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상주시장은 25일 오전 9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제72회 상주시민체육대회에 참석한다.
상주시 계림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지역 내 세탁기가 없거나 노후와 고장으로 세탁기를 사용할 수 없는 취약계층 3가구를 대상으로 희망 나눔 세탁기 3대(150만원 상당)를 지원해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하고 있다. 상주시 계림동은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복지대상자가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세탁기가 없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세탁기가 없거나 노후 고장 등으로 사용이 불가한 가구가 확인됨에 따라 건강하고 위생적인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세탁기 지원사업을 2022년 12월 9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꾸준하게 지원하고 있다.
상주시청년연합회는 지난 22일 상주실내체육관(구관)에서 지역내 어르신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경로孝잔치’를 성황리 열었다. 이날 행사는 상주시청년연합회가 지난해부터 이어오는 공익활동 사업의 일환으로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에게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하게 됐다. 행사 진행은 ‘오늘은 예뻐지는 날’, ‘내 몸을 체크! 체크!’, ‘뭉친 근육을 풀어 드려요’ 등 다양한 주제로 한 건강 프로그램 운영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기를 되찾기 위한 레크리에이션과 문화공연으로 참석한 어르신들로부터 호응이 뜨거웠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속적인 폭염 등 이상기상으로 포도 품질 하락이 우려돼 당도 향상 등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해 현장기술 지원단을 24일부터 10월 중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33℃ 이상 폭염 일수가 47일로 전년 24일 대비 2배가량 증가했으며, 장기 폭염 등으로 포도 착색과 당도 향상 불량 등 저품질 과일 생산이 증가했다. 특히 현재 샤인머스캣 가격이 1만2천원/2kg으로 전년 1만6천원/2kg 대비 4000원 정도 하락해 저품질 과일 생산 시 농가의 피해가 우려된다. 따라서 농업기술센터는 생육 후기 당도 향상 등 품질 향상 현장기술 지원단을 운영해 적정 관수 실시, 잎 관리와 시비 관리, 광합성 촉진과 적기 수확 등 고품질 포도 생산 현장기술 지도를 집중 추진한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애로기술 해결을 위해 ‘2025년 농업인 요청 현장 공동연구과제’를 11월 18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요청 현장 공동연구과제’는 농업인이 제안한 아이디어로 현장에 필요한 기술을 기술센터 직원과 농업인이 함께 연구하는 과제로, 제안 내용은 영농현장에서의 애로사항 해소와 소득 향상 기술 개발 등으로 실증연구가 가능해야 한다. 공모대상은 상주시에 농업경영체가 등록돼 있는 농업인(단체)로,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과제 제안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상주시보건소는 9월부터 체력단련과 식이지도를 통해 비만한 성인이 적정체중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성인 비만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심과 호응을 끌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지방률 표준이상자(남성 25%, 여성 30%)를 대상으로 15주(매주 월,수,금) 동안 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진행된다. 또한 20명씩 2개 반으로 운영되며 혈압, 혈당, 지질검사 등 기초건강 검사를 통해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전문가의 지도하에 건강한 체중감량을 목표로 한다. 특히 신체계측 후 목표체중을 설정하고 운동지도사와 유산소 운동, 근력운동, 유연성 운동을 실시하며, 식이일지를 작성해 영양사와 상담을 통해 식습관 개선을 유도하는 체계적인 비만관리 시스템이다. 한편 프로그램 종료 후 목표체중에 도달한 경우 성공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4~27일까지 도시재생지원센터 2층 강의실에서 ‘상주어반스케치 골목’ 종합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추억소환, 상주읍성 골목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지난해와 올해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전시의 종합판이다. 상주읍성 일대의 옛 골목 풍격을 재조명하는 이번 전시회는 도시재생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돼 상주의 어반스케쳐스 12명이 읍성에 남아있는 3km의 풍경을 담은 458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개별 작가들이 그린 특색 있는 골목 스케치 840여 점의 스케치북도 함께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물은 실물과 함께 그림엽서로 제작돼 전시된다. 관람객들은 전시기간 동안 1인당 20매 이내로 6천여 매의 그림엽서를 선착순으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상주시는 24일 오후 2시부터 공식 마스코트 캐릭터 ‘도리와 수니’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한다. 이모티콘은 ‘2024 상주세계모자축제를 홍보하는 도리와 수니’를 중심으로 ‘경천섬 수니’, ‘감 잡은 도리’ 등 16종으로 제작됐다. 특히 감정 표현과 동작, 문구를 포함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상주시의 ‘도리와 수니’ 이모티콘 배포 이벤트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다. 따라서 상주시 캐릭터를 활용한 이모티콘을 통해 상주시의 브랜드 이미지를 친근하게 부각하고,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에 대한 전 국민의 인지도를 높여 축제와 관광지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은 지난 20일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안전보건 분야 국제표준 규격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취득했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으로,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및 산업재해의 효율적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 체계가 국제적 수준에 도달한 기관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제도다. ISO 45001 인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기관 경영 주체가 안전·보건 관리 시스템을 경영방침에 반영하고, 발생 가능한 각종 사고 및 질병을 기 구축된 관리 시스템을 통해 평가 및 분석하여 예방 활동을 진행해 기관 근로자 및 이해관계자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사회적협동조합 에스이컬쳐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서 발주한 생활문화 육성지원사업 '우리동네 생활문화 Ⅱ'에 선정돼 ‘엄마들의 예능 시간’이라는 주제로 동구 지역 예비 엄마와 육아 중인 엄마들과 함께했다. ‘엄마들의 예능 시간’ 프로젝트는 엄마들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미술치료와 대화치료 및 보컬트레이닝에 참여해 엄마들의 출산과 육아 이야기가 담긴 노랫말과 함께 음원과 영상 제작을 끝으로 지난 5월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된 약 4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에 제작된 출산장려 캠페인송 ‘우리 만남은 축복이야’는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고, 유튜브에서는 제작과정이 담긴 스케치 영상과 엄마들이 직접 참여한 뮤직비디오도 찾아볼 수 있으며, “감동이에요”, “가사가 너무 좋아요”, “시작부터 뭉클해요” 등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 김하영 부의장(사진)외 22개 시·군 협의회장은 통일 포기는 반헌법적 주장이라고 성명을 발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 김하영 부의장과 22개 시·군 협의회장은 19일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남북 ‘두 개의 국가론’ 연설에 대해 반헌법적 통일 포기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최근 ‘통일 포기’와 ‘두 개 국가 수용’, ‘영토 조항 개정 또는 삭제’ 주장은 대한민국 헌법에 담긴 가치와 정신을 훼손했다”며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또한 임 전 실장의 주장을 두고 “통일을 지우고 있는 북한정권에 동조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따라서 경북지역회의에서 23일부터 경북 전 지역에 反헌법적 주장에 대한 규탄 현수막 게첨을 시작했다. 김하영 부의장과 22개 시·군·협의회장은 “북한의 선전 선동에 동조하는 우리 사회 일각의 반(反)대한민국 세력에 맞서 독립의 성지인 경북에서 먼저 이를 규탄하고 막아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는 10월 4일 법정회의인 제21기 민주평통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에서 경북자문위원 900여 명이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한반도 통일을 위한 ‘8·15 통일 독트린’ 지지와 反헌법적 주장에 대한 규탄 결의를 다짐할 예정이다. 임 전 실장은 전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9·19 공동선언 6주년 기념식’ 기조연설에서 “남북 모두에게 거부감이 높은 통일을 유보함으로써 평화에 대한 합의를 얻을 수 있다”며 “객관적 현실을 받아들이고
의성군은 오는 28일 의성 도동어울림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경북문화재단과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구석구석 배달극장 소풍’ 마당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 취약지역을 찾아가는 공연배달 서비스로, 지난 5~8월까지 안계 어린이공원, 금성면문화센터에서 4회차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5회차 프로그램은 신라에 불교를 최초 전파한 아도화상과 그를 도와준 모례장자 이야기로 공생과 상생의 메시지를 전한 감동까지 선사하는 검증된 작품이다. 김주수 군수는 “앞선 공연과 마찬가지로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마당극에 많은 군민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을 즐기면서 관람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의성군은 이달 23~27일까지 4박 5일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청소년 문화교류 추진을 위해 국제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셴양시를 5년만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교류단은 성태동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교사 및 중‧고생으로 구성된 25명은 국제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셴양시를 방문해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셴양시는 중국의 첫 통일국가인 진 나라의 수도서해 중화민족 수 천년의 역사와 문화, 전통을 간직한 역사 도시로 지난해 10월 국제자매결연을 체결한 도시다. 이번 중국 셴양시 교사ㆍ학생 방문 연수는 지난 2005년 4월 양도시 간 교사․학생 정기교류 합의서 채택 후 13번째, 셴양시 교사․학생들도 의성군에 8차례 다녀갔다.
포스코홀딩스가 우리은행과 함께 그룹내 이차전지소재 사업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2년간 1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섰다. 양사는 23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이차전지 핵심소재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전략기획총괄(CSO, 대표이사 사장), 조병규 우리은행장을 비롯해 양사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사장은 “이번 협약은 그룹內 신생 이차전지소재 사업회사들이 선제적으로 유동성을 확보하여 안정적인 운영과 함께 계획한 투자를 지속해 나가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라고 말했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철강산업으로 국가성장의 기틀을 다진 포스코그룹이 이차전지소재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천시열)는 기존의 CCTV인프라에 AI영상인식 기술을 접목하여 작업자의 수동 모니터링 업무를 자동화하는 스마트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의 가장 큰 특징은 추가적인 설비 설치비용을 최소화하면서도 단순하고 비효율적인 모니터링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제철소 특성상 원료이송을 위한 벨트 컨베이어가 수천 개 설치되어 있으며, 원료와 기계 마찰로 인해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다. 특히 벨트 컨베이어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초기진압에 실패할 경우, 원료를 통해 화재가 급속히 확산되어 대형 설비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이 때문에 작업자가 수시로 설비를 점검하고 있지만, 광범위한 점검 영역과 24시간 모니터링의 한계로 인해 인력을 활용한 화재 감시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원료 공장은 주간과 야간을 구분하고 연기, 화재 등을 학습한 화재 감시 AI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화재를 감시하며, 이상 징후를 발견할 경우 담당자에게 해당 영상과 함께 경보 알람을 전송한다. 지난 4월 시스템 개발이 완료되어 현재 공장 운전실에서 활용되고 있다.
의성군 안전건설과는 전남 화순군청 홍보소통담당관과 지난해 이어 올해도 지역발전을 위한 공직자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를 2년째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는 의성군 직원이 화순군을 방문했으나 올해는 화순군 직원 10여 명이 방문해 두 지역간 상호 협력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서로의 발전을 응원하기로 했다. 두 부서는 각 지자체 서울사무소 파견 근무 시절부터 유대 관계를 맺고 양 지자체의 고향사랑기부제에 직원 30여 명이 기부에 함께 뜻을 모아 2년째 참여했다. 김승오 화순군 홍보소통담당관은 "앞으로도 상호기부를 통한 지역 간의 협력으로 균형발전을 위해 상생의 의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iM뱅크는 차세대 디지털 금융을 선도할 우수 금융인재 확보 및 청년 고용 창출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신규 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은 일반금융·디지털·ICT 부문의 인재를 확보하는 ‘채용 연계형 인턴’과 리테일금융 전문가 양성을 위한 ‘리테일금융’ 부문의 채용으로 나눠 진행된다. 채용 연계형 인턴의 서류접수 기간은 오는 10월7일까지 진행되며, 리테일금융 채용의 경우 10월 중 서류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각 채용의 지원서 접수는 은행 채용 홈페이지(http://im.recruiter.co.kr)를 통해 진행된다. 채용 연계형 인턴의 경우 ‘일반금융·디지털·ICT’ 3가지 부문의 모집분야로 진행된다. ‘일반금융’은 수도권, 대경권, 충청·전라권, 부울경 권역으로 구분해 채용이 진행되며, 수도권 외 권역은 최종학력 소재지가 해당 지역에 해당하는 지역인재가 지원 가능하다. ‘일반금융(수도권)·디지털·ICT’는 제한없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AI역량평가 포함), 필기
대구 북구청은 지난 20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들이 소통을 통해 다양한 삶의 방식을 공유하고 건강한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네트워킹 파티를 개최했다. DGB 파크에서 개최된 ‘청년 네트워킹 파티’는 북구 ‘로컬리지 Lab’ 및 ‘취함’ 참여자 60여 명이 참석해 치맥을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북구청장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청년들이 직접 북구의 다양한 정책에 대해 질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주요 논의 주제로는 북구 8경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 청년 문화생활 지원 방안, 청년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 조성, 그리고 내년도 청년 사업 관련 지원이 있었다.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iM투자파트너스가 그룹의 내부통제 강화 기조에 발맞춰 내부통제 교육 및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DGB금융그룹 윤리경영 브랜드인 ‘ALL바른iM’은 “‘나’부터 바른, ALL바른 금융을 만듭니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권준희 대표는 “나로부터 올바른 기업문화를 정립하기 위해서는 경영진을 포함한 부서 리더들이 솔선수범해 내부통제의 중요성과 실천 의지를 사내에 전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iM투자파트너스는 경영
봉화군은 지난 2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도 청렴 시책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청렴문화 개선 방안을 위한 제3차 청렴 추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3차 회의에서는 2차 회의에서 논의된 익명게시판 건의사항을 관련 부서에서 검토한 가운데 해결되지 않은 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모의할 예정이다. 또한, 각 실과 소 및 읍면으로부터 수평조직 문화 확산을 위한 의견을 모두 취합해 다음해 청렴 시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논의도 진행됐다.