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향토음식연구회(회장 조중래) 회원들은 청송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100만 원의 성금을 한동수 군수에게 전달했다. 이들 경북 향토음식연구회는 매년 경북지역 한 곳을 정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성진 안동시의회의장은 12일 오후 4시 안동물문화관에서 열리는 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의에 참석.
의성군은 산림바이오매스자원(목재 펠릿) 활용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루고 있는 화석연료를 대체해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는 주거용 목재펠릿보일러 20대에 대한 지원사업 접수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자는 읍·면 거주자 또는 화석연료를 목재 펠릿으로 대체하고자 하는 자이며, 산림청 보급대상 보일러로 등록된 제품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보조금(지원금)은 보일러 단가의 70%이며, 나머지 30%에 해당하는 금액은 자부담이다. 보일러 1대의 지원 한도액은 400만 원이며, 축열조를 추가 설치하는 경우 초과비용은 자부담이다.
의성군은 석면으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4억 원의 예산으로 노후주택 슬레이트 지붕철거와 개량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11군에 따르면 지역 내 등록된 슬레이트 건축물은 총 1만7천800여 동으로 지원대상인 건축물은 사람이 거주하고 있는 주택과 부속건물이며 축사나, 창고, 공장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슬레이트 해체사업은 가구당 336만 원까지 면적에 따라 차등지원하며 처리비용이 지원 금액보다 많을 경우 건물소유주가 초과비용을 부담해야한다.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하는 지붕개량사업은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하고 지붕재료를 교체하는 사업으로 가구당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의성군은 하천과 도로변에 방치된 폐 슬레이트처리를 위해 올해 5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방치 폐 슬레이트 처리사업은 소유자가 없거나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오랜기간 아무렇게나 내버려둔 슬레이트를 처리함으로써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슬레이트 처리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으로 적정 처리를 하지 못하고 방치된 건축물이 적지 않다며 지속적인 사업추진으로 군민들의 건강과 생활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슬레이트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10~15% 함유하고 있어 오래된 슬레이트에서 발생하는 석면가루는 인체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고 있어 의성군은 지난 2013년부터 총 13억300만 원의 예산으로 436동의 슬레이트지붕철거와 개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의성군은 12일 군청 구내식당에서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어려움에 처한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닭고기 소비촉진 시식회를 개최한다. 이번 소비촉진 행사는 최근 고병원성AI 여파로 소비가 침체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닭고기 생산 농가를 돕고 국내산 닭고기가 안전함을 널리 알리며 발생지역이 아닌 안전한 지역에서 생산되는 닭고기를 공무원의 검사를 거쳐 합격할 경우에만 도계를 실시하여 국민들께 공급되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하는 것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12일 효령면과 고로면에서 열리는 2017년 읍면 순회대화 행사에 참석해 새해 군정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청취.
의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선거법 안내 및 위법행위 예방활동 등을 수행할 공정선거지원단을 지난 9일부터 공개 모집 중이다. 모집인원은 총 10명이며, 공정선거지원단의 지원 자격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자’로서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자’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지원 희망자는 의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비치된 지원서나 인터넷 의성군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은 서식을 작성해 오는 20일까지 의성선관위를 직접 방문해 제출하거나 또는 등기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공정선거지원단은 대통령선거일전 60일부터 선거일 후 10일까지 운영하며,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인원은 의성선관위에서 별도 통보가 있은 후부터 담당직무에 종사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13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9시~오후 5시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구미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43회에 걸쳐 개장한다. 13일 오전 11시에는 직거래장터 회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요 직거래장터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는 안녕기원제 행사도 가진다. 금요 직거래 장터는 지역 내 80여 농가와 지역 농·축협이 직접 생산한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산물을 시중가격대비 10~20% 저렴하게 판매하고 계절별로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열어 장터를 찾는 시민들에게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도 홍보하고 있다. 지난 2011년 9월 2일 첫 개장 후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매년 방문객과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49회 개장에 12만7천여 명의 방문객과 19억2천5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에 구미시는 직거래장터 입점농가와 방문객이 지속적으로 증가됨에 따라 농민들에게는 안정적 판로 확보와 시민들에게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장터 관리로 시민들이 편리하게 구미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황필섭 선산출장소장은 “금요 직거래장터는 도농 상생 및 화합의 장터로 살기 좋은 세계 속의 명품도시 구미 만들기와 더불어 우수한 지역 농축산물 판매로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며 입점 농가를 격려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12일 오후 2시 의성읍사무소에서 열리는 의성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합동 개강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
구미시 상모사곡동(동장 이성수)은 지난 9일 김상조 시의원, 류호일 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한 각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1월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2017년 정유년에도 단체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소통과 화합 속에서 동 발전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12일 오전 10시 30분 임고면과 오후 4시 동부동을 방문해 주민들과 지역발전 방안에 대한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현안사안에 대해 논의.
영천시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0일 시립도서관에서 어린이집 원장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보고 및 임원 선출을 위해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6년도 사업결산과 2017년 임원진 선출 및 주요사업계획을 논의했으며, 영유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신임회장에는 강명순 원장(새싹어린이집)이 선출돼 4년 동안 영천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을 맡아 영천시 보육발전에 힘쓰고 이웃돕기성금모금 참여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온 최순화 원장(아름어린이집)을 대신해 연합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
포스코대우(대표이사 : 김영상)는 11일, 자카르타에서 포스코대우 유규천 자카르타 지사장, 인도네시아 경찰청 군뚜르 준장(Brig. Guntur)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경찰청과 2천 5백만 불 규모의 함정 시뮬레이터 공급 및 통합훈련센터 건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함정 시뮬레이터는 실제 함정과 동일하게 내∙외부환경을 구성하여 함정 조종, 함포사격, 방재 역량 강화와 전술훈련을 가능하게 하는 교육훈련 장비로, 인도네시아 경찰의 해안경찰력 강화를 위한 실전 대비 교육훈련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사회가 급속도로 변해가지만 아직 우리나라는 성(性)에 대해 터부시하고 감추려고 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청소년들은 어른만큼 인지능력이 좋지 못한 상황에서 갑자기 성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면 사고가 터지는 경우가 적지 않죠. 그래서 교육이 필요한 겁니다” “청소년 성교육,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이처럼 청소년 성교육에 대한 중요성과 교육을 강조하는 이는 포항인근지역 청소년 성교육을 전담하고 있는 포항청소년 성문화센터 ‘정태영’ 센터장 그가 책임을 맡고 있는 ‘포항청소년 성문화센터’는 지난 2010년에 문을 열어 포항·경주·영천·영덕·울진 등 포항 인근지역의 청소년과 취학 전 아동, 교사 등을 대상으로 건전한 성문화 정착과 성폭력예방에 대한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직원은 5명밖에 되지 않지만 자원봉사를 해주시는 20여명의 ‘성교육 활동가’들이 있어 지역의 많은 청소년들에게 찾아가는 교육이 가능한 것이다. “1년에 약 2만 5천여명 정도를 만나고 있어요. 단체로 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을 교육시킬 수 있지만 그러면 제대로 된 체험교육이 되지 않아 20명 내지 30명 정도의 소규모 그룹으로 학교현장을 찾아가 교육을 시키는 중이에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아이들의 경우 센터 4층에 마련된 성문화센터 체험장에서 교육을 하고 있는데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생명은 소중한 것이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것이 왜 중요한지 아이가 태어나는 과정 등을 가르쳐요” 정 센터장은 특히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라고 강조한다. “한번은 만 14세가 안된 남학생이 맞벌이부모님이 나간사이 음란동영상을 계속보다 행동으로옮긴 사례가 있었어요. 이 학생은 지나가는 여성의 몸은 스치듯 만지는 일을 반복하다 한 여성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고 CCTV를 확인해보니 이 같은 범행을 여러 차례 벌인 것이 밝혀졌어요. 다행히 형사미성년자라 처벌은 받지 않고 우리센터에서 여러 달 동안 교육을 받았죠. 지금은 아주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어요. 이만큼 청소년시기 성 교육이란 게 중요한 겁니다” 그는 성교육도 중요하지만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쉬고 즐길 수 있도록 포스코와 힘을 합쳐 청소년들만의 쉼터인 카페도 만드는 중이다. “포항YMCA 2층 45평 정도에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 중인데요. 이곳에서는 청소년들이 공부도 할 수 있고 악기도 배울 수 있고 간식도 즐길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혼자만의 공간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2월말 문을 열어 운영할 예정이니 포항청소년문화의 중심지가 될 것 같아요” 그는 말한다. “국영수 공부보다 청소년 성교육이 더 중요해요. 왜냐하면 청소년기에 성에 대한 바른 정체성을 확보하지 못하면 성인이 되어서도 각종 문제가 발생하게 되거든요” “그리고 일반적으로는 교육비용이 발생하지만 지역아동센터와 시설청소년교육은 저희들 자비로 진행하니 언제든 054-246-1004(천사)로 연락주시면 현장으로 달려가겠습니다” “앞으로는 지적장애인의 성교육에 좀 더 신경 쓸 예정입니다. 일반인에 비해 이들은 성교육시간이 길고 비용도 많이 들어 꺼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저와 센터직원들이 좀 더 관심을 기울일 분야입니다” “마지막으로 청소년기에 맞는 성교육으로 몸과 마음의 변화를 이해하고 자율적으로 성적의사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청소년으로 육성하는 것이 목표인 만큼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겁니다. 성(性)은 이상한 것이 아니라 정말 고결하고 아름다운 것이니깐요”
우리 군이 독도수호 의지를 강력하게 천명했다. 국방부는 11일 발간한 2016 국방백서를 통해 독도에 대한 수호 의지를 강조하며 "군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해 강력한 수호 의지와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군은 서북 5개 도서와 마라도, 울릉도, 독도 등을 포함하는 동·서·남해의 전 영토·영해·영공을 확고히 수호하기 위해 만반의 대비 테세를 갖추고 있다"면서 "특히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해 군은 강력한 수호 의지와 대비 태세를 확립하고 있다"고 했다. 군은 이와 함께 "일부 일본 정치지도자들의 퇴행적 역사 인식과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 등은 양군 관계가 미래지향적으로 나아가는 데 장애 요소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선본사(주지 법성스님)는 지난 10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경산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새해를 맞아 경산지역 소외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은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자 스님과 불자들이 십시일반 보시(保施)로 마련됐다. 법성 주지스님은 “많은 분들이 나눔에 참여해서 기쁨과 아픔을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희망찬 새해가 되길 소망한다”면서, “앞으로도 이웃돕기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성금전달의 뜻을 밝혔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불안한 경제 상황 속에서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주신 선본사 주지 법성스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와 같은 배려와 나눔으로 희망이 커지는 복지 경산을 만들고 기부문화를 확산해 함께 누리는 따뜻한 경산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선본사는 지난 2004년부터 14년째 이웃돕기에 동참, 그 누적 기부금이 1억3천만 원에 달하며, 그 밖에도 홀몸노인 명절 쌀 기부,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 장학금지원 등 다양한 나눔활동으로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소외 이웃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경산시는 지난 10일 남산면 하대2리에서 2017년도 건강마을 지정 현판식을 전개했다. 건강마을은 지난해 3월 ‘건강마을 만들기 출범식’을 시작으로 19개 마을이 함께 출발해 운동, 영양·비만, 금연, 절주 등 8개 분야의 건강생활실천 과제를 수행하고 20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선정됐다.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은 운동지도자, 영양사, 간호사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건강 전문가가 마을을 찾아가 영양·비만·운동·금연·구강건강 등 건강생활실천정보와 암·뇌졸중·치매·정신건강 등 질병예방정보가 담긴 건강정보지(건강길라잡이)를 제공하고, 기초건강조사 및 보건교육 등을 실시한다. 지정된 건강마을은 한해 동안 신체활동프로그램 제공 및 건강지도자 수당을 추가 지급하는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LG 디스플레이 나래원 자치회(회장 장민석)는 지난 8일 칠곡군 석적읍 도개리 소재 노인가구 2세대을 방문하고 연탄 600장과 생필품을 기부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조재일 석적읍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줘 고맙다”며 “기업과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석적읍에 소재한 나래원은 LG 디스플레이 기숙사로 현재 2천여 명의 직원들이 상주하고 있으며 매년 지역주민과의 화합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해 왔다.
영주시는 최근 김훈 도시건설국장, 이도선 도시재생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성마을 도시재생사업 운영위원회(대표 권태상)와 ‘도시재생선도사업 구성마을 권역 시설물 관리에 관한 관리운영 위탁 협약식’을 체결했다. 시는 2014년부터 시행된 영주시 도시재생선도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게 됨에 따라 당초 계획대로 구성마을의 ‘할배목공소’, ‘할매묵공장’ 등 사회적 기업 시설물을 주민들에게 위탁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구성마을 도시재생사업 운영위원회는 사회적 기업 시설물을 시로부터 앞으로 3년간 위탁운영하게 됐다.
칠곡군은 지난 9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이범용 칠곡군 부군수 주재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 격상에 따른 유관기관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AI청정지역인 경상북도와 칠곡군이 AI의 유입을 방지할 수 있는 추가적인 방역 방안과 AI 발생에 대비한 유관기관의 협조체계를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부군수는 “경상북도와 우리군은 AI발생 농가가 한군데도 없지만 철저한 차단방역이 가장 중요하고 유관기관과 주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지역에서 AI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할 것”을 주문했다. 칠곡군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 AI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24시간 운영을 하고 있다. 또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를 위해 거점소독소 2곳, 통제초소 2곳을 설치운영하고 군수 및 부군수가 수시로 현장을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