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수 의성군수는 27일 금성119지역대 신청사에서 열리는 금성119지역대 신청사 준공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
군위군은 지난 22일 백송스파비스 관광호텔에서 '2016년 부모모니터링단 지원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는 도청 관계자 및 시·군 담당 공무원, 부모모니터링 단원 및 경북 육아종합지원센터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개최됐다. '부모모니터링 평가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2016년 한 해 동안의 부모모니터링단 지원사업에 대한 평가 및 향후 운영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2016년도 부모모니터링단 운영결과 2천99곳 어린이집 중 1천331곳(63.4%)을 실시한 결과 전반적으로 어린이집 환경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군위군 군위읍 이병두(66, 군위읍 삽령길) 씨 가족이 지난 23일 고령 대가야문화누리에서 열린 랑랑콘서트 연말결선에서 쟁쟁한 후보들을 물리치고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랑랑콘서트는 경상북도의 할매할배의 날 사업으로 손주와 조부모가 함께 노래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연말결선은 올 한 해 동안 랑랑콘서트가 열린 7개 시·군의 1위팀과 군위군의 2위팀이 패자부활전으로 진출해 열띤 대결을 펼쳤다. 이 날 이병두 씨 가족은 마지막 순서로 나와 ‘홀로 아리랑’을 부르며 ‘독도는 우리땅’ 퍼포먼스를 함께해 보는 이로 하여금 큰 박수를 받았다. 이병두씨 가족은 수상소감을 통해 “준비하면서 손자손녀들과 예쁜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행복했고, 1등을 해서 더 행복하다. 오늘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연은 1월 1일 오전 8시 20분 TBC에서 방송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27일 오후 2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대구공항 통합이전 주민 설명회에 참석.
상주시 외남면(면장 조용문)은 '곶감이랑 노올자~~추억 속으로 곧 감'이라는 주제로 지난 22일부터 26일 까지 5일간 상주곶감공원에서 '제6회 상주외남고을곶감축제'를 개최했다. 행사는 '하늘의 선물'인 상주곶감을 예종임금님께 진상하는 모습을 색다르게 연출한 뮤지컬 공연, 극단 둥지의 창작 뮤지컬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곶감'과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극을 매일 상연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 예술문화 축제로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에는 약 9만 명의 방문객이 찾았으며, 특히 크리스마스날에는 전국에서 약 5만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아왔다. 축제기간중 곶감은 약 6억 원(예약포함), 지역 농특산물은 1억5천만 원의 판매수익을 올렸으며, 이번 축제를 통해 50억 원 이상의 상주곶감 홍보효과를 올리는 등 면단위 축제로 엄청난 경제적인 이익을 창출하는 생산적인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김수식 축제추진위원장은 "내년에는 더 알차게 준비해 더 나은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조용문 외남면장은 “연휴를 반납하고 축제를 위해 애써주신 주민, 추진위원, 면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 상주시 외남면(면장 조용문)은 '곶감이랑 노올자~~추억 속으로 곧 감'이라는 주제로 지난 22일부터 26일 까지 5일간 상주곶감공원에서 '제6회 상주외남고을곶감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외남전통농악단과 지역예술동호인들이 참여해 750년 하늘아래 첫 감나무에서 상주곶감공원까지 상주곶감임금님진상재현 퍼레이드로 시작됐다. 행사는 '하늘의 선물'인 상주곶감을 예종임금님께 진상하는 모습을 색다르게 연출한 뮤지컬 공연, 극단 둥지의 창작 뮤지컬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곶감'과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극을 매일 상연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 예술문화 축제로 큰 호응을 얻었다. 야외공연장에서도 매일 매직쇼, 전통무용, 현대무용, 국악 등 다양한 예술장르의 버스킹 공연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감깎기 대회, 감 많이 쌓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한 에어바운스 놀이시설은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특히,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낸 상주 곶감송 플레시몹은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마직막날인 26일에는 마을단위축제로 각 마을 대표들이 참여한 곶감창작가요제, 감깍기 대회, 외남초등학생들의 문화공연 등을 통하여 지역민이 화합하는 화합축제로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축제에는 약 9만 명의 방문객이 찾았으며, 특히 크리스마스날에는 전국에서 약 5만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아왔다. 축제기간중 곶감은 약 6억 원(예약포함), 지역 농특산물은 1억5천만 원의 판매수익을 올렸으며, 이번 축제를 통해 50억 원 이상의 상주곶감 홍보효과를 올리는 등 면단위 축제로 엄청난 경제적인 이익을 창출하는 생산적인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김수식 축제추진위원장은 "내년에는 더 알차게 준비해 더 나은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조용문 외남면장은 “연휴를 반납하고 축제를 위해 애써주신 주민, 추진위원, 면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지난 22일 군청본관앞에서 백선기 칠곡군수와 조기석 군의회의장, 이범용부군수을 비롯한 실과장,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친화인증기관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칠곡군은 전년도 여성친화도시 지정에 이어 도내 군단위 최초로 가족친화인증기관까지 획득, 명실상부 주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칠곡을 건설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가족친화인증제는는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을 촉진하기 위하여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이나 기업 등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군은 그동안 육아휴직 등 제도적 지원과, 가족동반 힐링캠프, 가족의 날 지정 등 가족친화적인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직원사기진작 인센티브 제공 등 신바람나는 직장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올해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가족친화기관 지정으로 칠곡군 전역이 사랑과 정이 넘치는 가족친화적 분위기를 조성, 명실공히 군정의 중심에 군민이 주인되고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칠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지난 23일 ‘2016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에서 장려상으로 선정, 5년 연속 수상했다. 군은 유치기업지원 및 애로해소 등 사후관리에 힘을 쏟은 노력을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왜관3산업단지에 3천506억 원과 농기계특화단지에 1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입주업체와 투자협정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특히 기업하기 좋은 환경제공을 위하여 조성된지 23년이 넘어 기반시설이 노후되고 주변환경이 정비되지 않아 안전사고 및 차량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는 입주기업들을 위해 노후된 인도정비, 도로재포장, 단지내 차선도색도 실시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작접 발로 뛰는 노력을 기울이고 북삼오평산업단지 조성 추진에 박차를 가하는 등 안정적인 일자리창출과 투자유치 활동을 펼쳐나겠다”고 말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27일 오후 1시 상주시실내체육관(신관)에서 개최하는 KBS전국노래자랑 ‘상주시편’ 촬영 현장을 방문.
김영석 영천시장은 27일 오전 11시 장훈욱 영천소방서장 퇴임식에 참석.
한국도로공사 대구 포항간 고속도로상에 소재한 청통(대구)휴게소(소장 조희규)는 지난 25일 크리스마스에 휴게소를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청통휴게소는 고객들께 감사의 의미를 담아 핫팩을 준비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따뜻하고 기분좋은 추억을 선물키 위해 마련된 이날 이벤트는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됐으며 뜻밖의 선물을 받은 고객들은 따뜻한 여행길에 오를 수 있었다. 조희규 소장은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란다”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주시와 서울대가 공동 주최하고 영주지구현장장학협의회가 주관하는 '영주미래인재학교'가 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에서 26일 개강했다. 영주미래인재학교는 영주지역 고등학교 1학년생 64명을 대상으로 2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3박4일 동안 진행된다. 영주미래인재학교는 서울대학교 고교지원프로그램으로 서울대교수 5명으로 구성된 강사진의 학문기초영역 특강 5회와 융합인재교육(STEAM)프로그램 및 영주출신 서울대 재학생 16명으로 구성된 멘토팀의 멘토링 프로그램 11회가 운영된다. 셋째 날엔 서울대 탐방과 캠퍼스 투어, 넷째 날에는 삼성 홍보관 체험과 여주 영릉 견학도 함께 한다. 장욱현 영주시장과 지역출신 서울대 언어학과 권재일 교수가 공동 교장을 맡아 운영하고 있는 미래인재학교는 영주시가 2010년부터 8회째 추진하는 사업이다. 교육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의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교육 환경 격차 완화와 지적호기심을 충족시켜 학습의욕과 진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미래인재학교는 서울대학교⇔지자체⇔지역 고등학교 3자 협력사업으로 영주시에서는 사업비를 지원하고 서울대는 프로그램 기획·운영을, 지역 고등학교는 참여 학생 관리 및 프로그램 공동 진행(주관학교-영주제일고등학교) 등 각 자의 역할을 분담 운영해 공교육 위상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항곤 군수와 배재만 의장이 사드배치와 관련, 지난 22일 국방부를 방문했다. 김 군수는 지역주민들의 여론을 가감하게 전하고, 사드배치와 관련한 일정들을 성주군과 협의하고, 환경영향평가와 주민설명회 등 행정절차를 적극 이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사드배치에 따른 정부의 지원책 논의가 전혀 없는 것에 대해 성토하고, 국방부와 행자부 등 범정부차원의 지원책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성주군의 요청사항에 대해 대부분 공감, 요구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성주군은 지난 23일 7급이상 공무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동절기 민생현안대책 및 공직기강확립을 위한 공직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통해 김항곤 군수는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통과에 따른 어수선한 상황에서 전 공직자는 흔들림 없는 자세로 맡은 직무를 충실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고 당부했다. 이어 전국적으로 AI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 공직자들이 비상근무태세를 구축, AI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특히 연말연시를 맞아 민원처리와 올해년도 사업 마무리 등에 소홀함이 없도록 추진하고,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전기관리, 강설 및 한파 대비 등 안전대책과 동절기 지역 내 노인 및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지원에도 힘써 달라고 덧붙였다. 김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민생현안에 대해 다시 한번 꼼꼼히 검토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주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신축 이전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26일 영주시와 주식회사 영주정류장(대표 최현순)은 영주시의 첫 이미지를 심어주는 관문이기도 한 시외버스터미널을 반세기 동안의 영주동 정류장 시대를 마감하고 가흥신도시로 신축 이전해 이용객을 위한 충분한 휴식 공간인 대합실, 편의시설, 공용 주차장 등을 갖추고 내년 1월 중순경 부터 운영에 들어갈 계획을 밝혔다. 기존 시외버스터미널은 ‘15년 말 기준 이용객수가 월 평균 4만여 명으로 이용객 대비 공간과 편의시설이 부족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27일 오전 11시 시청강당에서 개최되는 영주시↔인천시 동구 자매결연 체결식에 참석.
영주시는 최근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지적재조사 사업평가에서 사업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적재조사 사업평가는 사업추진 성과 제고를 위해 매년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영주시는 후생시장지구 등 4개지구 752필에 대해 추진, 3개 지구를 사업완료하고 1개지구는 경계결정을 마친 상태로 각 평가지표별로 높은 점수를 받음으로써 사업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태희 토지정보과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재산권보호와 토지이용 불편해소를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27일 오전 10시 20분 군수실에서 열리는 '클린선도기업 지정서 전달'에 참석.
곽용환 고령군수는 27일 오후 4시 고령초 강당에서 열리는 ‘고령 청년회의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
임광원 울진군수는 27일 오전 11시 후포1리 회관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등불교실 수료식’에 참석. 이어 오후 5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군정 사진·영상 통합전자관리 시스템 구축사업 중간보고회’에 참석.
성주군농업기술센터가 최근 경북농업기술원이 실시한 2016년도 농촌진흥사업 기관평가에서 생활지원분야 우수 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지원기획분야와 기술지원분야, 생활지원분야, 연구개발분야, 특수시책분야 등 5개분야에 대해 평가됐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농촌고령자의 건강관리와 사회활동 참여기회 제공으로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위한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과 농작업 편이장비 보급으로 작업능률 향상시켜 왔다. 이어 농작업 환경개선편이장비 시범 및 농작업 피로의 조기회복과 농업관련 질환 예방을 위한 농작업 안전모델 마을육성과 참외국수 개발등 농산물 가공을 통한 6차산업 상품화 개발에 노력했다. 또 경북도 생활개선회 회원 수련대회를 유치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공적을 인정받아 우수농업기술센터로 선정돼 기관상을 수상 했다. 농기센터는 2016년을 참외 조수입 5천억원 달성 원년으로 삼아 농업 현장실용 기술개발 기능 강화와 참외를 함유한 축산 발효사료 개발, 친환경 미생물 대량공급, 참외 체험형 테마공원 조성 추진과 농산물 가공지원센터 구축했다. 농산물 가공상품 개발연구를 역점적으로 추진 앞서가는 일류농업을 만들어가는 연구·지도사업을 펼치고 있다. 전문농업인 체계적 육성을 위한 맞춤형 기술교육, 농촌자원 활력화 사업과 6차산업 상품개발, 농기계 임대 등 적기 영농추진과 농업기술 홍보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김태운 소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을 향상시키고 경영비를 줄일 수 있는 새기술 개발 보급과 지역특화작목을 적극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