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초(교장 김진문)는 지난 16일 본교 연송관에서 학교교육과정 설명회와 연계헤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가정에서의 자기주도 학습을 돕기 위한 학부모 연수회를 개최했다. 울진초는 지난 2년간 ‘농산촌 ICT 지원학교’, ‘e-NIE 프로그램 운영학교’, ‘디지털교과서 종단연구학교’로 선정되어서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교육적 성과를 학부모와 공유하고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자녀 교육을 돕기 위해 이번 학부모 연수회를 마련했다. 학년별 디지털교과서 전임교사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학년별 지정교실에서 학부모 30명이 참여하여 학교 교육에 대한 관심과 자녀 교육에 대한 열의를 보여 주었으며, 디지털교과서 정책을 비롯하여 기능, 활용방안 등 실제 자녀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문 교장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변화에 대해 우려의 소리가 있지만, 이는 시대의 흐름이며 아이들이 변화의 흐름 속에서 올바로 준비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적 활동을 통해 길을 열어주는 역할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군위 부계초등학교(교장 이서현)은 지난 17일 군위 Wee센터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 및 찾아가는 상담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에서 일어나기 쉬운 학교 폭력 상황을 이해하고 이와 함께 자신의 생각․감정을 정확히 알고 표현해보는 경험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강당에서 ‘학교 폭력이란 도대체 무엇일까?’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런 행동도 폭력이예요.’, ‘내 몸도 내 마음도 아프게 하는 행동들’이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구체적인 학교폭력 상황을 알게 됐다. 군위 Wee센터 박충훈 상담교사는 “오늘 실시한 ‘찾아가는 상담 체험교실 및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바르게 알고 친구의 마음을 존중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Wee센터는 군위 지역 내 학교폭력 청정지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군위군 효령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송성자)는 지난 16일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적십자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지역 내 국도변 및 하천변에 적재돼 있는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적십자 봉사회 회원들은 효령교~효령중․고~잠수교와 불로교~내리교~잠수교 2개 구역별로 2개조를 편성해 주요 도로변 및 하천변에 무단투기된 쓰레기 수거를 실시했다. 효령면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한 지역이미지를 제공하고 있다. 송성자 회장은 "깨끗한 효령면 만들기에 힘을 보태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속보=<본보 3월 17일자 4면 보도> 지난 14일 발생한 포항 대형마트 주부 납치강도 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18일 포항남부경찰서에 따르면 공개수사로 전환한지 8시간 만인 17일 밤 11시 15분께 피의자 A모(51ㆍ대구)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경찰의 추적과 더불어 공개수배가 실시되자 강한 심리적 압박을 받아 자수하기 위해 경찰서로 찾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공범 B씨를 계속 추적하고 있다.
일본이 내년부터 사용할 고교 저학년 사회과 교과서 10권 중 8권에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주장이 실린다. 이에 따라 일본의 초·중학교에 이어 대부분의 고교에서도 독도가 일본 땅이며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왜곡 교육이 전면 시작된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지난 18일 교과용도서검정조사심의회를 열고 내년도부터 주로 고교 1학년생 사용할 교과서에 대한 검정 결과를 확정·발표했다. 이번 검정은 일본 정부가 2014년 1월 '중고교 학습지도요령'과 '고교교과서 검정기준'을 통해 독도에 대해 '한국에 의한 불법 점거' 등의 표현을 사용하고, 주요 역사적 사실 등에 대해서는 일본 정부의 공식 입장이나 최고재판소 판결을 기술하도록 한 이후 고교에 대해 처음으로 적용된 것이다.
의성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경대)는 지난 17일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장애인들의 투표편익 증진과 권익신장을 향한 노력의 일환으로 장애인복지관의성분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장애인 권익신장을 기하고 올바른 선거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민주시민교육을 지원하고 장애인의 투표 편의 증진을 위한 환경 개선, 장애인의 투표편의를 위한 차량 지원 등이 마련된다.
의성소방서(서장 은대기)는 지난 17일 3층 대회의실에서 의성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회장 보광산자 최말순)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소방안전대책 및 지역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신도청시대 도정홍보 및 상호협력체계 구축방안 ▲봄철 소방안전대책 효율적 추진 방안 협의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방안 ▲소방관서와 상호협력 체제 구축을 통한 재난안전지원 활동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은대기 소방서장은 “소방안전협의회를 통해 군민들의 안전의식 전환을 유도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조기설치를 홍보해 안전한 의성·군위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말순 협의회장은 “소방서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정보교환을 통해 취약계층 기초소방시설 보급 등 의성·군위군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성경찰서(서장 구희천)와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이재업)는 지난 17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서장, 각 과장(관), 보안협력위원장,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안협력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증가하는 군내 탈북민과 다문화가정의 우리사회 조기 정착을 위한 추진중인 지원에 대한 점검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의성군 안사면(면장 황항기)은 지난 17일 우리 산림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우고 후손에게 소중한 산림을 물려주어야 한다는 소명의식을 공유하고자 산불예방 홍보 차량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자율방범대원, 산불감시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면사무소 전정에서 산불예방 결의대회 실시하고, 차량 30여대가 중하1리 ~ 쌍호2리(18km)까지 차량 가두캠페인을 시작으로 산불조심 사각깃발 게양, 산불예방 홍보용 전단지 배부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해 4월 28일 의성지역의 대표적 명문가문 중의 하나인 병산손씨(비안) 문중으로부터 고문서 및 간찰(편지) 등 유물 223점과 신용우(단북면)씨 개인 고문서 자료 33점을 기탁 받았다. 이 고문서에 대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국학자료실(실장 김학수)의 무상 지원을 받아 256점의 고문서에 대한 목록 작업과 고문서 해제(문서의 성격과 내용을 요약)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병산 손씨 문중은 의성 김씨와 더불어 의성을 본으로 하는 대표적인 지역 명문가 중의 하나로 이번 고문서 목록작업과 해제 작업 중 195점에 달하는 간찰을 통해, 16~17세기 당시 영남지역의 대표적인 석학들과 친교한 실물자료가 밝혀지면서 영남지역을 대표하는 유학가문임이 밝혀지게 됐다. 신용우씨 기탁자료는 16~17세기 의성지역에서 발생한 각종 산송(묘지에 관련된 소송)관련 문서와 토지매매 문서 등으로 조선시대 의성의 사회·경제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사료로 평가되고 있다. 전병해 의성조문국박물관장은 “의성의 문화유산들을 앞으로도 꾸준히 발굴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밝히고 알리며 보존과 전승을 위해 더 한층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성군은 건설사업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한 '도로건설관리계획수립'과 '소규모건설공사 성과분석 및 평가'로 미래 방향 설정을 위한 보고회를 이달 23일 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도로건설관리계획'은 도로법에 의해 행정구역내 군도 및 농어촌도로망 확충과 관련한 종합적인 계획으로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도로사업을 추진하고 더 나아가 효율적인 도로관리·운영을 위한 5년(2017~2021) 단위의 법정 계획이다. 군은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도로건설계획을 수립해 제반 교통 문제를 개선하고 도로정비 우선순위에 따라 투자계획을 수립하는 등 군민이 사업의 방향과 추진계획을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역점을 뒀다.
의성군은 지난 18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세포배양 산업화 허브 구축사업 전략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연구용역의 총괄책임자인 영남대학교 생명공학부 최인호 교수의 보고로 진행된 이 날 보고회에는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해 경상북도 박성수 창조경제산업실장 등 30여 명이 참석, 세포배양 산업의 현황과 지역의 여건을 파악하고 전문인력의 양성과 평가·시험 인증기관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창한)은 지난 17일 안동교육지원청에서 굿네이버스 경북북부지부(지부장 이은숙), 안동지역 12개 초등학교 및 7개 중학교와 함께 안동지역 초·중학생의 지속적인 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 및 지역사회 행복구축모델 심리정서지원사업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아동의 건강한 심리·정서적 발달을 도모하고, 아동이 건전한 가치와 의식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성공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번 협약식을 토대로 진행되는 심리정서지원사업은 안동지역 내 19개 초·중학교가 함께하며 굿네이버스의 기탁금은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학교와의 통합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다양하고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아동들을 건강한 심리․정서적 성장을 도와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체계적인 심리정서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은숙 굿네이버스 경북북부지부장은 “이번 협약식으로 안동지역의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희망이 전달되고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과 가정이 지니고 있는 정서적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창한)은 지난 17일 안동발명교육센터에서 2016학년도 과학전람회 및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작품제작 협의회를 개최했다. 과학전람회와 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참여하거나 관심 있는 안동, 영양, 의성 지역 교원 70여 명이 참여한 이 행사에는 경상북도과학교육원 홍명선연구사 외 2명의 연구사가 컨설턴트로 참여해 대회 전반적인 안내 및 일대일 컨설팅을 실시했다. 과학전람회와 과학발명품경진대회의 최근 경향, 발명 아이디어와 과학전람회 주제 설정, 제작 과정의 노하우를 설명하고, 선생님들이 생각하고 있는 아이디어에 대하여 개선 및 심화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여 협의회에 참석한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최광윤)은 지난 16일 2015년도 국가보훈처 소속기관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여받았다. 경북북부보훈지청은 국가보훈처 지방기관 평가지표 18개 항목 중 보훈기념행사 추진, 정부3.0 추진 노력도 등 14개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았으며, 전국 19개 지청 중 당당히 1위를 달성했다. 특히, 민·관·군 협업으로 추진한 ‘2015 안동 호국퍼레이드’와 ‘호국영웅 광장 조성’ 등으로 지역민들에게 호국영웅을 적극 알리는 등 지역사회 보훈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최광윤 지청장은 “무엇보다 다른 지역에 비해 각종 인프라가 많이 부족하지만 불리한 지역 여건을 극복하고 이뤄낸 성과로 작년 한해 열심히 일 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국정과제인 명예로운 보훈3.0과 보훈선양사업에 전 국민이 관심을 기울이고 호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정부는 매년 3월 넷째주 금요일을 법정기념일인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하였다. 한반도에서 ‘서해’는 수도를 접한 해역으로 예로부터 서해5도를 비롯하여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위치의 의미가 있다. 그렇더라도 대한민국의 영토는 모두 중요한 수호의 대상인 바 유독 ‘서해’를 수호하는 날로 지정한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는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될 고귀한 희생들이 지켜낸 영역으로 호국영웅들을 상기하여 둘째로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에 대응하고 안보결집이 필요한 이유에서이다. 1999년 북한은 꽃게잡이 어선들을 보호한다는 미명하에 6월 7일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이래 교전이 발발한 6월 15일까지 9일간 총 11여회에 걸쳐 우리 관할해역에서 침범, 철수를 반복하였다. 지난 2002년 6월 29일에는 북한 경비정이 연평도 서쪽 7마일 해상에서 북방한계선을 침범, 기습공격 하여 우리 해군은 참수리 357, 358 고속정으로 대응, 정장 등 전사 6명, 부상 19명의 피해를 입어 지휘관이 전사하고 부장이 부상당한 극한의 상황에서도 장병들은 필승의 전투의지를 가지고 당황하지 않고 맡은 바 임무를 다하여 NLL을 사수하였다. 또한 2010년 3월 26일 백령도 서남방 2.5Km 해상에서 경계 임무수행 중이던 해군 제2함대사 소속 천안함(PCC-772)이 북한 잠수정의 기습 어뢰공격으로 침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2016년 3월 특별기획공연으로 뮤지컬 ‘젊음의 행진’을 준비했다. 2016년, 화끈한 무대를 선사할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90년대를 대표하는 히트곡을 위주로 중년층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작품이다. 특히 젊은 층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토리와 음악편곡으로 구성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뮤지컬이다. 이번 공연은 ‘응답하라’ 열풍 그대로 복고풍을 살린 뮤지컬로 7080세대들을 겨냥한 작품으로 90년대 최고의 음악으로 짜여졌다. 출연진 또한 최고의 수준으로 구성돼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26일 오후 3시, 7시에 총 3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25일은 정가희(뮤지컬배우), 박광선(울랄라세션), 26일에는 신보라(가수 겸 개그우먼), 조형균(뮤지컬 배우)이 출연한다. 80~90년대를 대표하는 주옥같은 가요들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지누션의 ‘말해줘’, 핑클의 ‘영원한 사랑’, 박진영의‘Honey’와‘날 떠나지마’ 등 90년대 중․후반을 대표하는 히트곡으로 재무장해 더욱 새로워진 무대를 선사한다. 송승환의 PMC사단의 대표뮤지컬로 자리매김한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경북 신도청 개청을 축하하고 새봄을 맞이하는 경북 북부권 주민들에게 재미있고 신나는 무대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 하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54-840-3600 또는 홈페이지 http://www.andongar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칼라강판 제조업체들이 3월 들어 판매가격을 톤당 5만원 인상했지만 4~5월 중 추가인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칼라강판 제조업체들이 추가인상을 하려는 것은 지속적인 원자재 가격인상에 따른 원가부담 압박 때문이다. 현재 열연강판(HR)부터 용융아연도금강판(GI), 미소둔강판(FH)은 물론 아연 가격 역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원가가 크게 상승했다. 이에 4~5월 중 추가적으로 톤당 5만원은 인상해야 한다는 게 칼라강판 제조업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가장 유력한 시기는 5월이지만 여러 사정상 4월 인상도 검토하고 있다. 현재 샌드위치패널업체들은 아직 패널 단가를 인상하지 못하고 있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 남옥지구개발사업 착공식이 17일 오후 2시에 흥해성당 인근에서 열렸다.남옥지구개발사업은 지난해 조합원과 대의원간의 시공사 선정을 놓고 마찰을 빚였으나 흥해읍민들의 숙원사업인 점을 감안, 갈등을 봉합하고 이날 착공식을 가졌다. 착공식에는 이칠구 포항시의회의장과 한창화 도..
포항시가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 2016년 포항시 공동주택지원 사업 대상단지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포항시 공동주택지원 사업’은 20세대 이상인 공동주택 중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된 아파트를 대상으로 단지 내 도로, 가로등, 보안시설, 주민 공동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