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제일의 사과 주산지 영주시가 서울광장에서 대규모 홍보 판촉 행사를 열어 수도권 시장을 공략에 나섰다. 특히 사과주산지 시장군수 협의회를 통해 사과의 새로운 활력방안을 제시하는 등 사과 경쟁력 확보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지역의 특산품인 사과의 새로운 활로모색을 위해 지난 9일 서울 뉴국제호텔에서 열린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를 통해 농작물 재해보험에 일소피해를 추가토록 건의하는 등 새로운 활력방안을 제시했다. 장 시장은 “폭염으로 일부 피해가 발생했지만, 일조량이 많고 작황이 좋아 예년보다 20% 이상 수확량이 늘었다”며 “풍작으로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가운데 수도권 공략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나가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는 사과재배 면적이 300ha 이상인 경북지역 15개시군이 참여한 협의체로 이날 회의를 통해 국내 사과의 수급안정과 적정 가격 유지를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힘쓰는 한편, 저품위 사과의 시장격리 수매 지원에 필요한 국도비 예산을 요구해 생산량 증가와 소비감소 기조가 지속될 시 15개 시군에 함께 대책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안동시는 FTA 개방 가속화에 따른 국제정세 변화와 지역내 신선농산물 생산량 증가로 인한 가격하락 회복을 위해 부가가치와 경제적 파급 효과가 높은 수출과 해외시장개척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는 일조량이 많아 예년에 비해 당도가 높고 맛이 좋으며, 안동사과 전체 수출물량의 50% 이상을 수출하는 대만 현지에서 ‘안동 세척사과’의 인기가 높아 안동 수출물류 전진기지인 안동무역(대표 최휴석)은 벌써 80톤의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안동시는 지난해 대만으로 531톤, 홍콩으로 300톤의 사과를 수출했다. 대만 수출은 대만식물 방역관 현지조사와 선과장 등록, 농가검역요건교육 이수 등 수출검역 절차가 매우 까다롭다. 이에 안동시는 연초부터 대만수출을 위한 준비와 적절히 대응으로 안동사과 만생종(후지)이 본격 출하되는 11월 중순부터는 대만 수출물량이 더욱 증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위군은 15일 군청회의실에서 (주)점보갈릭(대표 한진우)와 웅녀마늘 상품화 생산을 위해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한 (주)점보갈릭은 2012년 경기도 용인시에 설립된 발효마늘(흑마늘, 황제마늘 등)과 홍삼제조 등 건강식품을 생산해 신세계 인천공항점 및 제주 롯데면세점, 뉴서울 호텔 등에 납품하는, 국내 발효마늘 가공분야를 대표하는 업체이다. 군은 그동안 삼국유사 이야기와 연계되는 웅녀마늘을 지역의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고자 '웅녀마늘'로 상표 및 도메인 등록으로 브랜드화했다. 또한 웅녀마늘의 지역적응 평가를 위한 농가 실증재배를 마치고, 군위군 대표 명품 향토자원으로 육성해 기능성 상품으로 개발하고자 경북대학교와 6차산업 모델개발 연구용역도 실시했다. 용역을 통해 군위를 대표하는 '웅녀마늘'은 6차산업과 연계한 효소, 흑마늘, 식초등과 같은 발효제품 등으로 가공해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개발하기 적합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자원인 웅녀마늘(군위마늘) 재배기술과 (주)점보갈릭이 가지고 있는 가공제품 생산기술력을 서로 협력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면 군위군의 이미지 제고와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16일 오후 2시 30분 화성라온빌 아파트에서 개최되는 소방차활동공간확보 우수공동주택 인증 현판식에 참석.
권영세 안동시장은 16일 오전 11시 안동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2016년 제9차 안동시의회 의원전체 간담회에 참석.
영주시와 KT&G 영주공장(공장장 김대영)은 15일 회사 내 실내체육관에서 ‘2016 사랑의 김장나눔 릴레이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KT&G 영주공장 사원 및 가족봉사단, 바르게살기 여성봉사회, 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영주 JCI, 풍기 JCI, 중앙로타리클럽, 영주시자원봉사센터, 방송대 영주봉화학생회,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영주재가노인지원센터,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각계각층에서 200여 명이 참여해 김장축제 같은 분위기로 진행됐다. 이번 나눔 행사는 KT&G 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지역 봉사단체 함께 우리 농민이 생산한 순수국산 재료를 가지고 정성을 더해 김치 1만5천kg(3천700만 원 상당)을 담가 읍면동과 복지시설을 통해 추천받은 저소득 998세대와 23개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김대영 공장장은 “기업의 발전과 이윤창출도 중요하지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신흠 사회복지과장은 “더 많은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는 만큼 저소득층 가구에 대한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KT&G 영주공장은 경영이념인 ‘함께 하는 기업’을 앞장서 실천하는 기업으로 지난 9일에는 ‘상상펀드 사랑나눔’ 행사를 통해 연탄 및 난방유 등 5천만원 상당의 겨울나기 용품을 저소득층에게 지원했다.
칠곡군은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활동을 멈추는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고사목 제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15일 군에 따르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21일부터 피해고사목 제거 등 본격적인 방제사업에 착수한다. 또 내년 1월부터는 추가 발생한 고사목에 대하여 2차 방제사업을 실시하여 3월 말까지 피해고사목 전량을 제거 할 계획이다. 특히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존 훈증 방제 방식에서 파쇄처리 비율을 높이고 또한 소구역 모두베기 및 예방나무주사 병행실시 실질적인 효과를 거양할 수 있도록 완전방제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김성진 안동시의회 의장은 16일 오전 11시 안동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열리는 안동시의회 의원 전체 간담회에 참석.
안동경찰서(서장 김상렬)는 지난 14일 안동봉화축협 광석점에서 전화금융사기 범죄를 예방한 축협 직원 손효숙(여)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감사장을 받은 손 씨는 14일 오전 10시께 근무 중 피해자(여·73)가 급하게 들러 현금 1천900만 원을 인출하려 하는 것을 수상히 여겨 인출을 지연시키면서 112에 신속히 신고, 전화금융사기 범죄를 예방한 유공으로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김상렬 안동서장은 “적극적으로 전화금융사기 범죄를 예방한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동경찰과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칠곡군은 지난 10일 ‘2016년 제4회 세외수입 체납액정리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실과소장·읍면장 참석을 배제하고 체납이 있는 모든 부서의 담당이 참석해 구체적이고 상세한 성과보고를 했다. 군는 지난 3월부터 세외수입 체납액 특별정리대책을 수립후 10월까지 매월 모든 체납자에게 체납고지서를 발송하고 고액체납자에 대한 책임징수제 실시하는 등 체납정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이러한 활동의 결과 2015년 말 50억3천800만 원에 달했던 누적체납액의 40.6% 인 20억 4천500만 원을 체납 정리했다. 또 12월까지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기울여 지난년도분 체납액 정리율을 50% 이상 반드시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에서 나타난 체납원인은 소액·고질체납자와 자동차관련 과태료 등 차량관련 분야가 전체 미수납액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철도승강장 추락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동양대 산학협력단(단장 남정환)이 ㈜에이치브레인(대표 김완기)과 공동으로 추진한 '철도 승객 플랫폼 추락예방을 위한 Virtual 3D Curtain 시스템 개발' 사업이 지난 1년간의 연구과정을 거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연구개발성과는 15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제16회 경북산학협력 기술대전’에서 전시되고 시연됐다. 오는 12월초에는 철도 현장에도 시범설치가 될 예정이다. ‘Virtual 3D Curtain 시스템’은 지난해 12월 중소기업청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추진돼왔다. 이 시스템은 철도 이용 승객의 철도 승강장내 추락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통행패턴 및 보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피해를 최소화 하는 지능형 철도안전 시스템으로 철도 승강장에 설치된 멀티 빔 LED 센서를 통해 보행자의 경로 이탈과 추락사고 위험을 원격으로 관리·운영한다. 돌발 상황 발생 전에는 위험에 대한 경고방송을 하고 돌발 상황 발생 후에는 상황 발생 지점의 CCTV 영상을 자동 추적하여 기관사와 관제실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Virtual 3D Curtain 시스템’은 기존 CCTV가 감지하지 못하는 역사 내 모든 지역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사고예방 기능을 해 최근 사고가 잦은 음주자는 물론 시각장애인, 어린이, 노인 등 교통약자를 보호한다. 이 시스템이 플랫폼스크린도어(PSD)와 연계하면 철도 플랫폼의 안전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저비용 고효율로 철도 플랫폼 안전사고를 예방해 철도 선진국으로서의 국가 위상을 높이는데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 ‘Virtual 3D Curtain 시스템’은 특허출원과 함께 2015년에는 한국철도학회 추계학술대회 우수 논문상, 2016년에는 한국산학협력회 협회장상을 수상하는 등 철도 승객의 플랫폼 추락을 예방하는 우수한 기술을 인정을 받았다. 또한 국립전파 전자파인증과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인증도 획득했다. 인증에서 보행자검지율 99.7%, 돌발정보 수집 정확도 99.7%, 추적 정확도 100%를 기록하는 등 시스템의 우수한 성능을 입증을 받았다. 연구책임자인 동양대 박민규 교수(철도경영학과)는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화가 된 구의역과 김포공항역 등에서 발생한 스크린도어 끼임 사망사고의 예방에도 이 시스템은 적용될 수 있다”며, “철도운영기관을 상대로 개별 설명회를 거쳐 시스템의 필요성을 요청한 기관과 시범설치에 관한 협의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지난 12일 지역 테니스동호인들의 한마당인 ‘제20회 영천시협회장기 테니스대회’가 영천시민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매년 영천시테니스협회(회장 한상홍)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보다 많은 클럽과 선수들이 참가해 총 20개 클럽 200명의 회원들이 우승타이틀을 놓고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결과 시장기대회 우승클럽인 동부클럽A가 또다시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은 어울림A클럽이 차지했으며, 패자부활전 우승은 어울림C 클럽이, 준우승은 88클럽이 각각 차지했다.
경산시 노인 장기요양기관 센터장 모임인 ‘경산 나누미 봉사단’은 지난 14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난방용품(전기요 등) 100여 점을 기탁했다. 이번 난방용품 기탁은 동절기를 맞이해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 어르신에게 따뜻한 희망 에너지를 전달코자 이뤄졌다. 김연상 경산 나누미 봉사단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탰다면서 앞으로도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쓰겠다”고 말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16일 오후 대구한의대학교에서 열리는 ‘글로벌 K뷰티 화장품산업 육성전략 보고회 및 화장품기업 재직자 1차교육’에 참석.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는 16일 경북TP 국제회의실에서 '무선전력전송 산업활성화 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급성장하는 무선전력전송 산업 활성화와 중소기업 기술지원을 위해 무선전력전송 국제규격 기술로드맵, 무선전력전송 원리 및 설계기술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한다. 또한 세미나에서는 △WPC Standard & Its Road-map(WPC 박용철 기술위원장) △무선전력전송 설계 및 이론적 분석(경희대 이범선 교수) △전기자동차 무선전력전송 기술 및 표준화 동향(KAIST 안승영 교수) △무선전력전송 기초설계 이론 및 모델링(한국철도기술연구원 이병송 단장)에 관한 깊이 있는 실무기술들이 구체적으로 다뤄진다. 특히, 경북TP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WPTC)는 중소기업이 무선전력전송 산업으로 진입하는데 기술 장벽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전문가 매칭 애로기술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또한 인프라 구축을 통해 기술개발·시험분석 중심으로 국내 무선전력 거점센터의 역할을 수행키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예천군은 15일 용문면 상금창고 2천41포대 매입을 시작으로 다음달 31일까지 '2016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수매를 실시한다. 매입량은 연말까지 총 1만 563톤이며 건조벼 9천102톤, 산물벼 1천 461톤으로 지난해 매입물량 9천 820톤에 대비 7.6% 증가된 물량이며 올해 쌀값 하락 방지와 안정적인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정부는 시장격리곡 4천 211톤을 추가 매입하기로 했다. 산물벼는 지난 달 10일부터 농가 편의를 위해 미곡종합처리장을 통해 매입 완료했고 건조벼(포대벼)는 매입계획에 따라 12월말까지 읍면을 순회하며 농가로부터 직접 매입할 계획으로 매입 품종은 일품벼와 하이아미벼를 수매한다. 매입가격은 1등급 기준으로 40㎏ 포대 당 4만5천 원으로 농가의 자금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선 지급하며 향후 통계청에서 조사한 수확기 산지 쌀값에 따라 매입가가 확정되면 내년 1월 중 사후 정산할 예정이다.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용대)는 올해 현재까지 공무원으로 진출한 학생수가 총 29명이라고 밝혔다. 개교 이래 총 182명의 공무원을 배출했으며 최근 3년간 성과를 보면 2014년 16명, 2015년 34명, 2016년 29명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어 공무원 양성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경북도 및 시・군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공무원 특별임용제도의 운영과 심화학습실, 방학특강 등 공무원 양성을 위한 최적의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공무원 양성을 위한 `입학에서부터 합격까지' 관리하는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저렴한 등록금과 다양한 장학혜택으로 학생들이 본연의 임무인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 것도 중요한 부분이다. 경북도립대학교의 1인당 연간 등록금은 2016년 6월 정보공시 기준으로 전국 전문대학 평균의 48% 수준인 243만원이고, 평균 장학금은 209만 원으로 연간 40만원 내외의 학비만으로 대학을 다닐 수 있다. 김용대 총장은“앞으로 경력경쟁임용제도의 도입으로 기존 공무원 특별임용제도의 보완을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공무원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개교 20주년을 맞아 지역 명문 공립대학으로 한층 더 도약해 나가겠다”고 했다.
박노욱 봉화군수가 15일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회장 한상기 태안군수) 회장단 4명과 함께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면담을 가져 관심을 끌었다. 이번 방문은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촌을 살리기 위해 농촌지역의 특수성과 현실이 정부정책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군수는 이날 최근 쌀값 하락에 따른 정부차원의 대책과 변동직불금 산정 권역별 차등 적용, 농어촌 상생협력·지원사업 기금 개선과 법제화 등 농촌현안을 건의했다. 또한 박 군수는 "앞으로 농촌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신념으로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와 함께 행복농촌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16일 오전 11시 생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 바르게살기운동 건전생활 실천대회’에 참석.
영천시 산림녹지과는 지난 12일 가을철 산불조심 강조기간을 맞아 소나무 숲이 가장 잘 보존돼 있는 팔공산 천년고찰 은해사 일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중앙암 만년송에서 산불방지 다짐을 위한 ‘산불방지 기원제’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