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용흥동 수지침봉사대(대표 이원희)는 10일 용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은주)를 방문하여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4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 영덕, 의성 등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 활동과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포항시 신광면 이장협의회(회장 이채규)는 10일, 신광면 행정복지센터에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장협의회가 마련한 것으로, 신광면 각 마을 이장들이 뜻을 모아 기탁한 소중한 기부금이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14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14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박민아)은 2025년 4월 10일(목) 13시부터 포은초등학교 강당에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370여명을 대상으로‘제1회 찾아가는 행복콘서트’를 운영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에서는 영천을 시작으로 예천, 영양, 문경, 봉화, 청송, 청도 등 경북 도내 문화예술 소외지역에 직접 찾아가 문화예술 체험 행복콘서트를 16회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여성의 지위향상과 양성평등사회 구현을 위해 공헌한 여성을 발굴하기 위해 14일부터 5월 23일까지 ‘제22회 대구광역시 여성대상’ 수상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수상 자격은 공고일 현재 대구시에 3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면서, △여성 지위향상 및 권익증진에 공헌 △양성평등 촉진 및 여성의 사회참여에 기여 △그 밖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귀감이 되는 여성으로, 구청장·군수, 기관·단체장, 또는 시민 50명 이상 추천을 받아 대구광역시 혹은 구·군 접수처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WMAC Daegu 2026)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스포츠의류 분야 공식후원사를 공개 모집한다. 조직위는 역대 최고 수준의 대회 운영을 위해 민간 분야 참여를 확대하고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한 분야별 공식후원사를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은 조직위 스포츠의류 분야로 대회운영인력, 자원봉사자, 국내 선수들이 필요한 물품 등을 제공할 수 있는 국내 소재 사업자(기업)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후원 참가는 현금 및 현물 모두 가능하며, 후원을 신청한 기업은 조직위 관련 부서 간의 협의와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식후원사로 선정된다. 공식후원사는 대회 로고사용권, 공식후원사 명칭사용권, 공식공급 우선 참여권리 등 마케팅 관련 폭넓은 권리를 제공받게 된다.
포항교도소는 지난 11일 세계평화미술대전 조직위원회 이사장 이존영, 명지대 이미형 교수, 강석원 작가, 최병환 작가 등 32명의 작가로부터 담배대호랑이 등 작품 34점을 기증받고, 감사장을 전달했다. 기증한 작품은 포항교도소 곳곳에 전시되어 직원 및 수용자들에게 예술 작품의 감동과 민화 작품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규성 포항교도소장은 “귀한 작품을 기증해 주신 작가 한분 한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담배대호랑이 등 수준 높은 민화 작품의 전시를 통하여 직원과 수용자들의 정서적 만족감을 높일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포항남부소방서 구룡포 여성의용소방대는 최근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의성군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구룡포119안전센터와 구룡포 여성의용소방대는 구룡포 읍사무소에 방문해,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희망의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구룡포 여성의용소방대에서 모은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10일 오후 2시 30분, 이근안 신임 포항해양경찰서장은 충혼탑을 찾아 참배 후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근안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현장 중심의 해양경찰’이라는 목표를 내세우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전선! 모든 업무는 현장 중심으로 항상 국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서 함께할 수 있도록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모든 직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나아갈 방향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며 조직구성원 모두가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며 말을 이어갔다.
김천상무가 6경기 무패 기록을 마감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12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8R 원정경기에서 2대 3으로 아쉽게 패했다. 김천상무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김동헌이 골문을 지켰다. 백포는 최예훈, 박찬용, 김민덕, 박수일이 이번 시즌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중원은 서민우와 김봉수가 자리했다. 양쪽 날개는 김승섭과 모재현이 선발로 나섰고, 최전방에 유강현과 이동경이 포진했다. ▷팽팽한 전반, 해결사는 역시 이동경! 경기 초반 양 팀 모두 조심스럽게 공
대구시는 자동차 부품산업의 미래모빌리티산업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미래모빌리티 선도기술 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하고자 신규 과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지역 자동차부품산업의 미래모빌리티 산업 전환을 지원하는 미래모빌리티 선도기술개발사업은 올해부터 3단계 사업이(2025년~2029년) 시작되며, 단년도(1년) 사업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난 2016년부터 적립된 기술료 일부를 활용, 지원 건수를 확대해 SDV, 전동화 등 글로벌 자동차 시장 최근 동향 변화에 대응할 예정이다. SDV(Software Defined Vehicle)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을 의미한다. 모집 기간은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로 (재)대구기계부품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김천상무가 올해 첫 어린이 체육교실을 진행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10일, 김천실내배드민턴장에서 한걸음어린이집과 올해 첫 어린이 체육교실을 열었다. 한걸음어린이집 원생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대 생활체육학과 재학생들이 진행을 맡았다. 김천상무는 지난해 김천시시설관리공단, 김천대학교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지난해 총 6번의 어린이 체육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높은 호응도와 만족도를 바탕으로 올해도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윤주 한걸음어린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성금을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 김천상무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7R 대구FC전 홈경기에서 ‘당신의 발걸음이 기부가 됩니다’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총 3740명의 팬이 홈경기 관람으로 동참했다. 소식을 들은 프로선수단도 함께 했다. 정정용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탭 일동과 프로선수단이 기부 의사를 밝히고 성금을 마련했다. 이재하 대표이사를 비롯한 구단 임직원 일동도 성금 모금에 참여했다. 이재하 대표이사는 “함께 해주신 팬 여러분과 정정용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구단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산불 피해를 당하신 분들에게 다시 한번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팬, 선수단, 프런트가 하나 eho 마련한 성금이 조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지난 10일 취임 이후 첫 현장 일정으로, 11일 미국 정부의 자동차 부품 관세 부과 조치에 따라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내 부품 제조 기업인 경창산업㈜과 삼보모터스㈜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대미(對美) 수출 비중이 높은 지역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행보다.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는 지난 11일 최근 발생한 경북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협의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진승하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장은 “예상치 못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분들께 작은 희망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이웃분들께 작은 위로가 되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항시가 자동차 종합검사의 중요성과 의무보험 가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안전운행 문화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지난 11일 장량동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종합검사 및 의무보험 가입 홍보 캠페인을 펼치는 등 사전 계도와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일부 운전자들이 자동차 검사를 유효기간 직전에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 사전 검사가 손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어 검사 기간이 1~2개월 앞당겨져도 다음 검사 유효기간은 기존 만료일을 기준으로 연장됨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포항 호미곶 해안단구와 여남동 화석산지 등 7개 지질 명소를 포함한 ‘경북 동해안 세계지질공원’(면적 2,693.69㎢, 포항·경주·영덕·울진 일원)지정이 지난 10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의결됐다. 공식 지정 통보는 4월 17일 이뤄진다. 이번 지정은 북한 백두산과 함께 한반도의 대표 지질 유산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사례로, 국제사회에서 한반도 자연유산의 가치를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포항시는 지난 11일 배우 겸 가수 이지훈을 포항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지훈은 데뷔 29년 차 가수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온 인물이다. 최근에는 TV조선의 ‘미스터트롯3’과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끊임없는 도전으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하고 있다.
대구시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퇴임함에 따라 김정기 행정부시장이 대구시장 권한대행 업무를 시작했다. 시는 시정 공백없는 권한대행 체제를 운영하며 미래번영 대구, 혁신·행복 대구, 글로벌 대구 등 민선8기 시정목표를 이어가고, ‘대구혁신 100+1’등 당면 현안들을 중단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김정기 권한대행은 시의회 의장실을 방문해 이만규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1회 추경안 편성, 민생안정, ‘대구혁신100+1’지속 추진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고, 시와 시의회 간 향후 소통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어 실·국장이 참석한 긴급 현안점검회의를 주재해 핵심시책 추진사항과 재난안전대책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