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달 27일 ‘2016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6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 이날 채용행사에는 ㈜세명기업, ㈜신라공업, ㈜에나인더스트리, ㈜케이피씨엠과 식품제조업체 해태제과(주) 등 모두 41개(직접참여 14, 간접참여 27)기업이 참여해 구직자들과 1:1 현장면접을 실시했다. 또한 면접결과 사무직ㆍ생산직 등 25명이 당일 현장 채용을 확정했으며, 20여 명은 재면접을 통해 채용할 예정이다. 당일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 및 간접참여업체(워크넷 등록) 신청자 85명에게는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취업알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구인기업과 구직자간 직접 만나는 면접의 장을 제공해 신속한 채용지원과 취업난 해소를 도모하였으며 앞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조영준 기자
상주시와 엠디엠㈜(대표이사 김숙희)는 31일 함창 제2농공단지 내 제조공장 건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엠디엠 주식회사는 함창 제2농공단지 6천109.7㎡의 부지에 2017년까지 45억 원을 투자해 건축면적 3천308㎡ 규모의 고소작업차, 지게차, 펄프 및 종이가공용 기계 제조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45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방세수 증대, 인구증가, 소득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국토의 중심축에 위치한 지리적 여건을 최대한 살려 상주시민과 전 행정력을 집중해 적극적인 투자유치로 살맛나는 희망도시 상주를 건설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1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11월 정례조회를 주관.
호산대학교는 최근 김재현 부총장이 베트남을 방문해 베트남 대학과의 복수학위 수여와 맞춤형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키 위한 관련 대학과 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베트남 하이퐁대학과 복수학위 수여 및 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키로 합의했으며 하이퐁대학과의 복수학위 수여를 위해 호산대가 설치한 호산한국어센터에서 한국어를 3개월 이상 수료한 학생 중 하이퐁대학에서 1년간 정규과정을 이수한 학생에게 호산대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어 호산대에 유학 온 학생들은 1년간 한국어와 한국문화와 현지 LG전자의 하이퐁 공장에서 요구하는 교육과정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에 의한 교육을 이수하고 복수학위를 수여받게 되며 졸업생들이 LG전자의 하이퐁 공장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전했다. LG전자는 2013년부터 베트남 북부 하노이 인근 항구도시 하이퐁에 80만㎡ 규모의 대형 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아시아의 생산기지로서 인건비가 중국의 절반 수준인 이점을 살려 TV·세탁기·LCD 모듈 등 인력 집약적인 생산라인을 이전해 LG전자가 글로벌 경쟁에서 앞서 간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베트남 하노이국립대학과는 대학으로부터 입학허가를 받은 학생 중에서 희망하는 사람에 한해서 호산대에서 2년간 복지, 경영, 뷰티 및 자동차 등의 전공 공부를 한 뒤 다시 하노이대학으로 복귀해서 2년을 수료한 후 복수학위를 받는 즉, 2+2의 시스템에 의한 복수학위를 수여키로 했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LG전자의 하이퐁 공장은 대부분의 공정이 사람의 손이 많이 필요한 조립과 모듈 등으로 베트남 북부 하노이 인근 항구도시인 하이퐁 지역에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며 “호산대와 하이퐁 대학은 다양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현지 LG전자 공장에의 취업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지난 30일 시민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안을 받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영주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요!’란 주제로 국민행복제안 특별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공모전은 '선비정신 세계화', '일자리 창출', '힐링관광도시 조성', '아동친화도시 조성', '여성친화도시 조성', '인구늘리기', '세수증대 방안', '규제개혁 방안' 등 시정의 모든 분야에 대해 1일부터 30일까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영주시홈페이지(www.yeongju.go.kr),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 이메일(iamcorea77@korea.kr), 우편, 팩스 및 방문(영주시청 기획감사실, 읍‧면‧동주민센터)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3단계의 심사를 거쳐 창안등급을 결정해 최우수상 등 총 220만 원 상당의 포상금을 지급 할 계획이다. 홍성길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영주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요!’ 국민행복제안 특별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이 시정에 참여함으로써 참된 지방자치를 구현하고, 정부3.0의 가치를 실현함은 물론 국민행복제안제도가 더욱 활성화 돼 시민 한명 한명의 행복을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이 발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1일 오전 10시 30분 콩세계과학관에서 개최되는 국지도28호선 단산~부석사간 도로건설공사 기공식에 참석.
경산시는 1일부터 3일간 ‘2016년 라스베이거스 부품 박람회(Automotive Aftermarket Expo 2016)’에 지역 내 우수 자동차부품업체 5개사를 파견한다고 31일 밝혔다. 라스베이거스 부품 박람회(AAPEX 2016)는 매년 개최되는 전시회로서 지난해에는 32개국에 약 2천200여 업체가 참가했으며 방문객 수도 15만 명에 달할 정도로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박람회다. 이번 참가 업체로는 ㈜세교하이텍, ㈜에스엔제이, 제이씨코퍼레이션, ENA Industry, 썬&모터스가 지역 내 우수 수출기업으로 참가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Auto zone Inc., Advance Auto Parts,O reilly Automotive Inc. 등 24개사를 포함 총 2천450개 업체가 참가하며 주로 구매 결정 의사자들이 바이어로 참여하는 박람회다. 또한 박람회에 참가하는 지역 내 수출 중소기업에게는 박람회 부스설치비와 편도 항공료를 지원하며 수출 감소와 불황형 흑자 등 경기침체 상황 속에서도 수출을 통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신규 바이어 발굴 및 해외 시장개척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를 계속할 예정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이번 해외 자동차부품 박람회는 경산시에서 처음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향후 수출기업에 대해 수동적 지원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며, 해외무역사절단 파견, 수출보험료 지원, 해외지사화 사업 등의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수출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산=조영준 기자
청송초등학교(교장 최원혜) 4학년 학생 20여 명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전남 완도군 일원에서 영호남 교육교류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영호남 체험학습은 지난달 6일 전남 완도중앙초등학교와 영호남 교육교류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학생들의 체험학습과 문화교류를 증진하고 교육시설과 자원 공유를 위해 실시됐다. 청송초등 학생들은 첫날 완도중앙초등학교에서 공동교육과정을 경험하고 홈스테이를 가졌으며 이튿날은 완도타워, 전복연구소, 명사십리 해수욕장, 장보고기념관, 완도수목원, 청해포구 등 완도의 명소들을 탐방했다. 양 학교는 이번 교육교류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교류를 증진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 학생들의 홈스테이는 물론 다양한 우수 교육프로그램의 공유와 자원이용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청송군과 강원도 양구군은 백자문화의 발전과 조선 4대 지방요(地方窯) 재조명을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1일까지 서울 신사동 호암아트홀 JNB갤러리에서 백자 공동전시회를 열었다. 이와 함께 지난달 28일 호림아트센터 세미나실에서 학술세미나도 개최했다. 이번 공동전시회에는 조선시대 4대 지방요에서 생산된 유물과 재현백자 등 100여 점의 작품이 전시 공개됐으며 전시된 작품은 16세기부터 19세기까지 제작된 제기류와 접시류, 병류, 항아리류 등과 현대식으로 재현된 작품 등이 전시됐다. 학술세미나는 김영원 전 국립문화재연구소장의 ‘조선백자의 전통과 계승, 청송․양구백자’라는 주제발표에 이어 최공호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의 ‘민요(民窯)의 전통, 지역재생의 대안’이란 주제발표로 이어졌고 진문과 토론회를 가졌다.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지사장 최창률)는 지난달 27일 포항․경주지역 무재해 개시 건설현장 안전담당자를 대상으로 무재해운동 추진기법 교육 및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무재해 운동에 신규로 참여한 사업장이 우수사업장을 견학, 안전관리기법 등을 벤치마킹 하고 자율적으로 안전보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통합환경솔루션 전문기업 에어릭스(대표 김군호) 포항사업본부는 지난 29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매현2리 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에어릭스 포항사업본부 임직원 110여 명은 자매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 마을시설 보수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임직원들은 과수농가를 방문, 사과 따기 활동을 했으며 이 외에도 비닐하우스 수정작업, 대문설치, 사과밭 부직포제거 작업 등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에어릭스 임직원들은 지난 2000년부터 매년 반기 단위로 자매마을을 찾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독거노인의 집과 마을회관의 전기배선을 수리하고, 자연휴양지로 유명한 마을 일대 계곡과 하천을 청소하며 마을 어르신들의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
포항대학교 학생 8명이 야간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환여동 자율방범대(대장 박진수)와 함께 지난 27일 환여동 일원에서 야간 방범순찰 활동을 체험했다.
문경시가 주최하고 문경 및 가은아자개시장상인회가 주관하는 ‘추억의 할매장터’가 관광객들에게 인기다. 문경시는 지난 10월 1일부터 오는 11월 13일까지 매주 토·일요일마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직접 채취한 버섯, 산나물 등 문경의 향수가 담긴 특산물을 판매하는 ‘할매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할매장터’는 지역의 대표 축제인 ‘문경사과축제’와 가을여행주간을 맞이하여 문경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신선하고 품질이 좋은 지역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와 추억의 옛날 장터 풍경을 제공함으로써 인기를 끌고 있다. 10월부터 주말마다 가은아자개시장에서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인 ‘마켓투어’를 활용·방문한 단체 400여 명과 가족단위 등 1천여 명의 관광객이 아자개시장에서 문화체험이벤트와 함께 ‘할매장터’에서 다양한 농산물을 구입하고 있다. 가은아자개시장은 2014년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중소기업청에서 선정된 이후 꾸준하게 관광객을 위한 ‘할매장터’와 더불어 ‘주말장터’ 이벤트를 운영하면서 문화체험형 시장으로서 문경여행의 필수코스로 성장하고 있다. 가은아자개시장 권희숙 상인회장은 “주말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지만 장날이 아닌 경우 특별히 살거리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할매장터’ 덕분에 지역의 특산물을 직거래하는 장터가 열려 관광객 유치와 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1일 오전 11시 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되는 문경새재아리랑배 그라운드골프대회에 참석.
칠곡군은 12월말까지 ‘제2차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칠곡군의 10월 현재 지방세 체납액은 58억 원이며, 이번 일제정리 기간중 총체납액의 10%인 5억 8천만 원 이상의 징수를 목표로 강력하게 추진한다. 칠곡군은 책임징수제를 시행해 세무공무원 30여 명을 동원해 100만 원이상 고액체납자 480명을 상대로 담당공무원을 지정, 징수 독려를 실시할 계획도 세웠다. 또 앞선 24일부터 28일까지 제3차 군읍면 합동징수팀을 운영해 263명(체납액 5억 2천900만 원)의 체납자에 대해 징수 독려한 결과 현금징수 9천800만 원, 납부약속 1억 5천800만 원, 체납처분 3천200만 원(번호판영치 32대, 견인조치 6대)의 성과를 올렸다. 칠곡군 세무부서의 적극적인 징수노력으로 올해 9월 말까지 기준으로 부동산 압류 164건, 봉급압류 43건, 채권압류 463건, 번호판영치 592건, 행정제재 98건 등의 실적을 거둔 바 있다. 장영환 칠곡군 세무과장은 “이번 일제정리기간에 행정력을 집중해 은닉재산 추적, 신용정보 등록, 금융재산 압류, 부동산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해 고강도 체납세 정리대책을 펼치겠다”고 했다.
칠곡군 의회는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21∼29일)를 앞두고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추진하고 군민의 소리에 귀기울이기 위해 군민제보를 접수한다. 군민제보 접수기간은 오는 16일까지로 제보대상은 군정의 불합리한 사항, 시민생활 불편사항, 기타 제도개선 사항 등 칠곡군정 전반에 대한 사항이다. 제보된 내용은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참고자료로 활용되며, 감사 종료 후 처리 결과를 제보자에게 통지한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거나 재판 또는 수사 중이 사건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는 제보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북협회 포항시지회(지회장 이경목)가 운영하는 장애인 바리스타 교육장 및 커피전문점 스텔라는 지난달 29일 지회 앞마당에서 낭만 가득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기계 무상사 마웅스님의 도움을 받아 진행됐으며 지역 가수 홍선달, 김정구 씨 외 색소폰, 하모니카 연주가 등 여러 음악가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사)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는 러시아지부 창립 2주년을 기념하고 사할린한인회를 위문하기 위해 러시아를 방문했다. 길종성 회장 등 임원진의 이번 방문에는 독도사랑회와 협력 단체인 희망나눔재단(이사장 이소라)이 함께 했다. 방문단은 한인회, 노인정, 세종한글학교, 한인방송국 등을 찾아 의약품, 비타민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할린 생활의 고충과 애로점도 청취했다. 의성이 고향이라고 밝힌 이 모(86) 할머니는 우리 정부의 미온적 태도와 열악한 지원을 지적하며 정부의 관심을 요구하기도 했다.
<통일로의 가을> 오현정 행주산성 들녘에서 고구려 남자(男子)가 추수를 꿈꾼다 그 많은 시련을 다 넘어 여기 와 농사지어 자식을 키웠으니 올해 남녘의 모진 장마를 겪어내고 까치가 물어오는 고향 소식 되묻는다 고구려 사나이 장수왕은 고봉산에서 승전보를 고했는데 북녘 벌거숭이 친구들은 다 뭐하는지 오늘 우리는 통일을 논할 때가 아니냐 내년 추수시절은 남북이 함께 풍년을 노래하면 얼마나 좋을까
대구미술관(관장 최승훈)은 조각가 최우람의 '스틸 라이프[stil laif]'展을 1일부터 2017년 2월 12일까지 대구미술관 1전시장에서 연다. 이번 전시는 독특한 상상력과 컴퓨터 프로그램 및 기술을 결합한 작품으로 이 시대와 인간에 대해 깊이 사유하는 최우람을 심도 있게 조명하고자 기획됐다. 전시에서는 지난 2002년작 초기 기계생명체부터 2016년 신작까지 조각 및 설치작품 20점을 통해 작가의 작품 전반을 소개한다. '기계생명체를 창조하는 조각가', '과학자 같은 예술가' 등 그에게 붙는 수식어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최우람은 기계와 모터, 컴퓨터 프로그램을 사용해 움직이는 조각인 기계생명체를 만드는 작가로 유명하다. 작업 초기부터 최우람은 움직임이라는 요소를 작품에 반영해 왔다. 마치 호흡하듯 움직이는 작품들은 파충류, 물고기, 꽃 등 다양한 생명체의 모습과 닮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