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은 26일 오후 포항종합운동장에서 훈련중인 제54회 경북도민체전 포항시 선수단(육상부)을 격려 방문할 예정이다.
제12회 가정의 날과 제9회 부부의 날을 기념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2016 대구가족사랑대축제’가 30일 오전 10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 건강가정지원센터협의회가 주관해 개최하는 이날 행사는 ‘우리가족! 고맙 Day, 사랑한 Day’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3월부터 진행된 가족화합 가족사진 콘테스트에서 뽑힌 우수 작품을 전시하고, 가족단위로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가족사랑 한마당 체험부스, 우리가족 도전! 골든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오전 11시 30분부터는 ‘제12회 가정의 날 및 제9회 부부의 날 기념식’이 진행된다. 가족복지증진에 솔선수범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및 축사가 진행되며, 가족구성원들의 소통, 행복, 나눔의 메시지를 담은 가족사랑 꽃 피우기 가족친화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메디시티 대구가 ‘201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 의료도시 부문’에서 지난해 이어 2회 연속 대표브랜드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이 인정하고 선호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를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해 선정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올해 11회째를 맞이한다. 선정 방법은 만16세 이상의 대한민국 소비자(1천869명)를 대상으로 의료 도시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도시(또는 지역), 여러 도시 중 의료도시로 알고 있는 도시, 대중매체를 통해 의료도시와 관련된 기사ㆍ방송을 접한 경험이 있는 도시, 대한민국 최고의 의료도시라고 생각하는 도시 하나만 선택 등 4가지 평가 항목에서 ‘메디시티 대구’가 전 항목에서 타 경쟁도시에 비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구시는 2009년 메디시티 대구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와 국제의료서비스 중심도시 육성을 통해 의료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혀 왔다. 그리고 작년에 이어 2016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연속 선정됨으로써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의료도시로 자리매김했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이번 대상 수상이 메디시티 대구가 의료 분야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국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세계 속에 대한민국 의료특별시 메디시티 대구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이 유수의 항만건설 강자들을 제치고 1천465억원 규모 방파제 축조공사를 따냈다. 25일 포스코건설에 의하면 포스코건설은 중견건설업체들과 컨소시엄을 구성, 강원도 동해항 3단계 북방파제 축조공사 2공구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동해항 북방파제 공사는 해양수산부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대안입찰방식으로 조달청을 통해 발주한 대형 프로젝트로 1공구(700m)는 대림산업이, 2공구(1천m)는 포스코건설이 각각 수주에 성공했다. 동해항 3단계 북방파제 축조공사는 강원도 동해시 송정동 소재 동해항을 환동해권 물류중심 거점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1천700m의 방파제를 새로 축조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예천군과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HS기획&녹음실이 주관한 2016년 제1회 고가음악회가 지난 23일 용궁향교에서 개최됐다. 2016년 첫 시작을 알린 이번 고가음악회는 ‘천지현황(天地玄黃) 선비들의 소리를 듣다’라는 주제로 선비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고 옛것에 대한 아름다움을 전달하고자 용궁항교에서 열렸으며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날 공연은 MBC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김오희 씨 진행으로 관객과 직접 호흡하는 마당극 공연을 시작했으며 국악가요 가수 민정민, 트로트 가수 혜정, 해금연주가 이수빈, TBC 싱싱고향별곡으로 사랑받고 있는 단비 등이 출연해 관객과 함께 호응하며 신명나는 4월의 고가음악회를 만들었다. 특히, 구본진 씨의 변검 공연은 신비롭고 색다른 무대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관심을 끌었으며 관객들도 처음 만나본 변검은 배우가 신속하게 얼굴의 가면을 바꾸는 기예로 오랜 역사를 가진 중국 사천지방의 전통극이다. 한편, 2016년 예천군 고가음악회는 이번 음악회를 시작으로 9월까지 총 4회에 걸쳐 토요일 저녁에 다양한 장소에서 지역민들의 문화충전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검찰과 경찰이 당장 지난 25일부터 상습 음주운전자의 차량몰수를 추진하는 방안은 음주운전에 비교적 관대했던 사회적 인식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최근 전체회의를 통해 강화된 교통범죄 양형기준안을 의결했다. 일반적인 교통 사망사고는 기본 징역 8월~2년이지만, 음주운전 사망사고는 징역 1~3년으로 처벌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 또 난폭운전까지 한 경우에는 최고 징역 4년6월까지 가중 처벌하고 특히 음주운전사고 뺑소니에 대해서는 징역 최고 12년까지 선고할 수 있도록 양형기준을 강화했다. 음주운전자는 2013년 26만9천836명에서 2014년 25만1천788명, 지난해 24만3천100명으로 줄었지만, 3회 이상 상습 음주운전자는 2013년 3만9천490명에서 2014년 4만4천717명, 작년 4만4천986명으로 오히려 늘어났다.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음주운전자 본인 뿐만 아니라 사고를 당한 행인이나 상대방 운전자 등 무고한 피해자를 양산한다는 점에서 더욱 죄질이 나쁘다. 이런 점 때문에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골머리를 앓아온 검찰과 경찰이 재범 방지를 위해 차량몰수라는 극약(劇藥)처방을 내린 것이다. 차량 몰수는 음주운전 근절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이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뉴욕 경찰국이 1999년 2월 한 달동안 음주운전 차량을 압수하자 음주운전이 25%,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38.5%가 줄었다. 음주운전 사실을 알면서 차에 함께 탄 동승자에게도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 처벌을 강화하는 방안 역시 수사기관의 강력한 근절 의지를 보여준다. 이번 처벌 강화방안에는 음주운전이 뻔히 예상되는데도 운전자에게 술을 판 식당 주인 등도 음주운전의 방조범으로 처벌하는 방안까지 담아 역대 어떤 방안보다 강력한 대책을 강구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엄벌해 서민 생활에 기여하겠다는 검찰과 경찰의 취지에도 불구하고 실제 집행 과정에서 ‘재산권 침해’등 논란이 빚어질 가능성은 주의해야 할 대목이다. 차량 몰수는 일반적인 범행도구와 달리 고가인 차량의 소유권을 박탈한다는 점에서 개인 재산권을 과도하게 침해할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 음주운전을 하면 안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몇 잔 마시지 않았으니까’, ‘이만하면 술이 깼을 테니까’, ‘안 걸리면 그만’ 이라는 생각에 고민 없이 음주운전을 일삼는 범법자들이 넘쳐나고 있다. 해서는 않되고 주위에서 술을 먹고 운전을 하
포항상공회의소(회장 윤광수)는 25일(월) 세계한인무역협회 ‘제18차 세계대표자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World-OKTA 중국 연길지회 경제교류단 일행을 영접하고, 양도시간 우호증진 및 경제교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포항을 방문한 허재룡 회장을 비롯한 경제교류단 일행은 포스코 역사관과 홍보센터, 포항제철소 등 지역산업 현장을 시찰한 후 죽도시장, 영일대해수욕장 등 지역 관광지도 둘러 보았다. 윤광수 회장은 “지난해 포항 방문에 이어 올해도 중국 연길지회 경제교류단 일행이 포항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포항시와 연길시 간의 우호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내실 있는 교류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상공회의소와 중국 연길시 한인무역협회는 지난해 9월 2일 중국 연변자치구 연길시에 소재한 무역협회회관에서 '상호지원교류협약서'를 체결한 바 있다.
정희수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은 25일 "가능한 빠른 시간 안에 상임위를 열어서 규제프리존특별법을 통과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희수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상임위원장-간사단 연석회의에 참석해 "규제프리존특별법을 빨리 통과시켜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는 점에서 야당의 협조가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특히 정 위원장은 "규제프리존특별법은 지금 통과돼도 일본보다 3년이나 늦게 출발하는 것"이라고 전제한 뒤, "일본은 아베노믹스 일환으로 국가전략특구를 도입했는데, 우리도 가능한 빨리 규제프리존특별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불필요한 행사, 축제를 줄이고 세금과 수수료를 징수하는 등의 노력을 통하여 교부세를 더 지급받게 된 자치단체들이 공개됨에 따라, 주민에 의한 재정 감시가 강화되고 자치단체 간 효율적 재정운용에 대한 선의의 경쟁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현재 시범서비스 중인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 「지방재정 365(http://lofin.moi.go.kr)」를 통해 ‘지방교부세 자체노력 반영현황’을 공개했다. 행정자치부는 지방교부세 산정 시 세출효율화 또는 세입확충 등 자치단체별 자체적 노력의 결과를 인센티브 또는 페널티로 반영하고 있는데, ’16년도 반영액은 총 4조 1,778억원(인센티브 1조 4,677억원, 페널티 2조 7,101억원)이다. 인건비, 업무추진비 등 세출을 효율적으로 집행하여 지방교부세를 더 많이 받은 우수단체는 ▲ (특·광역시) 대구, 세종, ▲ (道) 충북, 경기, ▲ (市) 동해, 김제, 진주, ▲ (郡) 함평, 신안, 청송 등이다. 또한 세금·수수료 징수 등 세입확충 노력이 우수하여 지방교부세를 더 많이 받은 자치단체는, ▲ (道) 전남, ▲ (市) 오산, 김천, 문경 ▲ (郡) 장수, 순창, 보은 등이다. 행정자치부는 ‘지방교부세 자체노력 반영현황’ 외에도 세입·세출예산, 재정자립도 등 총 9종의 ’16년 예산기준 주요 지방재정 운용상황을 「지방재정365」 시스템을 통하여 통합공시함으로써, 주민들이 자기 지역 자치단체의 살림살이를 다른 지역 자치단체와 쉽게 비교할 수 있게 하였다. 행정자치부는 ’10년부터 결산서를 기준으로 매년 1회 자치단체별 재정공시 내용을 종합하여 유사단체와 비교 가능한 형태로 제공하는 통합공시를 시행해 왔으며, ’15년에는 예산서를 기준으로 하는 예산공시를 도입하여 공시의 적시성을 제고한 바 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시상식에 참석해 사과브랜드부문 대상을 수상.
청송군은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통합을 위해 25일 KBS안동방송국과 ‘다문화가정 모국 위성방송 수신장치 설치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정의 지속적인 증가로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은데 반해 그동안 결혼이주여성들이 문화적 차이와 언어장벽, 고향에 대한 향수 등으로 안정적 조기정착에 어려움이 있어 이를 해소해 주기 위해서다. 이번 협약으로 청송군은 대상가구 선정과 공사계약 및 시행, 예산지원 등을 맡고 KBS안동방송국은 사업홍보와 수신상태 점검 등을 담당한다. 현재 청송군의 다문화가정은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등 9개국 146가구로 위성방송 수신장치 설치는 현장 확인 후 연차적으로 시핼할 계획이다. 한동수 군수는 “이번 모국 위성방송 수신장치 설치를 통해 지역에 거주하는 이주여성들이 소외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남구 해도동주민센터(동장 하영길)는 25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64명을 대상으로 ‘어르신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북교통문화연수원 구경희 교통안전 전문 강사를 초빙해 노인 교통안전 행동요령 및 교통사고 예방법 등을 강의와 동영상 시청을 이용해 진행했다.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정은식) 학습모임 ‘다ㆍ소ㆍ공(다함께 소통하고 공유)의 기술’ 팀이 주제의 참신성 등을 인정받아 경북지방경찰청 제1호 학습모임으로 등록됐다. 이 학습모임은 교대ㆍ야간근무를 주로 하는 경찰서에는 아직까지는 생소한 모임으로, 선ㆍ후임과 남ㆍ여 경찰관, 일반ㆍ교대근무자 등 골고루 편성됐다. 모임 참여자들은 ‘대부분의 문제는 소통과 공유를 통해 해소 된다’를 전제로 소통과 공유의 방법을 연구ㆍ공유할 계획이다.
포항북부소방서(서장 강명구)는 오는 5월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소방서 3층 심폐소생술 센터에서 포항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센터를 운영한다. 심폐소생술 교육센터에서는 구급차 도착 전까지 목격자가 환자에게 적절한 응급처치(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를 할 수 있도록 실기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
지난 24일 구 내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22회 내곡초등학교 총동창회 체육대회가 열렸다. 이날 총동창회 이진성 회장과 체육대회를 주관한 제31회 동기회(회장 문수열)에서 지역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교육발전기금을 각각 100만 원씩 기탁했다. 이진성 총동창회장은 "지역 내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부족함을 느끼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곽용환 이사장(고령 군수)은 "지역교육을 위한 관심과 애정에 감사하다"며 " 질 높은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방산업중심에선 영천 보현산 청정약초가 그 명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있다. 영천시 보현산청정약초 영농조합은 (대표 전선만) 2003년 3월에 설립된 회사로 청정지역에서 나는 좋은 약초를 직접 재배, 세척·건조·절단 가공해 제조에 투입함으로써 투명한 생산시스템을 구축, 건전한 웰빙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친환경 농산물과 GAP 약용작물등 안전한 먹거리, 규격화된 한약재를 활용한 우수한 식품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청도축산농협 최위호 조합장은 지난해 전국동시 농ㆍ축협 조합장 선거에서 옥중 당선으로 취임해 청도축산농가의 소득 증대 및 축산업 발전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최 조합장은 취임 후 바로 축산농가가 생산한 축산물의 원활한 유통을 위해 유통사업 추진팀을 구성해 한우 유통사업을 추진해 최고의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 지난해 6개월여 동안 한우 660두에 44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으며, 암소 유통은 울산 삼와산업과 출하계약, 거세우는 창녕 해드림과 계약해 올해 2천500두 출하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도매 유통으로 관내 농협의 한우고기 납품, 울산지역 농협 하나로마트 납품 계약을 체결했으며, 한우 브랜드 협의회를 구성해 청도지역 한우브랜드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보험사업 확대 특별추진을 실시해 조합장부터 저축성 보험 100여 건을 추진해 전 직원이 특별 추진 목표 100% 이상을 달성하는 실적을 거양해 담당직
경산소방서(서장 이구백)와 청도군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배종길)는 지난 22일 청도군 청도문화체육센터에서 '제16회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 및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율 청도군수, 도의원을 비롯해 관내 기관 단체장, 소방공무원, 15개대 의용소방대원 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화재예방·진압·재난복구·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의 든든한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는 의용소방대원의 소방기술 평가와 사기 진작 및 화합 도모를 위해 마련됐으며 예선전 줄다리기로 시작해 개회식, 소화기운반 200m 계주, 윷놀이, 오재미차기 및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이구백 서장은 “의용소방대원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기술경연을 통한 재난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해 민간 지역방재 중심적 역할 수행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기후변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자연재난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지역안전을 책임지는 핵심조직으로 발전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협의회(회장 정병철)는 지난 22일 자인 계정숲(열린문화마당)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시ㆍ읍ㆍ면ㆍ동 위원 약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생활실천 및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국민의식개혁운동의 선봉에 서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들의 자전거 타기, 일회용품 안쓰기, 물 아껴쓰기 등 녹색생활실천을 위한 결의를 다졌고, 윷놀이, 투호던지기, 줄다리기 등 민속경기와 읍면동 노래자랑대회를 통해 바르게살기가족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진실ㆍ질서ㆍ화합이라는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을 몸소 실천한 회원들의 활동이 경산시민의식 향
김항곤 성주군수는 26일 오후 7시 제주도 바오젠거리에서 열리는 '제주도 성주참외 홍보관 개소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