙시장 주차장 준공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
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은 4일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2016년 대구경북 통합방위협의회’에 참석해 지역안보 현안에 관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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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장대진 의장은 3일 안동 중앙신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전개하고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기침체에 의한 내수부진, 대규모 유통업체와의 경쟁과 최근 매서운 한파로 인한 손님의 발길이 뚝 끊겨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근심을 덜어 주고자 마련 됐다. 행사에는 이영식, 김인중, 김명호, 김위한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 60여 명이 함께했다. 장 의장 일행은 이날 사전에 구입한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농산물을 구입한 후 시장 안에서 점심을 함께하며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여론을 직접 청취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장대진 의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가 전통시장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경북도의회가 솔선수범해서 전통시장 이용을 생활화 하고 민생안정과 서민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달 도청과 도의회가 이전하는 만큼 지역의 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전통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김학동) 직원 3명이 세계철강협회 주최의 ‘Steel University Challen ge’ 경연대회 아시아 지역예선(중국 별도 진행)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본선대회 참가자로 결정됐다. 세계철강협회가 주최로 매년 실시되는 ‘Steel University Challen ge’는 24시간 동안 진행되는 온라인 시뮬레이션 경연대회로, 목표로 정한 강(steel)에 대한 참가자들의 시뮬레이션 생산 결과 원가가 낮은 정도를 따져 우열을 가리고 본선 진출자를 정한다. 올해 대회는 먼저 온라인 경연을 통해 대륙별 지역 챔피언을 선정했다. 지난달 20일 21시(한국시간)부터 24시간 개최된 아시아 지역예선에는 총 44개 철강회사에서 참여한 가운데 EAF(Electric Arc Furnace) 분야로 진행돼 지난 1월 30일 결과가 통지됐다. 포스코에서는 포항제철소 제강부 저근속 엔지니어 14명을 비롯해 많은 직원들이 참여한 결과, 제강부 손원철(28)씨가 아시아 지역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이영우 경북도교육감은 4일 오전 11시 10분 고령군 대가야읍 고령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