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지역 테니스동호인들의 한마당인 ‘제20회 영천시협회장기 테니스대회’가 영천시민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매년 영천시테니스협회(회장 한상홍)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보다 많은 클럽과 선수들이 참가해 총 20개 클럽 200명의 회원들이 우승타이틀을 놓고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결과 시장기대회 우승클럽인 동부클럽A가 또다시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은 어울림A클럽이 차지했으며, 패자부활전 우승은 어울림C 클럽이, 준우승은 88클럽이 각각 차지했다. 한상홍 영천시테니스협회장은 “매년 시장기, 협회장기 테니스대회가 개최된 덕분에 테니스인들이 바쁜 시간 와중에도 참석해 몸도 풀고, 서로 간의 우애를 다질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황재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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