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16일 오후 사랑의쉼터(도개면 동산리 소재) 운동장에서 구미17지역 소속 7개 로타리클럽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후된 차량을 사용하고 있는 장애인단기거주시설인 사랑의 쉼터에 차량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차량전달식은 구미17지역 소속7개로타리클럽(남구미, 구미중앙, 구미금오, 구미미래, 서구미, 구미한솔, 구미야은)에서 2천만 원을 후원해 이뤄졌으며, 차량을 후원받은 사랑의 쉼터 이옥희 원장은 “그동안 낡고 오래된 차량을 타면서 언제 고장이 날지 몰라 조마조마 했는데 이렇게 좋은 차량을 후원해 마음 놓고 외부활동을 다닐 수 있을 것 같다”며, 밝은 웃음을 보였다. 차량전달식에 참석한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어려운 곳을 찾아 후원을 하고 있는 구미의 각7개 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기부 활동으로 우리 사회를 보다 밝고 살기 좋은 도시를 함께 만들자”고 당부했다.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울릉분관(분관장 이미라)은 지난 15일 지역 장애우, 노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이·미용, 건강교육, 원예교육, 비즈공예,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됐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울릉지사, 북면 현포새마을부녀회, 이·미용봉사자 등이 봉사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18일 오후 5시 3층 상황실에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아동과 청소년이 충분히 권리를 누리는 행복도시 조성을 위해 의견을 교환.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봉화군지회(회장 김찬극)가 17일 저소득층 장애인들에게 배추 500포기로 담근 김치를 80가구에 전달해 귀감을 사고 있다. 6회째를 맞는 김치나누기 사업은 지체장애인협회 강금자 회원이 후원한 배추 500포기와 고춧가루 50근으로 회원 30명과 자원봉사자 10명이 함께 했다. 김 모(55, 봉화읍)씨 등 장애인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를 직접 담가 전달하는 나눔을 실천하니 보람을 느꼈다"고 했다. 김찬극 회장은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지난달 13일부터 5회 과정으로 뽕나무를 활용한 특화음식 개발 메뉴 전수 교육을 운영, 이달 17일 마지막 과정을 농업기술센터 식문화실습실에서 진행했다. 교육은 지난 상반기에 개발된 뽕나무를 활용한 특화음식 28종 메뉴를 주제로 메뉴 개발 용역 시식평가에 참여한 지역 내 음식점 대표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메뉴 개발과 함께 전수교육을 진행하는 리아트푸드연구소 김정숙 소장은 지난 번 중간용역보고회와 최종용역보고회 시식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보완된 한식 11코스 메뉴(뽕잎과 콩을 활용한 죽 외 10종)와 양식 5코스 메뉴(뽕잎감자스프 외 4종 ), 단품메뉴 8종(닭 한 마리 뽕잎칼국수 외 7종) 중 가장 상품화 가능한 메뉴들과 음식점 대표님들이 맛내기 어려운 메뉴들을 선정해 교육을 진행했다.
경북최초 기숙형 학교인 별빛중학교(교장 이원락)는 지난 16일 5~7교시(13:00~15:40) 전교생들이 ‘꿈 찾기 교내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교내 꿈 찾기 진로 체험은 학생들이 자신들의 꿈과 관련한 다양한 학과의 전문가(서라벌대 및 경일대교수)를 직접 학교로 초빙해 체험해 봄으로써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탐색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배양코자 마련됐다. 적성과 흥미에 따른 사전희망조사를 바탕으로 실시된 6개의 프로그램(애견관리, 한식조리, 호신술 및 심폐소생술, 진로스토리텔링, 바리스타, 드론체험)에서 학생들은 프로그램별 강사와 도우미선생님들의 지도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최근 인기 있는 레포츠이자 미래 유망산업에 속하는 드론관련 전문가(손필규 드론스쿨 대구지부본부장)로부터 드론에 관한 특강을 듣고, 조종방법 배우고 익히면서 학생들은 큰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18일 오후 2시 경주 보문단지내 HICO에서 개최하는 2016 하반기 전국 동주도시 정례회에 참석.
청도군, 재선충병방제 지역협의회개최청도군은 소나무재선충 발생이 날로 증가하고 있어 효율적인 대처를 위해 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군은 지난 2005년 밀양에서 매전면 장연리로 전파돼 최초 발생해 현재 청도읍, 이서면, 각북면으로 확산되고 있어 인근 시군,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선제적 대응을 ..
청도경찰서(서장 양시창)은 지난 16일 청도군청·장애인복지관·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지적장애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적장애 여성보호를 위해 A씨 가구를 방문해 청소가 전혀 되지 않아 음식물이 썩고 온갖 쓰레기가 방치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지자체, 봉사단체 등에 이런 상황을 알리며 도움을 요청하게 된 것이다. 청도군청, 장애인복지관, 자원봉사자에서 기꺼이 자원봉사에 동참해 해당가구의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고 청소를 실시해 청결한 생활환경을 만들었다. 양시창 서장은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도 안전한 치안서비스와 함께 이웃과 소외된 가정을 위한 따뜻한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시와 한국제이티에스가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고윤환 문경시장과 한국제이티에스 이사장 법륜스님은 지난 16일 문경시청에서 ‘저소득층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정부지원이 부족한 저소득층을 위한 겨울철 월동비와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생계비, 의료비 등 1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제이티에스 후원금 1억 원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공적부조 대상자를 제외한 한부모가정, 차상위자활, 차상위장애 가구 700세대에게 7천만 원,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3천만 원을 2016년 12월부터 지원 할 예정이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는 읍면동 사회복지 담당자와 통합사례관리사가 발굴해 선발 할 예정이다. 한국제이티에스(Join Together Society) 국제 기아‧질병‧문맹퇴치를 목적으로 1996년 설립한 국제구호개발 비정부 기구로 주로 북한, 인도, 캄보디아 등 아시아 지역에서 구호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회원수는 약 1만 2천여명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한국제이티에스의 따뜻한 온정이 저소득층의 추운 겨울에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울릉군은 14일 울릉군청 제2회의실에서 '2016년 제2회 수돗물 평가위원회'회의를 개최했다. 울릉군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도법에 따라 수돗물의 정기적인 수질검사 실시와 그 결과를 공표한다. 또 상수도 운영·관리에 대한 자문을 실시하는 기구로 수질전문가, 사회단체, 관계공무원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상주교육지원청(권오균 교육장) Wee센터는 교원의 상담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16일 성동초 전 교원을 대상으로 '상담사례 중심의 전문가 슈퍼비전' 찾아가는 맞춤형 교원상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드림심리학습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상담전문가를 강사로 초빙, 초등교원의 위기학생 지원 및 학교상담에 대한 대처 능력을 높이고 학생 발달 수준에 대한 이해를 돕는 슈퍼비전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실제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연수에 참석한 교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권오균 교육장은 “이번 상담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교사와 학생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18일 오후 5시 파머스마켓에서 개최되는 2016 모범음식점 지정 영업주 및 종사자 위생·친절 교육에 참석.
영주시의회(의장 김현익)는 17일 한국선비문화수련원 옥탁관에서 '3개 시·군(영주·문경·예천) 의정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3개 시·군(영주·문경·예천) 의정연수는 의원 및 의회직원 60명이 함께한 가운데 예산안심사 특강, 행정사무감사사례 특강 등 각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해 전문지식을 습득했다. 김현익 의장은 “이번 3개 시·군 의정연수는 시·군 간의 긴밀한 소통과 공동 상생협력 및 전문성을 갖춘 의회정립을 목표로 의정활동 수행에 필요한 전문지식 함양과 지방자치를 한 단계 더 성숙시키는 계기가 되고자 연수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향후 주요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함으로써 3개 시·군 간 경계를 넘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 명호면 북곡리 청량산 기슭에 위치한 천년고찰 청량사 건칠약사여래좌상 및 복장유물이 최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됐다. 보물 제1919호 봉화 청량사 건칠약사여래좌상 및 복장유물은 흙으로 형태를 만든 뒤 그 위에 삼베를 입히고 반복한 칠의 과정을 거친 건칠불상이다. 불상에서 보이는 엄숙한 상호, 당당하고 균형 잡힌 형태, 탄력과 절제된 선은 석굴암 본존불 등 통일신라 전성기 불상의 양식 계통을 따르고 있다. 불상 바탕층에 대한 방사선탄소연대 측정결과도 이와 유사한 기원후 770~945년경에 도출된 데다 8세기 후반, 늦어도 10세기 전반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현재까지 국내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건칠불상으로 해인사 건칠희랑대사좌상(930년경, 보물 제999호)’과 함께 중요한 조각사적 의의를 지닌다. 박남주 과장은 "지정 및 비지정문화재가 체계적으로 보존·활용 될 수 있도록 소유자 등과 협조와, 숨은 문화유산을 발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량사는 보물 2점, 도지정 유형문화재 2점을 보유한 전통사찰로 663년 원효대사가창건한 명승제23호로 청량산연화봉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영주시의 각종 단체와 개인단위의 기부 릴레이가 끊이지 않고 이어져 이웃사랑 실천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영주시는 '희망 나눔 캠페인' 집중 모금 기간에 모인 이웃돕기 성금을 분석한 결과 최근 5년 동안 모금액과 기부자 수가 매년 10%이상 증가하는 등 지역 사회 전반에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영주시는 지난 10월 2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총회에서 열린 2016희망 나눔 캠페인 성금모금 유공자 시상식에서 시부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주시는 이로써 5년에 걸쳐 3번의 우수상을 수상해 기부와 나눔의 도시로 인정 받았다. 영주시의 2016년도 모금액은 7억4천900만 원으로 이를 인구 대비 1인당 모금액으로 환산하면 7천921원이며 도내 시부 중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 선비의 덕목으로 꼽히던 나눔을 실천해 명실상부한 선비의 고장 영주의 면목을 드러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18일 오전 11시 환구서원 준공식에 참석해 환구세덕사 복원사업 준공에 대한 축사를 한다.
영주시 가흥2동 주민센터(동장 김영균)와 SK머티리얼즈(대표 임민규)는 지난 15~16일 양일간 가흥2동주민센터 전정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마음과 정성을 담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가흥2동 6개 단체(새마을 부녀회, 새마을지도자,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80여 명과 SK머티리얼즈 임직원 40명, 공군 제16전투비행단 장병 50명, 영주시적십자봉사단, 영주시걸스카웃대원 15명이 참가해 김장 담그기와 쌀 나눔 행사 등을 진행했다. 행사에 사용된 배추 2천 포기와 양념재료, 쌀 150포대(약 3천㎏)등 총 4천만 원(12월 연탄 1만 장 후원예정 포함) 상당의 물품은 지역 내 기업체인 SK머티리얼즈에서 후원했다. 또한, 6개 단체 회원 80명은 다문화 가정 10명을 행사에 초대해 김장담그는 방법과 지역에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한국전통의 풍습을 알려 주는 등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날 주민들의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 2천 포기는 징겨 내 경로당 15개소, 다문화 가정 40세대,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0여 세대에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박성준 통장협의회장은 “가흥2동의 모든 단체회원이 참여해 정성을 담아 만든 김치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가흥2동 김영균 동장은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여한 6개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사랑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가흥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춘택)는 겨울철 자연재난대책기간(11월15일 부터 2017년 3월15일)을 맞아 탐방객 안전의식 고취와 공원 내 재난상황 발생 시 유관 기관 협력체계 구축 강화를 위해 지난 16일 소백산국립공원 희방지구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안전산행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소백산사무소 및 영주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석해 공원 내 탐방객 다중이용시설, 급경사지 등 위험지역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탐방객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산행 교육,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예방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고, 산불 없는 국립공원 관리를 위해 탐방객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경수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백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공원 내 재난상황에 대비한 유관기관 상호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재난사고 없는 안전한 국립공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11월 17일, 전국에서 60만 명이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보았다. 우리 경북에서도 8개 수능지구(포항, 경주, 안동, 구미, 영주, 상주, 김천, 경산) 73개 시험장에서 2만 4천명이 대학을 가기 위해 시험을 보았다. 이 중에는 명문대학을 가기 위해 다시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도 많이 있다. 우리 사회에서 수능은 고등학교 학력을 가진 또래 아이들에게 있어 삶의 중요한 관문을 통과하는 의례가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과도하고 획일적인 입시경쟁으로 심신이 지치거나, 시험 결과에 따라 경쟁 대열에서 낙오했다는 좌절에 빠져 충격과 자살을 까지 이어지는 큰 홍역을 치르고 있다. 수능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는 것은 높은 점수를 얻고 명문 대학을 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 실력에 맞는 점수로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좋은 대학을 가는 것이다. 학교에서 명문대학, 점수만 강조하였다면 교육의 직접 책임이 있는 학교와 교사, 그리고 우리 대학들이 정말 잘못하고 있는 것이다. 아이들의 적성을 발견하고 키워주는 것이 교육이 아닌가? 필자는 지금까지 살다보니 수능에서 높은 성적을 얻어 명문대학을 졸업한 사람, 고액연봉을 받으며 회사에 다니는 사람보다는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좋은 어른이 되는 것이 더 힘들고 의미 있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 아이들이 경쟁에 집착하기 보다는 정직하고 성실하게 자기의 분야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최고라고 힘주어 말하고 싶다. 좋은 어른으로 커가는 길목에서 만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긍정적인 마음으로 즐길 줄 알아야 한다. 편안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면 결과야 무엇이든지 간에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앞으로 내 인생에서 전개 될 수많은 이야기들을 생각해 보는 중요한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 이후 대학 구성원이 되어 내가 발전하고 내가 만족할 수 있는 좋은 대학을 진학하기 위해 수능 이후의 시간들을 알차게 보내야 한다. 삶의 중요한 한 고비를 넘긴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격려와 지지의 말씀으로 긴장감을 낮추고 자신의 미래의 삶을 설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들을 가질 수 있도록 허락해 주어야 한다. 모든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에게 마지막으로 한 말씀 더 드리면, 수능 하나로 인생이 절대 결정되지 않습니다. 수능 이후가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